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ㅅ************죽던가 죽이던가 ***것들아
2년동안 잘 참고 다니고 있었는데 신체화 증상은 처음이로 3월 중순쯤 겪게 되었고 처음에는 지하철이나 사람많은 곳에서 만 나타나던 증상이... 자다가도 일어나고 눈뜨자마자 또 공황이 이고... 저저번주 까지는 길어도 30분이면 공황이 사라졌는데 ... 최근에는 1시간 가까이 가기도 하고 질식 감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아요ㅠㅠ 직장 상사가 말도 막하고, 또 책임이 없어서 일이 꼬이거나 문제가 생기면 저에게 전화소 소리 지르시면서 너때문에 다 망했다 그러니 니가 알아서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하거나 일을 한번에 끝 낼 수 있는 일처리를 굳이 2~3번 하는쪽으로 바꾸자고 하고.. 제가 여기서 한가지 일만 하는게 아니고 일이 많은데 저보고 모든걸 다 하라고 넝겨 버리고는 손하나 까딱 안하네요 ... 결국 이 분 때문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같이와서 지금은 병원 다니며 치료받고 있는데 대표님한테는 자꾸 본인이 피해자라며 저와 다른 직원이 묻지마 왕따를 시켰다고 피해자는 본인인데 왜 가해자 편을 드냐고 그러시네요... 대화하자고 사람 불러놓고 본인 이야기만 하시고 .... 상대방 말은 듣지도 않으며 제가 지금 병원다니고 약먹는것이 다 쇼라고 생각하신데요 진단서 받았냐부터 시작해서 저사람 지금 연기하는거다 라고.. 저는 저분 이름 3글자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사무실에 들어오면 또 공황이 갑작스럽게 시작되고 대표님은 저분이 가정사가 안타까워서 짜를 순 없다고 하시고 저는 이 직장에 저분만 없으면 편ㅎㅏ게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이 재밌어서 계속 다니고 싶고 그런 상황이예요 ㅠㅠ 지금처럼 그 분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은지..아 그리고 저분은 12월에 정리해서 다른곳으로 이직한다고 했어요 제가 8개월을 더 버틸 수 있을까요...?
2년동안 잘 참고 다니고 있었는데 신체화 증상은 처음이로 3월 중순쯤 겪게 되었고 처음에는 지하철이나 사람많은 곳에서 만 나타나던 증상이... 자다가도 일어나고 눈뜨자마자 또 공황이 이고... 저저번주 까지는 길어도 30분이면 공황이 사라졌는데 ... 최근에는 1시간 가까이 가기도 하고 질식 감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아요ㅠㅠ 직장 상사가 말도 막하고, 또 책임이 없어서 일이 꼬이거나 문제가 생기면 저에게 전화소 소리 지르시면서 너때문에 다 망했다 그러니 니가 알아서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하거나 일을 한번에 끝 낼 수 있는 일처리를 굳이 2~3번 하는쪽으로 바꾸자고 하고.. 제가 여기서 한가지 일만 하는게 아니고 일이 많은데 저보고 모든걸 다 하라고 넝겨 버리고는 손하나 까딱 안하네요 ... 결국 이 분 때문에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같이와서 지금은 병원 다니며 치료받고 있는데 대표님한테는 자꾸 본인이 피해자라며 저와 다른 직원이 묻지마 왕따를 시켰다고 피해자는 본인인데 왜 가해자 편을 드냐고 그러시네요... 대화하자고 사람 불러놓고 본인 이야기만 하시고 .... 상대방 말은 듣지도 않으며 제가 지금 병원다니고 약먹는것이 다 쇼라고 생각하신데요 진단서 받았냐부터 시작해서 저사람 지금 연기하는거다 라고.. 저는 저분 이름 3글자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사무실에 들어오면 또 공황이 갑작스럽게 시작되고 대표님은 저분이 가정사가 안타까워서 짜를 순 없다고 하시고 저는 이 직장에 저분만 없으면 편ㅎㅏ게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이 재밌어서 계속 다니고 싶고 그런 상황이예요 ㅠㅠ 지금처럼 그 분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은지..아 그리고 저분은 12월에 정리해서 다른곳으로 이직한다고 했어요 제가 8개월을 더 버틸 수 있을까요...?
회사 업무가 많다고 느끼는데 남아서 할 수 없는 일정입니다. 저녁엔 육아, 밤엔 개인업무를 해야하는데 피곤하니 개인업무를 못하고 잠드는 날이 매일입니다. 제가 다 커버하고 싶은 일정이지만 놓치는 부분들이 있고 그래도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는 상황 공유는 해야하니 문제가 생기면 상사에게 알리는 편인데 또 실수? 라는 말이 나오곤 합니다. 어떤 업무를 하는지,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모르시는 것 같고 제 업무 능력이 느리고 필요없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본다, 그와중에 실수한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고(한번씩 멘트들이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누구라도 알 법한 주제에도 아.. 이거 아세요? 같은 질문을 함) 이런 상황들이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이 떨어지며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도 없는 곳 구성탱이에 박혀서 아무 생각 없이 지내고싶습니다.
