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일어나서 운동가 그동안 너 너무 편하게 살았어
객관적으로 남이 잘못한 상황에서도 내 주장을 확실히 하지 못해요 얼마전에는 어떤 40살 ***한테 걸려서 지금까지 유치한 기싸움 시비를 걸어오네요 안그래도 매일 업무로 끙끙대는데 ***도 상대해야되고 동기랑도 놀아줘야 되고 회사사람들 아는척도 해줘야 되고 웃기지도 않은데 웃어줘야 되고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얘기해야 되고 좋지 않은데 좋은척 해야되고 신경쓸일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 것 같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어요 인생 좀 편하게 내맘대로 살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착하지도 않은데 착한 아이로 이미 찍혀서 이렇게라도 안하면 4가지 없다고 욕먹고 다음에 필요할 때 도움 못받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근데 또 이렇게 신경쓰고 잘하다가 한번 못하기라도 하면 그땐 진짜 죄인이 돼요 내딴에는 잘해주고 노력해도 결국은 내 편 하나 없고 어떡하죠 진짜 지긋지긋하고 이 세상이 너무 싫어요
내가 싫어하는 것만 골라하는 사람들 땜에 힘들어요
그냥 지금그대로의 적정거리를이해하려해도 제주변관계에 대해 회의를느껴요 사람들이미워요 제가그들속에서 잊혀져가는거같아서 자기들끼리 행복한것같아서 저란의미가 없는것같아요..
30대 여자로 모쏠인데 나름 외모 칭찬도 꽤 듣는편인데요. 여태 일만하다 이제서야 이성에 눈을 떴나봐요... 얼마전 옮긴 직장에서 3살 연하 남자를 알게 됐는데 오다가다 인사 정도, 업무 관련 잠깐 통화하는 정도라 아직 많이 친해지진 않았어요. 어쩌다 그분 블로그를 보게 됐는데 성격도 밝고 인싸 기질에 학력도 좋고, 영어도 잘하고, 자기계발도 열심히하며 갓생사는 분 같더라고요... 전 어릴 때부터 사람들에게 상처받은 일도 많았고 사춘기때 수술받은 것 때문에 성적인 매력도 없는 것 같고, 대학에서 아싸당한 경험 평소 자주 아파서 삶의 질 바닥에.. 핑계같지만 그래서 인간관계를 최소한만 유지하고 살았고 전문대나와 운좋게도 취직 시험에 합격해서 한동안은 자신감있게 잘 다니다가 코로나 겪으면서 4년 전부터 무기력에 시달리고 있어요.. 겉으론 당당한척하지만 속으론 우울하고 소심하고, 나이에 비해 무식한 것도 같고요.. 지금 좋아하는 감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자꾸 신경쓰게 되고 그분 보면 억지로 밝은 척 해보는데...좀 힘드네요.. 제가 인싸들은 감당이 안돼서 극 내향인들만 알고 지내는데... 그분은 아직 3년차라 그런가 일에 열정적이고, 저는 6년차이지만 일도 하기 싫어지고 힘들어요. 제가 너무 부족해보여서 그 분이랑 맞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아 자신감도 없고...누굴만나는게 이렇게 힘든거면 그냥 포기하고 편하게 혼자 사는게 나을까요..?
내가 나를 평생 책임져야하는데 나 자신의색깔 나 자신을 어떻게찾을수있을까요.. 갑자기 너무우울하네요
1. 다니던 독서실을 아파서 1주일 못가다가 갔는데요 몸이 괜찮아지고 독서실을 가보니 아무 예고도 없이 독서실이 폐업해 있고 독서실이던 자리는 공사 중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하고 제 책들과 학용품들을 찾고 남은 기간 요금을 환불 받기 위해서 독서실 번*** 전화했더니 사장님이 받으셨는데, 제가 전화를 안 받아서 독서실의 제 책을 다 버렸다고 본인은 환불도 다 했다고 하는 겁니다. 물론 저는 환불 받은 적도 폐업공지를 받은 적도 없었습니다.. 어찌저찌 얘기하고 어떻게 된 일인가 보니, 사장님은 부동산에서 갑자기 가게를 빼라길래 급하게 폐업하느라, 미리 사전 공지를 못했고, 환불 전화와 물건을 가져가라는 문자를 돌렸다는데 저와 같은 이름인 다른 동명이인에게 연락을 해 놓고 저에게 확인 한 줄 알고 책을 마음대로 버렸던 것이었어요..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도 하나도 없이 독서실을 일주일씩이나 안 나오니까 공부를 안 하는 애구나 하고 버렸다는 거에요.. 동명이인이 많아서 그랬다고 이름탓도 하고.. 끝까지 제 탓만 하더라고요 결국 환불과 보상은 받긴하고 상처만 받고 끝냈습니다 2. 통신사 대리점 핸드폰 구매 사건 통신사 대리점테서 폰을 구매했는데요, 새 카드를 신청해서 그 카드로 매달 전화요금을 결제하는 대신에 폰 할인을 받는 약정 프로모션이었습니다. 대리점 직원의 실수로인지.. 카드사의 잘못인지 모르겠으나.. 뭔가 잘못 처리가 되어서인지.. 