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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에 신경이 너무 쓰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푸른오리
·10일 전
그냥 평소랑 다르게 반응만 해도 내가 뭐 잘못했지 부터 시작해서 계속 그 생각만 하고 신경쓰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해야할 걸 못하고.. 어떻게 해야 마음을 좀 놓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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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10일 전
그런 마음 정말 이해해요. 친국관계는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니까, 작은 변화에도 예민해질 수 있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가끔은 상대방의 반응이 우리와는 무관할 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자신에게도 여유를 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필요하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더 깊이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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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nema1964
· 10일 전
저도 친구 반응 하나하나 신경 쓰일 때가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조금 알 것 같아요🥲 평소랑 조금만 달라도 내가 뭐 잘못했나 싶고 혼자 계속 생각하다 보면 정작 해야 할 일도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그런데 가끔은 상대방의 기분이나 반응이 꼭 내 잘못 때문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이 왜 그랬는지 계속 생각한다고 해서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나만 더 지치는 것 같아요ㅠㅠ 처음부터 신경 쓰지 않으려고 애쓰기보다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아직 내가 잘못했다고 결론이 난건 아니야 하고 잠깐 멈춰보는 건 어떨까요? 모든 사람에게 늘 좋은 사람일 필요도 없고요. 다른 사람의 반응만큼이나 본인 마음도 소중하게 챙기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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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오리 (글쓴이)
· 10일 전
@ipanema1964 항상 그 말을 생각할려 하는데도 무언가 계속 걸리고 확인을 받아야만 안심이 되요..ㅜㅜ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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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wo
· 10일 전
사소한 잘못으로 멀어질 인연이었다면 애초에 오래갈 친구가 아니었던 겁니다. 마음에 여유를 갖고, 내키는대로 행동해보십시오. 설령 그것이 조금 잘못된 행동일지라도 상관없습니다. 마음을 어찌하긴 어렵다는 것은 공감합니다만, 사람에 대한 것들은 사람에 대한 기대도 몇번 깨져봐야만이 비로소 내려놓을 수 있더랍니다.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해하시 마시지요. 올 인연이라면 파도처럼 밀려오고, 갈 인연이라면 바람처럼 스쳐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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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오리 (글쓴이)
· 10일 전
@하루wo 그 친구가 가장 친한친구고 오래 본 친구인데 이런저런 일들로 진짜 많이 다퉈서 더 싸우면 아예 끝내버릴 것 같아서 더욱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친구관계에 있어서 그렇게 끝내는 걸 안 좋아하는데 그 친구는 끝낼 것 같이 하니까 더욱 신경이 쓰이고요.. 근데 좋은 친구인걸 알고 서로 오래 알아왔으니까 더욱 놓기도 힘들어요.. 같이 하는 일들도 많아서 그런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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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wo
· 10일 전
@푸른오리 글쓴이님께.. 굉장히 소중한 친우분이신가 봅니다. 혹시 어떤 사이며, 상황인지 더 들어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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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오리 (글쓴이)
· 9일 전
@하루wo 그냥 학교,학원 친구인데 제가 학원,학교에 처음 왔을 때 잘 챙겨준 친구이고 하교도 같이하고 학원 쉬는 시간에도 같이있고 진짜 친한친구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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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uuo
· 9일 전
할 일을 못 할 정도로 신경 쓰이신다니 마음고생이 많으셨겠어요. 관계를 소중히 여겨서 나타나는 마음이지만, 타인의 감정을 내가 모두 책임질 수는 없습니다. 생각이 많아질 땐 "내가 확인한 사실만 생각하자"며 선을 그어보세요. 이미 충분히 좋은 친구이니, 오늘은 마음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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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이이오
· 9일 전
저도 예전에 친구 기분 조금만 안 좋아 보이면 '내가 뭐 잘못했나?' 하고 하루 종일 신경 쓰고 스트레스받은 적이 많아서 너무 공감돼요.. ​근데 막상 나중에 알고 보면 그냥 그 친구 개인 사정이 있거나 피곤해서 그랬던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대부분은 작성자님 때문이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이나 상황 문제일 가능성이 커요. ​'내가 뭐 잘못했나' 하고 혼자 소설 쓰며 스트레스받기보다는, '무슨 일 있나 보다~' 하고 가볍게 넘겨보는 건 어떨까요? 나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게 제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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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이oh
· 9일 전
저도 사연자님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친구에게 말할 때도 말을 하고 나서 반응을 살피고 내가 잘못 말했나 이런 생각부터 기분이 상했으면 어떻하지라며 꼬리를 물면서 계속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뿐만이 아니라 제 몸이 아프기 시작하더라고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저도 제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 조금씩 도전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 너무 마음 고생하셨을텐데 움직이는 활동들을 조금씩 하는게 어떨까요? 저도 그럴 떄 혼자 밖에서 산책하거나 아니면 카페에 가서 공부하거나 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줄어나갔던 거 같아요. 향수 만들기 같은 활동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