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 경력이 전혀 없는데 정직원 뽑는다는 거 지원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꼭 알바생(아르바이트) 부문으로 지원해야 되는 건가요? 경력 전혀없는 초보자인데 처음부터 정직원 뽑는 쪽에다가 지원한다고 하면 사장님이 안 좋게 보실까요?
안녕하세요. 전 너무 친구 땜에 힘들입니다. 전 좀 얼굴이 새카맣고 피부도 안 좋았습니다. 근데 전 엄마를 닳아 예뻐요 왜냐면 제 엄만는 모델입니다. 제가 전학을 갔서요 학교 쉬는시간에 남자아이들이 우루루 몰려 왔어요 그리고 저희 반에 얼짱여자애와 얼짱남자애랑 썸을 타고 있는데 저에게 얼짱 남자애도 오는거에요 전 그때당시 썸타고 있는줄몰랐서요(얼짱 여자애랑) 쉬는시간이 끝날때쯤 얼짱여자아이가 화장실로 불렀서요 화장실 문을 잠가고 저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얼짱여:야 나랑 땡땡이랑 썸 타고있는거 몰라?? 이 기집배야 어!! 그리고 이렇게 말하고 제 머리카락을 쥐어 짜는거에요 근데 쉬는시간 종이 울려서 사건은 마무리가 됐다고 하려 찰나 다음 쉬는시간에 얼짱남이 복도로 불러어요 근데 한는말 얼짱남:이렇 마음은 처음인데 나 너 좋아해 사귀자 라고 말했어요 전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다음날 학교에서 절보고 쑥덕쑥덕 귓속말을 했어요 전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얼짱남이 있는거에요 전 놀라서 넘어질때 얼짱남이 뒤에서 받쳐주는걸 얼짱여가 보고 있섰어요 그레서 삼람들이 있는데에서 얼짱여가 저한테 머리끄댕이룰 잡고 이롷게 말했어요.야 이여우야 어디서 내 썸남한테 여우짓해 라고 말했어요 전 괴롬힘에 시달렸어요 매일 괴롬힘 당할때마다 남친이 지켜주긴 하지만 계속 괴롬혔어요 전 남친과 헤어져야 하나요
힘들어요. 조절안되는 기억력도, 주의력도, 충동성도, 지나친 감정도 다 감당하기 힘들어요. 이 증상은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었구나 알아도, 알아도 모르겠어요. 세상사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원하는 모든 것들이 엉망진창 어그러진 느낌이에요. 평생 이런 인간으로 살아야 한다는 게 절망적이에요. 우울증도 있는데, 부작용이 치명적이라 복용을 중단했어요. 그런데 이 약 성분이 adhd 약에도 들어간대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살 수 있나요. 살고싶은데, 이렇게 살기는 싫어요.
제가 최근에 생일선물때문에 손절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이름을 ㅇㅂ이라거 할게요 ㅇㅂ이가 자기는 생일선물 받고싶다고 먼저 저한테 생일선물을 줬어요 전 그때 필요없다고 안줘도 된다고 했어요 ㅇㅂ이가 그말을 듣지도 않고 저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로 학용품을 줬어요 근데 자기가 갖고싶은거 말하고 생일선물 자기 집 문앞에 걸고 오라고 했어요 근데 그 선물이 비싸서 저도 그냥 학용품이랑 편지라도 써서 집앞에 걸어주고 왔는데 ㅇㅂ이가 자기 원하는거 안줬다고 수업중인데 자꾸 전화하면서 자기 집앞에서 만나자면서 저한테 줬던 선물이 아깝다면서 선물을 다시 돌려달라면서 자기 집앞에서 선물 거래하자고 해서 이번에는 제가 직접찾아와서 선물 가져가라고 하고 연락안보니깐 ㅇㅂ이가 저한테 줬던 선물에 쓰레기랑 제가 써줬던 편지를 다 구겨서 줬더라고요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학교에 갔는데 ㅇㅂ가그거 때문에 제가 ㅇㅂ이랑 같이 ㅎㅇ뒷담을 깠는데 ㅇㅂ 그걸 ㅎㅇ한테 말했어요 뒷담깐 제 잘못도 있고 같이 갔고 ㅇㅂ가 먼저 시작해서 맞춰줬는데 ㅎㅇ이기 저한테 말할때 ㅇㅂ는 저만 깠다고 했고 제가 말한적도 없는 말을 ㅎㅇ한테 말했더라고요 그 이후로 ㅎㅇ이랑 ㅇㅂ이가 복도에 만날때마다 절 째려보고 대놓고 저를 흉보더라고요 그리고 우연히 복도에서 ㅎㅇ이를 만나서 저도 똑같이 째려보니깐 저한테 살인예고를 하더라고요 ㅎㅇ이는 새학기때부터 아직도 그러는데 이거 학교폭력이 맞나요?
