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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 달 전
그렇게나 우울해하던 너를 어르고 달래다 많이 괜찮아진 너를 보니까 흐뭇하면서도 씁쓸하네.
사실 나도 너한테 많이 의지하고 위로받고 싶지만 그러다 네가 다시 우울해질까 그러지는 못해. 그래서인지 형식적인 문자만 주고 받고 말수도 줄어들었지만 난 아직도 네가 정말 소중해.
미안해 내가 이런 사람이라서. 그냥 고민이 있을 땐 부담말고 나한테 기대도 돼. 언닌 언제든지 위로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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