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내가 너무싫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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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내가 너무싫어
커피콩_레벨_아이콘kimokbin06
·한 달 전
저는 작년부터 우울증이라는 병때문에 정신과를 다녔어요 근데 다니면서 엄마는 제가 생리도 늦고 또 청소년이라 사춘기때문에 예민한거다 라고 하여 정신과도 잠시 안다니고 약도 안먹고 참고 있어요 근데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몰라요 정말 모르겠어요 너무 답답해요 누가 목을 조르는것 처럼 숨도 잘 안쉬어지고 마음이 답답해요.. 이유없이 멈출줄 모르는 눈물때문에 괜히 엄마한테 들키면 물어보는거조차 화나고 걱정시키는거 싫어서 혼자 울기도해요 그럴때마다 왜 살까 죽으면 편한데 근데 죽기가 무서워 라는생각을 쉴때없이 하기도해요 저는요 공부를 제대로 하는것도 남보다 열심히 살지도 않으면서 뭐가그렇게 내자신이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진짜 어이없죠..ㅎ 저도 제 자신이 한심해요 너무나... 이 사소한 고민조차 가족에게 말하지 못하고 같이 들어줄 친구도 없어요 취미 하나없는 뭐하러사는 인간인지 나도 나를 모르지만 여러분께 한번 물어봐도 될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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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2681
· 한 달 전
저희 둘째아들 사춘기때와 증상이 비슷하긴 하네요 가슴이 답답하데요 화가 욱 올라오기도 하고 우울해서 뭘 하고 싶은 생각도 안나고 잠은 쏱아지고 한다더라구요 내가 크느라 그러나라고 생각해 보고 학교나 친구들이 하는건 적당히 따라 가기만 해도 잘한거예요 그러다 하고 싶은 것들이 생기기 시작할거구요~ 잘 이겨내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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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2681
· 한 달 전
영양제 마그네슘과 칼슘 비타민디가 도움이 되기도 해요 클때 영양이 부족하면 더 힘들어요~ 칼로리 많은 음식보다 영양 많은 음식도 많이 먹어야 해요 (밀가루와 설탕든 음식만 피해도 몸이 가볍고 힘이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