저는 원래 생리를 하기 전에 극심한 무기력증이 찾아옵니다. 미친듯이 우울하면 아니나 다를까 곧 생리가 찾아오는데 문제가 좀 심한 것 같아요. 원래는 예민해지고 화를 많이 내는 정도였는데 최근 반년인가...? 발 한 발자국 떼기 어려울 정도로 우울한가 싶더니 이번엔 생리 전 2주동안 우울감이 있었고 직전 3~4일 전에 죽고싶은 마음으로 모든 생각이 점령될만큼 힘들었습니다. 불과 어제 저녁 쯤에 갑자기 우울한 기분이 확 풀리는가 싶더니 오늘 아침에 생리가 터졌습니다. 혹시 이렇게나 심할 수 있나요? 이걸 병원에 가야한다면 산부인과를 가야하나요? 정신과를 가야하나요? 겪어보신 분들도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걔는 중2 연하인데 저보다 키도 크고 너무 귀엽게 생기고 잘생겼는데 오늘 짝남이랑 저랑 다른애들이랑 피자랑 떡볶이를 먹는데 이미 다 자리가 꽉 차서 저랑 짝남만 다른애들이랑 서로 떨어져서 앉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짝남이 저한테 누나 어디 앉을거야?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여기 앉을래 했더니 자기랑 같이 앉자는거에요 그래서 그래! 이러고 같이 얘기하면서 먹는데 저랑 눈 되게 자주 마주치고 저랑 눈 마주칠때마다 웃으면서 눈웃음을 지어주는거에요 게다가 저랑 말하면 막 웃고 그러는데 혹시 걔랑 더 많이 친해지고 싶은데 가능성 있을까요..?? 그리고 남자랑 친해지는법도 많이 알려주세요 🙂
혼자 있거나 공부할때조차 너무 외로워요
안녕하세요.. 저는 남자이고 38살 입니다. 저의 고민은.. 지금 나이는 먹어가는데 지금 만나는 이성도 없고.. 앞으로도 만날 길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런서 이런 상황이다보니 마음이 우울해지고.. 남들은 잘 살아가고 나이에 맞게 잘 살아들 가는거 같은데.. 저만 세상에 동 떨어져서 혼자인 기분 입니다. 이런 생각들로 매일이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그런데 웃긴건.. 결혼은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울 마음이 없어서 그럽니다. 그래도 앞으로 살날이 많은데 이대로 계속 살아가다가는 우울하고 힘들거 같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어떤 스포츠를 보고 제가 원하는 삶의 방식이 생겼습니다. 그 특정 스포츠를 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열중할 정도로 애착이 있는 무언가가 있고 다음 목표가 계속해서 생기는 그런.. 무언가를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엔 어떤 팀이랑 싸우고, 그게 지나면 다른 팀이랑 싸우고, 다음엔 전국대회가 있고.. 상상만 해봐도 영혼이 불타는(?) 느낌이더라고요 일이라든가 취미생활이라든가 상관없이, 그저 그런 삶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니까 뭔가 좋았습니다 그 욕구가 다행히 강박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지만,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 수 있잖아요? 소망 비스무리한게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제는.. 그 대상이 없고 뭔지 모르겠다는 거에요 그냥 원하는 삶의 방식만이 마음 속에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애착이 생겨서 열중하고 이런 게 무엇인지는 생각으로 알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난 이걸 좋아할 것 같으니까 이걸 해야지.” 라고 처음부터 예상하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어쩌다보니 어떤 걸 했는데 거기에 흠뻑 빠지는 흐름..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고민하는 [열중할 정도로 애착이 있는 무언가가 있고 다음 목표가 계속해서 생기는 그런.. 무언가를 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 -이 부분에서, 열중할 정도로 애착이 있는 무언가는 아직 모르겠고 확신도 없으니, 다음 목표가 계속해서 생기는 활동을 다양하게 해보는 것, 이것이 지금 나의 과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깨부숴야할 목표가 생기는 활동은 제 마음에 달린 문제도 아니고 그냥 하면 되는 거니깐요. 해봤는데 딱히 추진력이 안 생기면 그만 두면 될 일이고요.. 생각 정리할 겸 길게 써봤습니다. 제게 해주고 싶으신 조언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감사히, 제 상황에 적용해보겠습니다.
