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한 달 전
저는 처음으로 한의원에 입사하게 되었고
일한지 3개월차 신입(?) 입니다.
저포함 쌤들이 3명인데
2명은 3년을 같이 일해서 그런가 많이 친합니다.
그래서 어.. 그냥 많이 친한가보네 하고 넘겼는데
어느날 둘이서 소곤소곤 하길래
엿들을 생각은 없었는데 제 뒷담을 하고 있더군요
쟤 말귀 못 알아듣는다.. 답답하다면서..
자주 소곤소곤 하던데 그동안 쟤 뒷담을
하고 다녔나봅니다..
몰랐을땐 늘 쌤들이랑 웃으면서 다녔다가
알게 되니까 역겹고 꼴보기 싫더라구요..
구리고 제가 병원이 첨이라 차트쓰는데 서툰데..
차트쓸때마다 지적받으니 차트쓸때 떨리고 피하게 됩니다.. 그럼 사람 되기 싫었는데.. 속상하네요..
직장엔 ***가 있다고 하긴하지만
지칩니다.. 우째 이 스트레스를 풀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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