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빼고 다른애들은 다 예쁘고 말랐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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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빼고 다른애들은 다 예쁘고 말랐는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Makima마키마
·한 달 전
중1인데 대충 152cm에다가 몸무게가 56임 우리반 여자애들 다 예쁘고 말랐고 좀 못생긴애도 그림 잘 그리고 노래 잘 부르고 그러는데 난 잘하는것도 없고 그래서 진짜 사라지고 싶다 학교에서 키랑 몸무게 잰다는데 애들이 다 볼수있게 해준다는거야 미쳤냐고 진짜 다이어트 해야지해야지 하는데 학교 숙제랑 그런것땜에 시간 안됀다고 계속 미루고 있고 끈기가 없어서 맨날 실패하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밥을 거르다가 한꺼번에 많이먹고 이네 애들 다 외모에도 관심 많은데 난 진짜 못생겼고 뚱뚱하고 옆반에 어떤 여자애는 145에 29kg인데 걔를 볼때마다 진짜 부럽고 질투나고 죽고싶고 이번주쯤에 잰다는데 내가 다이어트를해도 3일만에 10kg을 감량하는건 말이 안돼고 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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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나림
· 한 달 전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149에 50kg입니다. 저도 이번주에서 다음주쯤에 몸무게랑 키를 잰다고합니다. 당연히 체육시간에 재는거면 다 공개 하겠죠~ 그냥 그렇다 싶어서 굶고있긴 한데..솔직히 좀 짜증났어요. 금같은 내 공부하고 남은 시간, 남들 시선 때문에 굳이 내가 이렇게까지 다이어트를 해야되는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지금 그냥 막 먹고 더 살쪘어요 ㅋㅋㅋ 지금은 그냥 대충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나오고 2학기때 빼고갈려고요 ㅋㅋ 그리고 뭐 몸무게 좀 많이 나간다고 소문내거나 뭐라고 할 애들이 있나요–? 진짜 쓰레기들 아니면 그런 일 별로 없고 몸무게 훨씬 더 많이 나가는 애들도 있으니깐 안심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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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1
· 한 달 전
167cm 65kg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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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히효oo00
· 25일 전
저도 올해로 중1인데 163에 41이거든요..항상 깡마른 팔때문에 놀림받은적이 있는 이후로도 여름에도 긴팔를 고집해요. 계속 얘들이 해골이라고 놀리고 오이라고도 놀린답니다...허헣..ㅠ 마르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예요.. 제 주변에 살이 키로 다가서 여자얘가 173인 얘도 있어요! 지금은 다이어트보다 공부에 집중해야할시기이니 서로 열심히 공부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