정말 밤낮으로 노숙생활중 입니다..진짜 어디서부터 적어야할지 부디 끝까지.. 읽어주시면 정말 진짜 고맙습니다ㅠㅠ.. 제가 지금 폰도 없는 상황이라 pc방에서 컴퓨터로 글을 적었습니다. 정말로 지푸라기 잡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원래는 고시원에서 지내다가 생활비 아끼고 버티며 택배상하차 다녔는데 생활고로 숨막히게 버텼는데 결국 배운게없고 안되겠다 싶어서 숙식일갈 준비 했다가 다리 다치고서 일하는 횟수가 줄었지만 근근히 버티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빛을 계속 놔둔게 화근이 되서 채납압류 들어오고 압류된 잔액이 얼마안되지만 저에게는 생활비 차비 방세 낼돈 전부였는데 국민 우리 통장이 압류 바람에 방세미납 되어서 고시원 주인분께 사정했지만 전에도 이런일이 많아서 돈안내고 간사람들 있고 미루는건 안된다셔서 고시원에서 결국 방세 입금날 나오게 되었습니다 수중에 얼마 안되는 현금으로 생활용품들은 배낭에 넣기 버거워서 버리려다 어차피 배낭에 옷가지랑 챙기면 다 들고 다니기 벅차기에 지하철보관함 큰곳에 넣두고 첫날에 찜질방에 가서 숙식일자리 알아보다 잠들었는데 폰을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빚에 혼자 숨막히게 버텼는데 엎친대 덮친격으로 폰도 분실하고 너무 허탈했고 허둥지둥 한참을 찾아보려 애쓰다 카운터에 애기해도 나중에라도 분실물 나오면 연락드린다는데 적어줄 연락처도 없고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줄곧 혼자몸으로 살면서 제가 열심히 잘 살아오지는 못했지만 혼자몸으로 정신다도 다니면서 아둥바둥 살아왓는데 폰잃어버리고 그렇게 어찌할줄 모르다가 주머니 현금 만원이랑 동전있고 길에서 반나절 배회했습니다. 어두워지고 너무 막막해서 찜질방 찾고서 들어가고 정말 라면한끼도 사먹을 돈 없어지고 남들이 먹다가 두고간 음식물 주어먹기도 하고 돈은 다 떨어지고 밖에서 집도 폰도없이 무일푼으로 배낭한가득 짊어진채 나서기가 도저히 엄두가 안났지만 길거리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노숙을 해보니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막막해서 어디 한곳에 앉아 있기도 했지만 몸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침되면 인력사무소 가서 사정애기했는데 건설이수증 안전화 없으면 안된대서 안전화는 당일 일당에서 제외하고 빌려주는곳도 있는데 건설이수증 없으면 되는곳이 한곳도 없어서 길거리에서 어떡할지 생각에 압박감 무력감 지침에 몸이 너무 힘든데 불안함 마음에 무작정 도착점없이 계속 무작정 걸었습니다ㅠㅠ그러다 새볔에는 진짜 몸살기와서 춥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건물화장실 옴겨 다니며 변기에 앉아 버티고 그렇게 오늘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물은 화장실 다닐때 물병주은거로 물받아서 마시고 제가 정말 극으로 내성적이고 정신과도 다녔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후불피*** 있을지 찾아보게 된게 정말 스무군대 넘게 피*** 다닌거 같습니다. 후불로 계산하는 피***이 단 한곳도 없어서 결국에 돌아다니고 돌아다니다 피***와서 절실히 부탁해서 한시간 이용 허락받았습니다ㅠㅠ여기도 처음에 신분증에 폰 번호 가입해야 이용되는데 제가 더이상 갈곳이 없고 상황도 체력도 극에 달하다보니 정말 피*** 직원분께 절실하게 사정해서 한시간만 이용할수 있게 허락받았습니다ㅠㅠ 그렇게 알바천국 보려다 공중전화쓸 동전도 없는 처지라 배고픔이 너무 심해지고 멍해지고 물만 계속 마시는거 반복하니 단돈 얼마라도 삼각김밥이라도 저에게 너무 필요해서 배고픔에 막막함에 기운차리라고 싶고 정말 너무 절실해서 적게 되었습니다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부디ㅠㅠ조금만 부탁드립니다ㅠㅠ 정말로 조금만이라도 구한다면 길에서 저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서 솔직하게 연락드리고 갚을 방법이 지금은 막막해서 방법이없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확실한건 헛으루 쓰지않고 정말 아끼고 노숙생활 벗어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정말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무릎꿇는 심정입니다ㅠㅠ 한시간 끝나면 곧 다시 길로 나가야하고 절실합니다ㅠㅠ 여기오기전 반나절을 후불 pc방을 굶으며 종일 다닌게 지금 몸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ㅠㅠ정말 정신집중 하려 노력했고 필사적으로 적은거 같은데..있던일 다 적지못했지만 정말 진심으로 노숙하기 너무 괴롭습니다ㅠㅠ 폰이 없어서 잔액을 확인할 수 없어서 정말 편의점atm 확인해서 이천원정도만 있었으면 우유하나만 이라도 소원입니다ㅠㅠ 염치없지만 곧 길로 나가야되어서 배가 너무 고픕니다 저 자신의 힘듬으로 도움요청 하고 이기적이여서 죄송합니다ㅠㅠ저도 살면서 잘한일이라고는 없는거 같고 부끄럽습니다 정말 언젠가 저도 누군갈 돕는 사람 되도록 살겠습니다ㅠㅠ 정말 현기증오고 속이 아픕니다ㅠㅠ 배가 너무 고프다 못해 죽을거 같아서 정말 김밥한줄 구해주시면 은혜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