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옛날부터 아빠가 쭉 싫었는데요.. 아빠가 외국인이신데 아빠의 말투,성격,행동 하나하나 다 싫었어요. 심지어 아빠가 저를 만지는거나 고작 손 잡는것도 피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제일 좋었는데 이젠 아니에요. 제가 버릇이 없다,***가 없다 등등 온갖 말을 퍼부으셨어요.. 제가 엄마를 싫어하면 안되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나쁜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이젠 친수들이 제일 나은데 제 거울만 보면 집어던질만큼 제 피부톤,얼굴형,이목구비 다 싫어요.게다가 전 어떤 남자애를 짝사랑 하고있는데 제 친구들이 너무 이뻐서 비교돼요.. 제가 너무 나쁜것같애요.. 제 친구는 제일 좋은데.. 이럴거면 오빠만 낳지 전 뭐하러 낳은걸까요? 감정 쓰레기통 용? 그냥 시비 걸고 싶을때 쓸려고? 이상 이렇게 긴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절 상태 엄마차단 답없음 ㅠ
오늘 아버지한테 어제 학원쌤이 너무 뭐라해서 힘들다 포기하고 싶다 힘이 안난다 말도 잘 못하겠다 그만두고 싶다 등 고민 털어 놨는데 아버지는 학원쌤도 니 생각 너 많이 신경 쓰여서 그런 것 뿐이다 그런거 무시하고 니 할일 해라 라는 식으로 예기 했는데 저한테는 뭔가 저 공감 안해주고 학원쌤 의견 존중해주는 느낌이라 안그래도 우울증 심해서 죽을 것 같은데 말은 제대로 못하고 나한테 공감해줬으면 좋겠고 정신은 아프고. 제편이 없는 느낌이에요... 학원쌤 입장을 아예 이해 못하는건 아니에요 신경쓰이니까 그런 소리 하는게 저도 이해 되는데.. 의사를 못 표현하겠어요.. 위축되고 학원 가기도 싫어지고 또 싫은 소리 들을까봐 이렇게 자존감 정신 깎아내리면서 살고싶진 않아요 어떡해야 할까요?
엄마와의 갈등이 반복되면서 제가 상황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엄마의 반응이 과한 건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워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23살입니다. 평소에도 엄마가 제게 어떤 것을 하라고 했을 때 제가 거절하거나 제 방식대로 하려고 하면, 엄마가 제가 말을 안 듣거나 예의가 없다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고, 내 말이 언제 틀린 적이 있냐,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로 상황을 끝내세요. 제가 자외선 노출에 민감한 병을 가지고있고, 엄마가 보호자로 상주해계시고 1달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선크림 안 발라도 크게 증상이 없기도 하고, 피부에 더 트러블리 나서 잘 안 바르고 다녔을 때가 있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라는 엄마의 말에 “아~ 알아서 할게요오.”라고 진심반 장난반 말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종이곽으로 저를 때리면서 어딜 대드냐고 말하셔서, 제가 때리지 말라고 하자 엄마가 “기분 나쁘라고 때리는 거다”라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갈등이 생길 때마다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한편으로는 엄마가 저를 위해 고생한다는 생각 때문에, 병이 걱정돼서 그런신가보다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너무 피곤해서 엄마에게 잠깐 자겠다고 하고 잤습니다. 11시에 일어나려다가 아마 계속되는 알람소리때문에 11시 13분쯤 엄마가 “잘꺼면 자든지 일어나서 공부할꺼면 공부해라” 하시면서 깨웠습니다. 당시 제가 너무 비몽사몽해서 손바닥으로 멈추라는 표시를 하면서 “제가 해결할게요”라고 말하고 다시 잤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한숨을 크게 쉬면서 “내가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니”, “너네들 맘대로 살아라”라고 하며 갑자기 서운함을 표하였습니다. 저는 정말 잠결에 한 말이었고 엄마에게 깨워달라 한 적 없었고, 무례하게 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제가 엄마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엄마의 감정까지 제가 계속 책임져야 하는 것처럼 느껴져 지칩니다. 제가 상황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 아니면 엄마와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을 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는지 객관적인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최근들어서 힘든일들이 한번에 몰아생기다 보니까 점점더 할아버지가 보고싶어져요. 재가 초등학교 4학년일때 돌아가셨거든요. 저한테 할아버지는 사실 인생의 전부였어요. 언니가 둘이나있지만 언니들에게 부모님의 관심이 더 많이있었거든요. 그런데도 힐아버지는 절 가장 아껴주셨어요. 제가 빵이 먹고 싶다하시면 편찮으신 몸으로도 저와 함께 빵을 사러 가셨거든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국수를 엄청나게 잘끓이셨어요. 계란하고 파가 엄청많이 들어간 그 국수가 지금은 너무 많이 먹고 싶어요. 제가 만들어도 그맛은 안나요. 할아버지가 보고싶고 그 국수다 너무 먹고 싶어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가 벌써..3년전인데도 왜 생각나고 왜 보고 싶은걸까요. 할아버지한테 부끄러워서 사랑한다고 말씀도 잘 못들렸는데말이에요.
