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가요? 다이어트 해본 사람들만 답글 남겨주세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다들 이런가요? 다이어트 해본 사람들만 답글 남겨주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열세살의여름
·19일 전
저는 어릴때부터 통통한 편이었습니다 먹는걸 누구보다 좋아했고, 먹는게 제 유일한 행복이었어요 다행히 어릴때부터 펜싱을 꾸준히 하다보니 비만까지는 아니고 근육형 과체중.. 항상 거기서 머물렀어요 그러다가 올해 1-2월에 살을 많이 뺐어요 164cm 50kg에서 42키로까지 뺐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통통하게 살아온 저라 사람들의 인식은 잘 바뀌지 않더라고요 근육이 조금 있는 편이라 팔다리가 심각하게 얇은 것도 아닙니다 제 몸무게를 듣고는 구라도 정성껏 까라 소리를 들었고요 펜싱을 오래하니 다리가 굵어져서 제 실제 몸무게보다 3-4키로는 쪄보인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제 몸매에 대해 자신감도 없어지고, 다이어트를 해서 예뻐지면, 인기도 많아질거라 생각했던 제가 초라해지기도 해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인지 폭식을 해서 지금은 48키로 입니다 여름이 오기전 45까지 빼려고 하는데...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
콤플렉스열등감다이어트폭식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소소88
· 19일 전
네? 저 55키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