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언행때문에 마음이 갈팡지팡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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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언행때문에 마음이 갈팡지팡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kgg3356
·한 달 전
28살여자입니다. 동물간호사로 근무하고있어요 다닌지 4개월초쯤 됬구요 원장님이 일처리속도,빠름이 없거나 또 우왕좌왕하며 일을 제대로못하고있을때 손이 안빠를때 등 혼내십니다. 혼내실때 다른말은상처안받는데 원장님억양이 쎄다보니 상처받게되더군요 예를들면 "도대체 머리에뭐가들었어? 일처리가 이렇게느리면 간호사채용 뭐하러해? 그리고 생각을좀해 눈은어따뜨고있는거야? 아씨 나와 내가할게 도움이안되네진짜"이런말 등등 하시니 금방 주눅들고 의욕도없고 그만두고싶더라구요 이직하고싶다해도 이직을여러번해서 취업상황도 어렵고 웬지 거기서도 같은 이런상황 올까봐 두려워요 직장거리 걸어서 15분거리로 가깝고 출근시간 도 좋은데 원장님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아요ㅠ 그만두고싶지만 경력도없으면 다른데서 안받아줄것같고ㅠㅠ 또 어쩔땐 1년만버티자 해도 다시 원래대로 이직해버릴까하고 채용공고를보고있어요 하..정말 어렵고 미칠것같아요 가족들은 다 똑같다고 버티라고하십니다....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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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쿠로미
· 20일 전
저는 비슷한 경험 후 퇴사를 해본 적이 있는데요 퇴사 이후 무엇을 시도하겠다라는 계획이 있어서 불안함이 좀 덜했어요 지금 상황이 싫어서 무작정 나오기 보다는 이후의 플랜을 세우는 걸 추천해요 이 또한 새로운 도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