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운명 재미난 가족은 ???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제 지갑 훔치려고 한거였을까요...?
심리테스트 결과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당뇨를 몇년째 제대로 관리가 안되는데 어딜가도 나한테 뭐라고만 하는데, 그럼 아무것도 먹지말라는건가? 이렇게 관리안되면 중환자실가서 치료받아야된다는데 의료진들이 치료하는거 하나아아아아아도 없고 걍 약주는게 다잖아 뭐 주사를 놓기라도하나 뭘 다른 치료를 받기라도 하나 그래놓고는 무슨치료? 결국 나보고 운동해라 먹지마라 이소리하는게 치료야? 그럼 트레이너들도 의사고 잔소리하는 부모도 의사아냐? 단지 살쪘다고 당뇨오고 당뇨가 안나을거면 세상 모든 비만인들이 당뇨여야되는거 아닌가? 왜나만? 나보다 더 찐 사람도있던데. 매일 치킨 피자 마라탕 먹고사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 두번 먹는정돈데, 평소엔 그냥 국에 밥말아먹는데, 그런 평범한 식사조차 하지말아야되는거면 그냥 굶고살아야되는거잖아 하루에 삼김 하나를 세번 나눠먹는 정도여야 정상 수치로 돌아오는거면 그냥 죽고말지 왜살아 ㅋㅋㅋ 맨날천날 약먹는다고 나을것도 아닐거고 돈낭비 시간낭빈데 그냥 자살하는게 더 수지타산에 맞지않을까? 살아있어서 나한테 이득인게 있나? 엄마가 당뇨인데 자기한테서 유전된거 아니라 그러는데 의사가 유전가능성 있다하더라 짜피 이식도 못받을거 그냥 나가죽어야지 죽는건 공짜잖아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인간관계에서 오는 불안감 친하지도 않고 그냥 지인 정도의 사람들인데 톡을 주고 받다가도 개인적 상황들에 있어 답장이 늦거나 평소와 다른 것 같다(일방적제생각) 느껴지면 뭔가 불안하고 삶의 의욕마저 떨어집니다 제 스스로 조차도 몰랐는데 사람을 못믿겠어요 나에대한 믿음이 없는 거겠죠 마를 외면 할까 겁이 나는건지 그조차도 모르겠습니다
편의점앞에서 와이파이 잡고 있어서 부디 오늘이 생일날인데 이틀넘게 굶고 있어서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ㅠㅠ 정말 불안한 해서 ...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4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 사려는데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오늘 생일인데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에게 생일 축하받은 기억없고 저에겐 생일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ㅠㅠㆍ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어서 편의점에서 와이파이잡고 정말 기도하는 심정입니다ㅠㅠ 지금까지 한끼 먹지못해서 계속 굶다가 멍해지고 속아프고 너무 괴롭습니다ㅠ 너무 막막해서 밖에서 빈병이라도 주우려고 다녔는데 안보이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 너무 배고프고 힘들어서 여기에 썼는데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ㅠㅠ 정말 너무 굶어서 머리아프고 속이 너무 아프고 뭔가 집중도 안되고 고통스럽고 얼굴이랑 팔에 경련오고 어지럽고 죽을거 같아요 미칠거같아서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정말 잊지 않을게요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입니다..부디 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
아빠랑 얘기 나누다 갑자기 정적이 흐른 틈으로 방금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 까지 기억이 안났어요.. 왜 이러는 걸까요..ㅠㅜ
연애도 다 안좋게 끝나거나 제마음과 상대의 마음이 달라서 썸에서 끝나기도하고 경제적인부분도 마음에 부담이 많고 여러가지로 지치는거같은데 누군가와 사랑을 주고받고싶고 그런 외로움이 너무 큰거같아요 근데 제일 마음대로 안되는부분인데 지금도 제가 마음이가는사람이있는데 상대의마음보다 제마음이 크거든요 근데 그걸 잘 못참는거같아요 좋아서 솔직하게 표현도많이하는데 상대방은 너무 바쁜사람이고 제마음보다는 좀 적은거같은데 그걸 원망하고싶지는 않고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그냥 지독하게외롭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제 표현들이 많이 부담스러웟을까봐 또 새벽에 혼자 마음 조리네요 그냥 저는 너무 사랑이 받고싶고 관심이 받고싶고 제가ㅜ사랑을 주고싶고 그런데 이게 제마음대로 되는일이아니니까 관심사를 돌려보랴고도 해봣는데 그게 제마음대로 되진않네요 뭐 그만큼 노력하지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맘놓고 누군가를 찾으러도 다녀봣지만 번번히 마음같지않은 상황이고 그런상황에서ㅜ외로움만 깊어진거같아요 하루에도 수백번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이것저것 해보자, 누구든있다 괜찮다 인연이 어딘가는있겟지 나한테 집중해보자 다해봣다고 생각하지말고 억지로라도 뭐든 해봐야겟다 마음을 먹었는데 밤되니 너무 괴로워요 그럼에도 버텨야하겟죠 제 마음이고 제 인생이고 아무도 이걸해결해주지않으니까요 근데 너무 외롭고 그냥 너무 사랑받고 싶어요
고2입니다.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가 너무 안 좋아지고 학교에 저에 대한 소문이 안 좋게 퍼졌어요 너무 힘들어서 전학을 가고 싶어요 부모님에게 무엇을 말함에 어려움을 겪어서 부모님에게 힘든 걸 한 번도 턴 적이 없어요 중학교때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데 그것도 부모님은 모르고 계셔요. 한 번 왕따를 당했어서 지금도 혼자가 되어서 너무 힘들어요 전학을 가려면 갑자기 이사는 힘들 것 같고 다른 동네에 거주하고 계신 할머니집에 가서 같이 살면서 그 주변 학교로 전학을 가고 싶은데 이사를 가는 게 아니라 전학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부모님도 허락을 해주실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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