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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고민
커피콩_레벨_아이콘츄츄피카
·2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고1여자인데 학교다니는게 너무 싫고 힘듭니다 다 힘든거 알고있는데 전 학교에서 친구도 없고 쌤들도 저를 뱔로 좋아하지 않으신거같아서 힘들어요 고등학교 올라오기전까지만해도 학교가 가장 좋았는데 지금은 가면 눈물나오고 힘들어서 자퇴를하고싶은데 어떡해여할지도 모루겠고 제가 예체능으로 미술쪽인데 자퇴해도 될지도 모르겠고 자퇴숙려제를 써도 최대가 7주?인걸로 알아서 7주끝나면 학교가야하는것도 생각만해도 힘든데 어떡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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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안녕하세요! 지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친구도 없고, 선생님과의 관계도 좋지 않다면 더욱 외롭고 힘들겠죠. 하지만 자퇴는 큰 결정이니, 조금 더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상담사와 이야기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분들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의 감정이 소중하니, 꼭 잘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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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l2741
· 2달 전
안녕하세요 제 댓글이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같은 감정을 느껴봤던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고 싶어서 글 남겨요. 저는 예체능은 아니지만 인문계를 희망하면서 고등학교 2년 내내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습니다. 수업 중 보건실 간다는 핑계로 빠져나와 혼자 학교 복도를 거닐던 적도 있어요. 저는 울면서 버텼지만 그 시간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저한텐 지옥이었습니다. 고3때 예체능 입시를 하는 친구들을 반에서 꽤 자주 봤는데 대학 갈때는 최저보고 실기로 대학 가는 친구들은 많은데 내신 성적이 발목을 잡았던 친구들은 못 봤어요. 그런데 자퇴하면 아무도 옆에 안 남게 되고, 남들 학교 가는 오전 8시 반에 혼자 교복도 못 입고, 수행평가 얘기에 시험 얘기 할 수도 없는 그런 분위기를 다시는 못 느낄텐데 진짜 그걸 원하시는건지 묻고싶어요. 남들이 잘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건 생각보다 너무 우울하고 외롭고 비참한 감정을 수백배는 많이 느껴요. 다들 버틸 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실제로 느껴보면 절대 그런 말 쉽게 못 하실거예요. 원래 남의 고통은 생각보다 작아보이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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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도그
· 2달 전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갑자기 학교가 가장 힘든 곳처럼 느껴졌다면 매일 등교하는 것 자체가 정말 버거울 것 같아요. 친구도 없고 선생님과의 관계까지 어렵게 느껴지면 더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 것 같고요. 자퇴를 바로 결정하기보다는 부모님이나 믿을 수 있는 선생님에게 지금 학교에 가면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다는 걸 먼저 솔직하게 이야기해봤으면 좋겠어요. 미술을 하고 있다면 자퇴했을 때의 공부와 입시 계획까지 함께 알아본 뒤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까, 지금 혼자서 결론을 내리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지금 힘든 마음부터 잘 돌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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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미킴미나
· 2달 전
너무 힘드시면 숙려제도 나쁘지 않지만... 꿈을 위해서라도 학교를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검정고시 치시면 수시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 제한되어 있고, 검정고시를 아무리 잘 봐도 내신으로 반영되기가 어려운 걸로 알아요. 검정고시 내신 대신 비교내신으로 쳐서 실기점수나 수능 점수가 훨씬 중요합니다. 물론 자퇴하면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도 있지만, 자기 의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남들 공부할 때 공부하면 그것만큼 또 편한 게 없더라구요. 부모님과 함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기를 추천 드려요! 혼자서 끙끙 앓지 말구요...! 그러면 시간만 날리고 방향은 없어서 작성자님만 손해 볼 것 같아요(ㅠㅠ) 힘 좀 내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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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빈차
· 2달 전
⠀저는 몸이 안 좋아져서 어쩔 수 없이 자퇴를 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현재 학교생활이 힘드셔서 자퇴를 하고 싶으시다는 것은 알겠지만, 한 번만 더 참고 다녀보시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소속감이 없고, 주변은 모두 제때 가는 곳이 있는데 나만 그런 것이 없다는 외로움이 꽤나 저에게는 힘들게 작용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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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oung6015
· 2달 전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갑자기 모든 게 낯설고 힘들어지셨다니,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눈물 날 만큼 힘든데 매일 학교에 가는 것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저도 자퇴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끝까지 다녔어요. 그렇다고 제가 다닌 게 정답이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까요. 그래도 인생에서 꽤 큰 결정인 만큼 혼자 급하게 결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이나 담임쌤, 상담쌤에게 지금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고 숙려제 기간 동안 천천히 생각해봐도 늦지 않아요. 어떤 선택을 하든 지금 상황에서 본인이 고민해서 내린 결정인 만큼 그 선택을 존중받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쪽으로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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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늟리로
· 2달 전
자퇴숙려제 쓰고 자퇴 했을때도 잘 지낼수 있을것 같으면 자퇴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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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수시수
· 2달 전
그 선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각각의 선택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면서 자신의 마음과 현실적인 상황을 함께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결정해야 하는 일이 아니라면, 잠시 결정을 미뤄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10년 후, 20년 후의 내가 이 선택을 어떻게 바라볼지, 지금의 선택을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도 천천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고민하고 자신의 가치와 상황에 맞는 결정을 내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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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이77
· 한 달 전
학생, 그것도 고등학생인데 학교가 힘겨우면 정말 지옥 같죠. 특히 고등학교부터는 시스템도 많이 달라져서 더 버겁고요. 사연자 님은 유독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서 가슴 아프네요...🥲 진로가 미술 쪽이라면 관련 선생님·전문가들과 상담해 보고 결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숙려제를 써보고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드시다면 당장은 학교를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