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다 맹모삼천지교잖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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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 맹모삼천지교잖아..
커피콩_레벨_아이콘대면하는인격체love0428
·20일 전
난 지금 도서관에서 공부 중.... 근데 소설가가 책이야기를 하는데 시끄러운 건 알았지만... 짜증나는 건.... 결국 본인은.. 부모가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얹은 거 아닌가?? 요즘에도.. 생계를 위해 학업을 피해.. 노동현장에서 일을 하다.. 개.죽.음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 데... 난... 이런게.. 너무 싫다 . 왜..이런 결핍은 나아지지않는 지 모르겠다.. 나이들어 공부하려니.. 머리가 딸린다.. 나도 학생일 땐 공부욕심이 많았다.. 동갑인 친척이..어학연수다.. 유학이다.. 갔을 때.. 공부의 중요성은 알고있었다... 부모의 지갑이 없었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번 돈으로 공부를 계속 하곤 하지만.... 버려진 시간과... 쓸데없이 낭비해버린 나의.. 무분별한 자기환멸은 어쩌지?? 내가 처한 환경치곤 잘 살았다곤 해도...그럼무엇을 기대한걸까?? 뭐... 시사.뉴스의 가해자가 되길 바란건가??솔직히 나도 그러고 싶다... 근데... 내가 날 컨트롤 할 때까진 계속 컨트롤 하지않음 안되는 건 알아서 힘이 든다... 그리고 공부하기 힘들 단 사람들... 덥고 춥고 한 대서 값싼 노동력으로 일해봐야지 뚝배기가 정신을 차리겠지. 수험생 수험생 좀 그만했으면... 실업계... 냉정한 세상... 탈라지 말길 그들을 위한 세상이 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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