카드를 기다리다가 너무 카드가 안 오길래 직접 카드사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그 카드 신청 자체가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다시 대리점 전화해서 물어봐도 대리점은 신청 했다고만 하고요 기다리라고만.. 카드사에서는 요번달 안에(그당시 내일까지) 그 통신사 프로모션 약정을 걸지 않으면 해택을 못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한두번에 끝낼 일을 한달 내내 직접 대리점을 여러번 찾아가고 있고.. 아직도 임시로 걸어 놓은거라 또 찾아가야 합니다.. 3. 병원에서 동명이인을 잘못 체크한 적.. 4. 회사에서 동명이인인 다른 사람을 저로 착각해서 생긴 사건들 4-(1) 같은 이름의 다른 직원에게 월급이 들어감. 한달치 월급 없이 지냄. 4-(2) 동명이인의 다른 직원 실수를 이름만 보고 제 실수로 착각한 어느 상사가 저에게 전화해서 다짜고짜 큰소리.. 욕설.. 당함. 나중에 그 상사가 본인이 잘못 한 것을 알고 그 상사가 사과하긴 했지만 이미 마음에 상처가...났음. 4-(3) 예전 다니던 회사 인사 직원이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의 퇴사 처리를 제 퇴사처리로 잘못해서 근로확인서 떼어보면 퇴사했다 입사 다시한걸로.. 나옴. 이걸 면접 볼때마다 설명해여함.. 스트레스 많이 받음.. 5. 학원에서 강의실 자리 맡으려고 1시간 전에 강의실 앞에 1등으로 줄을 서 있는데요, 직원(1)에 나와서 여기 줄 서 있지 말라그러면서 해산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곳으로 갔는데 2분도 채 안 지나서 다른 직원(2)이 나와서 아까 직원(1)이 줄 서지 말라는 곳에 줄을 서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겁니다. 이미 쭉 많은 사람들이 서 있고요. 이유 모르고 뒤로 밀려난 전 너무 억울한 상황..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직원끼리 소통이 잘못 되어 직원(1) 잘못 안내 했었나봅니다.. 위 같은 이런 크고 작은 사건들이 너무나 많이 있어요. 그럴때 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해도 제가 너무 예민한 가봐요.. 큰 일은 아니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지 하다가도.. 속마음은 쿨하지 못하고 꼭 이유를 알고 넘어가야 하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있으면 손발이 차가워지고 몸살 난 것처럼 한번씩 아픕니다.. 저처럼 이런분 없으신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몇몇분들은 사전미팅때 별로 한게 없는데 사전미팅 후 오늘 만나뵙게 되어서 즐거웠다 재밌었다 감사하다고 연락 하시더라고요 빈번하게 멋지다, 멋있으시다 라는 말을 하던데 그냥 의미없는 빈말인건가요? 아니면 그 남자의 삶을 대하는 태도가 멋지다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여자가 그냥 작업거는건가요? 참고로 거의 10명을 저렇게 일적으로 만나면 7~8명의 여자가 저러는 것 같아요. 원래 2030 여자들 다 저런가요? 그리고 서로 인스타그램 맞팔 되어있는데 뭐 연락할일 있으면 디엠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 굳이 번호 알려달라고 하는 이유는 뭐죠? 처음봤고 친하지도 않으면서? 이 경우 외에도 몇가지의 사례가 더 있긴한데 왜 저한테 저러시는걸까요? 어장치는건가요? 도대체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어렸을때부터 빨리말하여 발음이 나빴거든요. 근데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발음이 지금도 나쁘더라구요.. 저는 말빨은 나쁘지 않은 편이나 발음이 나빠서 얘들한테 따돌림이나 무시를 당한 뒤로는 말수를 줄이기 시작했어요 말이 많은 편인데 말을 하지못하니깐 미치겠더라구요 말을 하고는 싶은데 말을 잘하지 못하니깐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은 물론이요 학교생활도 힘들더라구요. 3년동안 발음연습을 해왔는데도 발음이 안 고쳐져서 문제예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수면제 약 사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인증 안해도 되는 사이트면 더 좋은데 근데 거기서 파는 약들중 쎈것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