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은 이혼가정입니다. 그래서 엄마,오빠,저 이렇게 3인가족입니다. 이혼을 하긴 했지만 아직 아빠랑 오빠는 연락을 자주 하고 저는 잘 안해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중 엄마와 지내는 시간이 많아요. 그런데 요즘 엄마와 트러블이 정말 많이 생기더라고요. 엄마는 제게 많은 기대를 하세요.오빠는 공부를 잘 못하는 편이여서 오빠몫까지 제가 해내야한다며 학업쪽으로 많이 압박? 을 하십니다.또 반장이나 부반장 이런것도 하라고 강요하더라고요.저는 나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요.수행발표같은걸 할때도 사람들이 쳐다보면 속이 안좋아지몀서 토가 나올것 같은데 점수가 떨어지면 엄마한테 혼날까봐 참고 합니다. 제가 미술을 잘 못해서 B를 받았는데 그걸로도 혼이 크게나고 이번 지필때 한가지과목만 A말고 B를 받았었거든요. 어떻게 시험을 그렇게 보냐고 혼났어요. 그게 제 최선이었냐고 계속 큰소리를 내더라고요. 한과목빼고 다 A맞았다고 했는데 본인은 A말고 100점을 원한다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기말때는 전과목 다 A맞게 공부를 더 하라는 겁니다. 본인도 공부 못해서 인서울못하고 경기도에 있는 대학 갔으면서 왜 저한테 이러는걸까요.오빠한테는 공부로 지적 한번도 한 적 없습니다.오빠가 시험을 망쳐도 그냥 쓴소리 하나 안하고 잘해줘요. 진짜 그냥 너무 힘들어요.그냥 아빠집으로 가야하는걸까요?
저는 20대후반 여자이고, 3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요 기억이 또렷하게 나는 학창시절부터 쓰자면 맞벌이하는 부모님은 항상 아침일찍 나가셨는데 엄마가 출근하기전 남동생 밥은 해놓고 나갔고, 제밥은 제가 알아서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안하고 출근하셨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많은데 성인이 된 후에 마음에 콕 박혀서 가끔 현타가 오고 우울해지는 사건이 있어요 저가 장거리 연애를 하던 중이었을때(1년전) 남자친구를 자주 못봤었는데 남자친구가 평일에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보러와주어서 그날은 함꼐| 외박을 하려고 엄마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엄마가 너맘대로 할거면 나가서 살으라며 노발대발 화를 내버려서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상황이 생겼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평일외박을 한다고 해도 아무말없이 알겠다고 해주고, 불과 오늘도 잘 다녀오라며 인사를 하네요, 반전인건 전 엄마와 사이가 좋습니다. 남동생은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사춘기가 심했고 최근까지도 말썽을 배속 부려서 엄마마음 편할날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엄마에게 잘해쥐도 별 부질 없는것 같아서 이젠 그냥 힘이 쭉 빠져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엄마가 좋으면서 입고..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에1 엄마아빠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불쌍해 보일 지경입니다.. 어떻게 풀어내야 할까요..
그래서 내가 아파도 참고 화나도 참고 왠만하면 잘해주고 이해해주고 도와주고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잘 못해주면 왜 이제 그렇게 안하냐며 난리네요 이젠 너가 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하지말지, 그건 니가 좋아서 한거 아니냐 라며 저한테 뭐라하네요... 진짜 이럴줄 몰랐어요... 제 잘못이죠 처음부터 이러지말껄... 나도 힘든데 하는거라고 말할껄.... 못해줄껄... 차라리 나 자신을 챙길껄...