요즘들어서 집에있으면 자꾸 엄마와의 관계가 신경쓰이고 힘들고 지쳐요 그 이유가 용돈에 관련된 일인데요 항상 2주씩 용돈을 달라그러는데 최근부턴 엄마가 저한테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일이 더 많아졌어요 그래서 서로 어색해지고 있어요 저도 행복하고싶고 웃고싶은데 그게 마음가는대로 안되니까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엄마와의 관계가 좋아질까요?
기분파 엄마 진짜... 감정적이에요. 본인이 운전하다 상대방 운전자랑 좀 싸웠다고 저한테 다 풀어요. 만만한 게 저밖에 없는 듯... 제 생일도 다 까먹고, 사촌동생을 훨씬 더 좋아하면서. 진짜 이 세상에 자기밖에 없는 줄 아는 이기적인 인간이에요.
그냥 솔직히 평범한 가정이었어요. 이혼을 생각하고 있던 걸 모를 정도로 그냥 가끔 투닥이거나 그런게 다였고 사랑을 안주시지도 않았고 진짜 이혼은 그냥 먼 얘기처럼 그냥 평범한 가정이었는데 엄마께서 이혼을 생각한지 좀 됐대요. 제가 지금 고3이고요. 저한테만 말을 하셨어요. 이틀전에. 저는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솔직히 아무 생각이 안들었어요. 그냥 평소에 공부만 했어서 그런가 엄마가 이혼한다고 하시는데 아무생각이 안들었어요. 넌 이제 성인이니까 너 아빠닮았고 아빠 좋아하니까 아빠랑 같이 살아라. 나는 아빠랑 싸울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다. 아빠가 나랑 말이 안통한다고 한다 내가 지능이 낮은가보다. 제가 왜 엄마를 그렇데 깎아내리냐고 하니까 엄마께서 내가 자존감이 낮은가봐. 이러시고.. 엄마가 제가 느끼기에는 말을 좀 조리있게 못하시?...긴해요. 그래도 전 엄마한테 한번도 그런말을 한적이 없었는데 엄마가 아빠랑 싸울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그리고 아빠는 대기업 들어가시고 나서 엄마가 어렸을때 저를 거의 독박육아하셨고 재산은 엄마가 많았어요. 아빠는 상의없이 그 후에 해외출장 근무를 거의 몇년 다니셔셔 저를 혼자 자주 키우셨어요. 엄마 입장에서 막막했을거같아요. 근데도 저에게 항상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고 자존심 하나로 저를 키우신거같아요. 지금 느끼기에. 막막했을텐데 어렸을때 어디많이 데리고 다니시고 학원도 보내시고 다 보통의 엄마처럼 키우셨어요. 근데 좀 그때 해외출장가신게 제가 봤을때 좀 아빠가 이기적인 면이었던거같긴해요(선택이었어요.) 그게 좀 쌓여있었던거같은데요. 아무튼 엄마는 이제 아빠랑 같이 붙어있을이유가 없어요. 재산은 엄마가 더 많고 엄마가 그냥 심적으로 힘들어서 이혼하고 혼자서 살고 싶으시대요. 엄마가 그리고 몸이 안좋으세요. 그래서 일 끊고 그냥 혼자 살고싶으시대요. 근데 아빠는 다정하고 자상하시고 물론 이기적이셨던면도 있지만 사실 이때까지 저희만 보고 20년동안 회사생활버티신거고 저랑 동생은 엄마아빠 둘다 좋은 그냥 평범한 하루였는데 갑자기 엄마가 재산분할하면 50프로라던데 라면서 진지하게 저한테만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이미 마음을 정리하고계셨던거같은데. 