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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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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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예체능 하는 학생인데 부모님의 악박이 너무 심해서 버티기 힘들어요. 인서울 못하면 죽여버릴거다.. 넌 왜 항상 그런식이냐 이런 말씀 하시고 너에게 들어간 돈이 얼마냐 하시는데 저도 잘하고 싶고 대학도 잘 가고 싶어요. 솔직히 말해서 저 예체능 하는데 돈 많이 안 들어요. 친구들 일반 학원비 만큼도 안 나올 정도예요 시골에 살아서 항상 무시당하고 친척들 다 모이는 자리에서도 공개적으로 절 까내리십니다.. 그럼 주변 어른들도 질타를 하시고요. 예고에 떨어졌을때 집에서 경멸하던 눈빛 아직도 잊을 수가 없고 대학에 가지 못할 두려움이 앞서는 것 같아요. 차라리 사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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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1
· 16일 전
맘 같아선 강남엄마 커뮤니티에 내 부모를 감금해놓고 강제로 대치동 학원이랑 홍대 미술학원 투어시키면서 각성시켜서 마카님이 얼마나 돈 안드는 착한 딸인지 깨우치게 만들고 싶겠어요... 아니면 음악전공이신가요? 그럼 유럽 조기유학 커뮤니티...?ㅎㅎㅎㅎ 집이 시골이라셨는데 아마 부모님이 자식교육에 대항 정보가 별로 없어서 그럴겁니다. 안타깝네요..... 이래나 저래나 결과만 좋음 됩니다! 합격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