다음주부터 일을 시작하게 됐는데 시작하기도전에 그만두고싶어요 과거에 선배에게 당했던 트라우마때문에요 그래도 언제까지 피할수는없으니까요 그래도 불안해요 미래가 그려져요 하지만 계속피하기만은할수없어요 그래도 자꾸 무서워져요 못하겠다고 해야되나 아니 이렇게 돈벌어야되긴하는데 두렵다 걱정되서 잠이안오네요,,, 그냥 다 걱정되요 지금이라도 안간다고 말할까,,,,,
제대로 된 사회생활 안해서 그런 건지.. 거의 1년 가까이 회사 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적응하기 좀 힘드네요.. 세상이 이렇게 혹독 하고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책임 지려 하지 않고 정도 없고.. 원래 그런 걸까요?  멘탈이 쉽게 무너지고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어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주변으로부터 너는 사회나가서 어떻게 할지 좀 걱정이 된다. 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제가 사실은 부모님 밑에서 곱게 자랑 케이스라고 하는데.. 남들은 이게 복에 겨운 소리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부모님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애처럼 보여져서 싫습니다.. 그래서 누군가한테 기대고 싶어도 그러지 못 하는 거 같애요.. 그리고 나 자신이 단단해 지려면 남한테 의존 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쉽게 털어놓지 못한 것도 있는 거 같애요.. 세상과 마주하고 싶지 않아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이겨내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행복하지가 않거든요.. 이제 무엇을 위해서 살아 가야 되는 지도 모르겠고 제가 하고 있는 일도 대학생 때부터 이 직업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 쌓고 그랬었는데.. 일하는 게 재미 없어요.. 세상과 계속 마주 하기가 무섭고 꺼려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선생님은 아주간단하게 잘했어요 라고 얘기해주셨다 내가 도망치고싶었던 그 상황을말이다 내가 먼저라고 얘기해주면서 회사보다 상사보다 중요한건 나라고얘기해줬다 눈물이났다.. 왜 나는 나를 감싸주지도못하고 그게옳은 감정인지도몰랐을까 너무스트레스받아서 힘들어서 도망쳤어요 근데마음한켠에선 나약하다고 저를 나무랬어요 같은상황이었어도 많이는 1개월버티고 도망쳤을거같은데 왜 난 나를 이해해줄수없을까요
안녕하세요... 근무처에서는 6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적성에 잘 맞는 일은 아니라 제 행동이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었지만, 모든 일이든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나 자신을 다잡으면서 근무해왔는데.. 연 초에 중도퇴사자가 생겨서 그 뒷감당을 제가 해야했습니다. 그 뒷감당이 제몫이 되고 10시간에서 7.5시간으로 어렵게 줄였던 근무시간이 다시 늘어나버리니 기분은 안 좋았지만... 저를 안타깝게 여겨 도와주시려고 하는 동료분들의 마음이 느껴져 최대한 상대를 이해하려고 하면서 후임자가 들어올 때까지 뒷감당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중도퇴사자가 또 생겨버려서.... 또다시 저 혼자서 그 사람의 뒷감당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번엔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오롯이 제 혼자 견뎌야만 합니다. 항상 좋으시던 분이 개인적인 일이 터지시고 나서는 제게 심한 감정기복을 보였기에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심리적인 이유다, 저 사람도 그러고 싶지 않을 거라고 제 자신을 며칠째 다독여봐도 대체 왜 제가 이 사람들 뒷감당을 해야하는지, 나는 왜 저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봐가면서 근무를 해야하는지... 최소한 후임자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근무를 하는 것이 예의라고 배워왔던 제 자신이 바보 같기도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쉬고 난 다음날 출근은 역시 부담이 커요 ㅎㅎㅋㅋㅋ가기도 싫고… 그렇지만 잘 버티셨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저는 현업을 많이 요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일을 할 때 저에게 오는 질문들이 가끔 공격적으로 들릴 때가 있어요. 제가 예민해서 그 질문들을 공격적으로 느껴지는 건지, 그 질문들이 공격적인 건지 아니면 그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어느 정도 있어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질문들이 올때마다 머리가 아파 오고 화가 나고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그런 일들이 계속 발생되니까 회사도 가기 싫고 그렇습니다. 계속 이런 상황들이 발생 된다는 건 제 자신을 되돌아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바꿔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예민해진 제 모습도 너무 낯설고 싫습니다... 도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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