엄마 마음이 이해도 가요. 친정에서 좀 매주 아빠 따라서 할머니집도 가야했고 아빠가 욱하면 화내실때 버럭 하는 느낌도 있으시거든요. 엄마랑 말이 안통하는게 맞긴해요. 말할때마다 좀 저도 들을때 답답하긴한데 저는 그런거로 엄마가 갑자기 이혼을 한다고 생각치도 못했거든요.. 엄마의 입장이 제가 옆에서 봐온바로 이해는 돼요. 힘들었을거같아요. 근데 아빠는 엄마랑 이혼하면 폐인되실거같은데ㅜㅜ. 아빠는 그걸 들을때 뭘 어떻게 반응을 하실까요. 아마 수능 끝나고 말하실거같은데 머리가 혼란스러워요.ㅜㅜ 이미 엄마가 마음을 굳혀간거같고 지금 좀 그냥 그말 듣고 평소랑 같이 생활하고있는데 제가 거기서 무슨말을 어떻게 더 꺼내야할지 너무 난감하네요. 고3이라 수능도 며칠 안남았는데 제가 뭘 할 수 있나요 엄마 의견을 존중해야하나요ㅜㅜ 어떤식으로 회유를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엄마 의견을 존중하고싶은데 그게 이혼이어야했던걸까요ㅜㅜㅜㅜㅜㅜ 슬퍼요ㅜㅜㅜ 혼란스러워요. 누구한테 털어놓아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좋아했던건 저희 가족인데요ㅜㅜ 엄마아빠 각각도 맞지만.. 동생한테도 얘기해여하나요 아빠한테 은근 암시를 줄까요 조심하라고 뭘 어떻게 제가 뭘 더 해야하나요ㅜㅜ 이걸 왜 지금 말씀하실까요ㅜㅜㅜ 진심으로 하신 말이겠죠? 지금 평화롭게 지내고 있는데 그냥 하신말일까요? 제가 얘기를 다시 꺼내봐여하나요ㅜㅜ
가족 중 한 분이 제가 파마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파마 하자면서. 전 처음에도 그렇고 끝까지 이건 진짜 나랑 안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입 밖으로도 "저랑 안어울릴 것 같은데요" 하거나 떨떠름한 반응 보이고 했어요. 그래도 잘 어울릴 것 같다 하시길래 그냥 해보자 싶어 어정쩡하게 하겠다고 대답했구요. 그래서 막상 거진 4시간 걸려서 했는데 진짜 너무 못생긴거에요. 헤어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내 자체가 너무 못생기고 안 어울리고 이 상태로 학교 갔을 때도 창피할 거 같고 그래서요. 결제하고 집 와서 거울 보는데도 너무 못생긴거에요. 인생에서 파마 처음 해봐서 그런가 솔직히 아줌마 같고 앞머리 망해서 미용실 이모도 다음날 와서 앞머리는 풀자 하시고. 안경 벗으면 아니 그냥 *** 못생긴거 같은데 주변에선 괜찮대요. 가족들도 예쁘다하고 친구한테도 보여줬는데 그냥 괜찮대요. 느낌 있대요. 성숙해보이고. 근데 그래도 내 자신이 너무 못생기고 너무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머리 가지고는 처음 울었어요. 살 때문에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머리숱 없어보이는 것 같고 걍 너무 못생겨서. 