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가 자꾸 꼬투리를 잡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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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자꾸 꼬투리를 잡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금나홍꽃
·한 달 전
말도 중간에 자꾸끊고 아니아니 이러면서 자꾸 본인 식대로 일을 하길바래요 직급은 같은데 저보다 10살이 많아요 그래서 같은 직무인데 왜 본인이 상사인것처럼 행동하지 싶을때가 있어요 제의견을 말하면 아니아니 이러면서 부정적으로 듣고 본인 말씀이 맞다고하시고 저도 아니에요 제말이 맞아요 설명해드려도 아니라니깐 이러시면서 제말이 틀렸다고 해요 몇번 실랑이를 하니 다른 직원이 나서서 제말이 맞다고 동의해줬어요 이런경우가 몇번 계속되니깐 스트레스를 받아요 근데도 왜 저분은 저렇게 본인 생각만 맞다고 저러실까 이런 생각에 회사 생활에도. 신경이 곤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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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도따뜻한봄날이
· 24일 전
저도 전에 일할 때 말 자꾸 끊고 , 상대방 말 잘 안듣고 자기할말만하고, 자꾸 우기는 동료가 있었어요. 심지어 나이도 저보다 한참 많은 40대중후반 정도 되시는 분이었어요. 맨날 자기 과시하면서 본인이 나이가 더 많아서 오래살아 이런저런것들 잘 아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데 막상 보면 부풀려서 얘기하는 것도 많고 기억도 왜곡되어서 잘못된 정보를 자꾸 흘리더라구요. 근데, 자기보다 쎄보이는 사람한테는 그러지 못하더라구요. 그 뒤로 그냥 피했어요. 그냥 이기적인 인간인 것 같아요. 나이가 많으니까 주변에서 아무도 본인한테 지적을 잘 안해서 그런지 본인이 하는 말과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고 말만 잘해요.. 서서히 멀어지는 게 답이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