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수업 듣는 언니랑 제가 ppt를 만들어야 했거든요. 답장이 없길래 제가 어제 만들어서 보냈어요. 나중에 미안하다 그러길래 커피 사~ 그러고 말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뭐 내가 이러이러한 사정이 있었고.. 조별과제와 분리해서 내 스스로 공부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러더라고요. 어.. 저게 좀… 말이 그렇더라고요 서양 사람들 특징이 그런 것 같아요 동양인들은 조별과제랑 개인 과제가 있으면 남한테 피해를 안 주려고 조별을 먼저 하잖아요 저렇게 따지면 저도 공부할 거 많잖아요.. 그거는 다 똑같은 상황인 건데 자기 상황이 특수하다고 저렇게 보내는 게 이해가 안 가대요.. 그냥 차라리 내가 다 챙기기는 너무 힘들었다 어제 바빠서 못 봤다 너가 다 해서 미안하다 그냥 대놓고 이렇게 얘기하면 상관이 없는데 무슨 뭐.. 너희랑 분리해서.. 제가 납득할 만한 상황이 아닌데 그거를 납득을 시키려니까 말이 되게 길어진 느낌이었어요 그럼 나는 안 바쁘나.. 나도 아픈데도 관리하면서 이렇게 하는 건데.. 그 언니 하나로 일반화 할 건 아닌데 서양 사람들은 특징이 그런 것 같아요 동양인들이랑 또 다르네요.. 그냥 앞으로도 잘 지내겠지만 좀 별로인 부분들도 보고 그런 것 같아요 그 언니도 저한테 그럴 수도 있겠죠..
그래도 일하니까 좋은점 한가지는 있네 잡생각 안드는거.. 그러니까 힘내야지
사랑받고 싶으면 사랑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그리 간단한게 나한테 왜이리 어려운 일인지..
왜 다들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교대근무자 분들 불규칙한 수면 패턴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 않나요? 자도자도 피곤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기에 무기력하지 않나요? 저 또한 교대근무자로 너무너무 힘듭니다 ㅠ 초반에 적응이 힘들어 힘들게 취직 했는데 퇴사를 고민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설문 부탁드려요~ 서비스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 3분! 이 서베이에 참여해주신 분께는 감사의 의미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립니다. 👇👇 하단 링크에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https://forms.gle/zyduKqadVNAnEkKx7
너무힘들다 코로나오래간다 ㅠㅠㅠ 죽을똥쌀똥 심심하긴하고 자다깨고 할거없고 날밤 새고 약만 처방하고 이온음료먹고 면역높이고 목아픈열오르고 ㅠㅠ 코막히고 콧물줄줄 마스크벗고자도 아픔 ㅠㅠㅠ 5일차래요 3주갈듯 ㅠㅠㅠㅠ 억울
오늘 기분 너무 별로다 짜증난다
학생때 공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엄마가 네가 힘들어 본적 없어서 그러는구나.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봐. 라고 말했던게 기억났는데. 그게 생각나니까 디지고 싶어졌어
막내x 빨리 집 나가버려라 얼른 가버려라 내 귀에 개미 손톱만큼의 소식도 들려오지 않게 얼른 멀리 집 나가버려라. 다시는 내 눈앞에 안 비추었음 좋겠어
공허한 조언... 쉬이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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