에휴... 또 씹어되네요 서로 사전에 놀러가는거 약속을 하든 상대방이 몸상태가 안좋든말든 본인의견 무조건 따라하구요 전에 쉬었는데 눈째려보고 그랬는데요 어머니가 몸상태가 좋든안좋든 어머니대해서 자식들앞에서 하루종일 씹어되기 시작했습니다. 듣는사람도 노이로제걸리고요 어머니는 "니네,아빠가 그런사람이야 몰랐니?" 알리가 있나요? 저희 어렸을때는 무조건 물건나라가는게 답이였는데요.. 맨날 경찰아저씨들 소환되는게 일상이였고 삼촌들 집으로 피신가는게 대부분이였는데 알겠나요? 저한데는 나만 아버지 나쁜사람이지 그렇고 또 오늘은 갑자기 김치 사오지마라잉 윽박찌르니 뭘? 먹고사냐고,어머니가 반격을 하는데 그냥 대꾸를 하면 말대꾸한다.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가 어머니한데 윽박찌르거나 그렇면 아버지없을때 어머니랑 싸울경우 지난과거를 끄집어내고 "니아버지랑 어쩜 똑같니?" "누가 니아비랑 ***맞는것도 똑같애" 서러움도 있는데요 어머니없을때 아버지한데 "아빠가 잘해야 나 구박한당한다 성인되어서도 구박당하지않냐?" 이야기해도 소용없네요 북한에 있는 김정은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듯
무식하고 멍청하고 인성도 더럽고 폭력적이고 어렸을때부터 폭언듣고 자라서 어딘가 자존감이 항상 낮았던것 같아요 안그래도 그게 엄마때문이라는걸 잘 알기때문에 너무 싫은데 그래도 엄마니까 같이 살고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며 마음의 상처도 무뎌져 애써 잘지내보려 노력 했는데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아빠퇴직금으로 주식에 몰빵항 우리 엄마가 집안말아먹으려 작정했나봐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무식한 엄마 밑에서 자란것도 싫은데 인성도 정말안좋고 다른사람한테 말하는것도 자기가 뭐 식당에서 덥다고 매너없이 예약석 있는 6인석에 혼자 앉아있는것도 너무 수준 떨어져서 쪽팔려요 진짜 엄마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제인생 말아먹은 우리 엄마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죽고싶어요 제가 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렸는데 그래서 더 싫어요 너무 힘듦니다 독립하고 싶어도 돈없어서 독립 못해요
중1 학생인데 사실 옜날 부터 가족 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둘째고 위 아래로 3살 차이인 오빠와 동생이 있거든요? 그런거 있잖아요. 여자는 집안일 하고 남자는 안하고.. 할머니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맨날 할머니집 가면 둘은 방에서 핸드폰하고 있고 저 보고는 설거지 하라고 하고 라면 끓여보라고 하고 음식 나르라고 하고 이거 해봐야 된다고.. 나중에 도움 된다고 거의 맨날 저만해요. 물론 나중에 도움된다는게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그리고 저희는 사촌이 많거든요? 저희 아빠가 장남이고 그 밑으로 고모가 3명이 있어서 고모 고모부 빼고 저희 남매 포함해서 여자애들:6명 남자애들:6 이렇게 있는데 제가 여기서 세번째로 나이가 많아요. 저희 오빠 포함해서 고1 2명이고 다음이 중1인 전데.. 애들이 12명이나 있는데 저랑 동갑인 애가 한명도 없어요. 그래서 사촌들 만나면 저 혼자 핸드폰하고 있고 뭔가 얘들이 저를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어떤 애가 저 무섭다고 하는것도 들었구요.. 잘 못 들은걸지도 모르지만..ㅎ 근데 제가 말할려는 거는 애들이 12명이나 있는데 할머니는 맨날 심부름 같은 거 하면 저 만 시키신다는거에요.. 저보다 나이 작아봤자 1살 아래인 얘가 2명인데.. 어느날은 어김없이 다른 애들은 놀고 저는 할머니의 부름에 심부름을 도와주다가 고모가 그런 저를 보고 할머니께 한 마디 했습니다. "엄마 이런거 시킬거면 다른 애들도 시키지 왜 ○○이만 시켜" 솔직히 저는 이 말 듣고 진짜 감동했어요.. 사실 지금도 우는 중..ㅎㅎ 저는 이러한 이유로 할머니집에서 사촌들 만나는 것을 꺼려합니다.. 할머니가 평소에 심부름 시키는거 뭐 그럴 수 있는데 저 빼고 11명이나 있는데 저 한테만 일 시키고 심부름 시키는것도 그렇고 여러무로 불편해요..
저는 20대후반 여자이고, 3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요 기억이 또렷하게 나는 학창시절부터 쓰자면 맞벌이하는 부모님은 항상 아침일찍 나가셨는데 엄마가 출근하기전 남동생 밥은 해놓고 나갔고, 제밥은 제가 알아서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안하고 출근하셨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많은데 성인이 된 후에 마음에 콕 박혀서 가끔 현타가 오고 우울해지는 사건이 있어요 제가 장거리 연애를 하던 중이었을때(1년전) 남자친구를 자주 못봤었는데 남자친구가 평일에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보러와주어서 그날은 함께 외박을 하려고 엄마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엄마가 너맘대로 할거면 나가서 살으라며 노발대발 화를 내버려서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상황이 생겼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평일외박을 한다고 해도 아무말없이 알겠다고 해주고, 불과 오늘도 잘 다녀오라며 인사를 하네요. 반전인건 전 엄마와 사이가 좋습니다. 남동생은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사춘기가 심했고 최근까지도 말썽을 계속 부려서 엄마마음 편할날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엄마에게 잘해줘도 별 부질 없는것 같아서 이젠 그냥 힘이 쭉 빠져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엄마가 좋으면서 밉고..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엄마아빠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해 보일 지경입니다.. 어떻게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가족 한데 말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요ㅠ 너무 불행해요 친구 들 한데 물어봤는데 다 모르겠데요 도와주세요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는데 고맙다는 말을 이상하게 하셔서 속상합니다. 물어보고 사지 그랬냐, 비싼데 왜 싸냐 등 목소리가 안 좋은 말투를 이야기를 하셔서 속상합니다.
매일 온갖곳을 청소하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저도 혼자살면 그래야된다고 강요해요 다른집도 다 이런다고 하는데 그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꾸 같이 청소하자고 그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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