마치 마음속에 여러 개의 감옥이 있고, 그 안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마치 마음속에 여러 개의 감옥이 있고, 그 안에 갇혀 있는 것 같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car
·2일 전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어릴때부터 습관이 있고 그 습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있지만 뭔가.. 예전같지가 않은데 이게 남들이 보기엔 활발하고 능청스러운 청년으로 보이지만 저 스스로가 탈출하고 싶어도 탈출을 못하고 포기한 느낌이 드는데 이 고민을 시원하게 털어놓고싶지만 어떤 고민인지, 원인이 뭔지 저조차 모르고 뭐라도 설명을 하려고 하면 눈물부터 나와서 얘기하긴싫고.. 외롭진 않은데 큰 허전함인지 계속 들어가면 안되는 싱크홀에 눈을 두면서 두려운을 느끼는? 그런 심정이 듭니다.. 글로 쓰면서도 이게 무슨말인가 싶기도한데 모르겠어요.. 그냥 결론이 시원하게 얘기하고 울고싶은데 얘기도 못하고 불안정하게 힘들게 사는 기분입니다 다 포기하고싶은데 그건 무서워요
불안심리마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3개가 달렸어요.
로니_아이콘
RONI
· 2일 전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들을 이렇게 솔직하게 표현해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그 감정들이 얼마나 힘들고 복잡한지 이해해요. 때로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지만,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전문 상담사와의 대화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길 바라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마음결에
· 하루 전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답답하고 힘들때마다 어디가서 "자기 이름을 천천히 몇번 불러요" 이름만 부르는데 그 안에 수많은 주인공의 감정들을 쏟아내는것 같더라구요. 답답한 마음 너무 오래 가지고 계시지 말고 시원하게 한번 우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우리 마음속에도 감옥이 아닌 또다른 아이덴티티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건 내 안에 있는거라 내 마음에 따라 꺼낼수 있어요. 마음 점 털어내시고 나에게 긍정의 힘을 줄수 있는 아이덴티티 여러개 꺼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힘듬은 절대 영원한거 아니니 포기하지 마시고요. 좋은 것이든 아니든 모든것은 다 지나갑니다. 앞으로룰 응원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hyunho11
· 하루 전
남들 앞에서는 활발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 능청스럽게 가면 쓰고 지내는데 속에서는 이미 바닥 모를 싱크홀을 내려다보고 있는 그 기분이 얼마나 기괴하고 무서울지 글만 봐도 와닿아요 뭐가 문제인지 이유를 콕 집어 설명할 수도 없는데 입만 열면 눈물부터 터져 나오려 하니까 말문이 턱 막히고 그 답답함이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들죠 털어놓고 엉엉 울어버리고는 싶은데 정작 내 안의 곪아 터진 게 뭔지 나조차 모르겠으니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도 모르겠는 그 혼란스러움은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겉으로 멀쩡한 사람 흉내를 너무 오래 내다 보면 내 진짜 감정이랑 껍데기가 완전히 분리돼서 속에서 텅 빈 구멍만 커지거든요 다 포기해버리고 싶으면서도 그게 무섭다는 건 끝내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이 알 수 없는 불안정함에서 제발 벗어나서 숨 좀 편하게 쉬고 싶다는 신호예요 억지로 조리 있게 설명하려고 안 해도 돼요 지금 이렇게 두서없이 털어놓은 것만으로도 속마음 밖으로 조금은 뱉어낸 거니까요 원인 못 찾아도 괜찮으니까 그냥 오늘 하루는 멀쩡한 척하는 가면 조금만 내려놓고 가만히 있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