원래도 잘 울어요. 원래도 잡생각 많고 불안한 생각 많아요. 원래도 회피 기질 있고 변명도 많이 하고 자존감 낮고 위축 되어있어요. 자기 피해의식 있고 공감을 잘 못해요. 아빠가 저 우는 모습 싫어해요. 무슨 조금 진지한 말만 하면 울어서. 제가 지금 고3인데 하필 또 나태하게 살고 아무 의욕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살아서 최근에 한 번 아빠랑 단 둘이 이야기 하면서 " 아빠가 보기엔 솔직히 그냥 한심하다 " , " 옆 단지에 너 친구, 걔는 혼자서 다 알아서 잘 할거 같은데 넌 아니다. 넌 그냥 애매하게 대학 졸업하고 애매하게 취업해서 흘러가는대로 살거다 " , " 아빠는 솔직히 실망스럽다 " , " 너 알바 하고 싶다는 것도 솔직히 너 지금 알바 할 나이 아니고 공부할 나이다. 다른 애들 봐라, 알바하면서 공부 놓았나. 아니잖아 근데 너는 공부 놨다했지 " 라는 말들 들었거든요. 솔직히 다 맞는 말이니까 눈물만 질질 짜면서 인정하고 고쳐보겠다 했는데 그 말 들은지 솔직히 4주도 안된거 같은데 이번 머리 때문에 방안에서 질질 짜고 있으니까 아빠도 초반엔 잘 어울린다고, 막 웃어넘겼는데 제가 계속 울고 있으니까 화내더라고요. " 그냥 너랑 조금 안 맞는 거 같다고, 풀러가고 싶다고 하면 되는데 왜 하자고 한 사람 무안하게 뭐하는 짓이냐 " " 생각이라는 걸 하는지 안하는지 " " 그냥 삭발이고 뭐고 니 마음대로 해라 " " 내일 학교 생결 쓰고 머리 다 풀러가라 " 이러는거에요. 이모께서 하자고 하신거거든요. 저희 가족이 좀 이유가 있어서 이모랑도 매일 저녁 같이 먹고 저녁도 해주시고 같이 놀러가고 하는 사이에요. 가깝고 친해요. 이모한테 다음날 아침에 사과 문자 보내긴 했는데 이번건 솔직히 이해가 안갔거든요. 내가 혼남을 받아야 할 정도인가? 싶은 그 정도요. 죄송한 마음은 있지만 내가 그 정도로 화냄을 받아야 하는가? 싶어서요. 그 날 이모도 제가 운다는 소리 듣고 전화 하셨다가 " 괜히 하자고 했네, 울 정도면 " 이러시는거에요. 결국 머리 망친건 나고, 머리 가지고 운 건 처음인데. 이모가 옷 골라주시고 하면 다 좋다고 하고 운 적 없는데. 내 취향 아닌 것 같으면 아닌 것 같다고 말씀 드릴 정도였는데. 머리 가지고 운 건 이번이 처음인데... 그래서 그 때 그 순간 진짜 죽어버리고 싶은거에요. 미용실 이모도 퇴근 시간 늘려가며 해주신거였는데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결국 다시 다음날 다 피러가고, 생결로 학교 째고, 심지어 미용실 이모가 저 밤에 울었다는 소리 듣고 " 원래 약 바르는 값은 안받고 매직 값은 받아야하는데 울었다 카니까 그냥 가~ " 이러시는거에요. 그거 들으니까 내가 더 폐급 같고 그냥 *** 사회에서 아무짝에 쓸모 없는 년 같고 죽어버리고 싶고 그렇네요. 지금은 머리 다 피고 왔지만 어제 저녁도 미용실에서 머리 한다고 못 먹고 집 와서 질질 짜고 혼나고 이러니까 밥 맛도 없어져서 굶고 다음날인 지금도 배가 안고프네요. *** 나 왜 살지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