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거짓말일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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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거짓말일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hmb
·4달 전
안녕하세요. 고입하는 중3입니다. 저는 원래 영재 학교를 지원했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 3명도 함께요. 그 학교를 위해 입시 공부도, 1차 준비도 열심히 했지만, 저 혼자 그것도 1차에 지원 학교에 불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1차는 왠만하면 붙여준다더라 거의 대부분 붙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 이 결과가 사실 충격적이 었습니다. 따라서 추천서를 부탁드린 선생님들 빼고, 함께 영-과고를 준비했지만 답지가 밀려 2-2기말에 수학이 B가 나와 그냥 일반고 지원을 선택하게된 절친이(이 친구가 물어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앞에 설명한것 처럼 같이 지원한 친구는 3명이지만, 2명은 얼굴만 아는, 그렇다고 서먹하지는 사이이고, 나머지 한명하고는 초등학교때 부터 연이 깊은 친구 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원래 자사고를 준비하다 3학년때 이 학교를 희망하게된 케이스라 준비나 정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 전교1등이고 그 학교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친구이죠. 서론이 길었군요. 제가 고민되는 사건은 이친구기 저한테 1차 합격 여부를 물어 볼때 였습니다. 물어본 장소가 급식실이라 보는 눈도 많아 "무소식이 희소식이지"라고 말했는데 급식실이 시끄러워서 였을까 그 친구는 제가 합격한줄 알고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앞에 다른 친구들도 있는지라 정정도 못하고 넘어갔었는데...이친구와 독서실인데 옆자리라 서로 부딪칠 일도 많은데 잠깐 쉬는 시간동안 1차 준비할때도 입시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해 정보를 주고 받았는데 이제 제가 불합격한걸 알면 그 친구 입장에서도 정보를 묻기 껄끄러워 지고, 그럴건데...사실 저는 비록 그 학교에 떨어졌지만, 그 친구의 열정과 노력을 옆에서 본 결과 그 친구는 최종까지 붙어으면 좋겠어 2차 시험까지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계속 기출 자료도 주며, 과학이 수학 보단 약한 친구라(저는 그 반대 입니다)과학도 알려주면 지내고 있는데 오늘 쉬는 시간에도 입시고민을 털어놓다 그친구가 그런 질문을 했습니다. "00아 너 과학고 견학 그거 가?" 네 이제 과학고로 입시를 틀어 준비하다 지원 과학고 견학수업이 있어 신청했는데 선생님들입에 오르내리던 그 말을 친구가 들은 것이죠. 문제는 그날이 영재고 시험날과 겹쳤다는 것입니다. 그때 반사적으로 "못 가지"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아 그럼 내가 잘못들었나보다~"라고 그친구는 넘겼지만 사실 지금도 불안합니다. 오늘도 과학 문제를 설명해줬고 서로 응원도 하며 기출도 그 친구에게 줬는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그 친구에게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 담임선생님이 제 추천서를 써주시고 과학고 추천서도 부탁할 분이라 만약 그 친구가 자신의 담임선생님께 저에 대해 물어 보기라도 한다면...선생님 한테도 신뢰를 잃고 친구에게도 신뢰를 잃을 것 같습니다. 제 계획은 2차 시험 결과가 나오는날 2차에 떨어졌다고 말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이 거짓말을 계속이어나가는게 맞을까 싶습니다. 피드백 간절합니다. 이제 2차 시험이 2주도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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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4달 전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상황에 놓여 계신 것 같아요. 친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친구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하죠. 2차 시험 결과가 나오는 날에 진실을 말하는 계획이 좋다고 생각해요. 혹시 더 이야기하고 싶거나 고민이 깊어지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편안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