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이었고 1n살 차이의 아버지 다른 동생 남매 둘 있습니다. 하나는 약한 자폐가 있습니다. 저만 있을때도 엄마는 돈을 안버셔서 엄마의 형제한테 지원을 받다가 채팅에서 만난 남자와 혼인신고도 없이 연년생으로 애를 둘 낳아서 손절당하고 동생들 친부에게도 임신할때마다 손절을 두번 당했습니다. 형제에게 손절당한 직후 쪼들리다 버스비도 없어 한시간 거리의 삼촌네 가서 저금통 털어서 엄마한테 가져다 줬습니다. 18살즈음부터는 제가 돈을 벌어다줘 생활하셨습니다. 월세부터 보증금까지도 나중에 다 까먹어서 집주인이 안타까워하시며 기한을 주시고 저와 다이렉트로 보증금 마련할 시간과 재계약을 원하실 정도였어요. 동생들 아버지란 사람한테는 성희롱을 당하고 20살이 한참 넘어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걔 그런애는 아니야 하는 대답을 들었고요. 변명이지만 한달에 두번쉬고 13시간씩 게임장등 불법과 편법인 일들을 해서 항상 300정도의 생활비를 주었고 자폐동생 국가지원외의 치료비와 기숙학교 기타등등 입금했었고 차마 그때 저 다음에 빨릴 막내 여동생이 불쌍해 연을 못끊다가 막판에 장사를 해서 저한테 경제적으로 독립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엄마한테 이게 끝이라며 몇천만원을 사기당하고 연을 끊었습니다. 올해 성인이 될 여동생이 혹시 자취나 대학 등록금등 한번은 도와주고 싶었기에 번호는 바꾸지 않고 여동생만 두고엄마한테 오는 연락은 몇년째 안받고 차단한 상태였고요. 오픈과 동시에 코로나가 터지고 자영업하다가 한번 말아먹고 저도 넉넉치 않은 상황에 갑자기 엄마가 애들 둘과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며 집을 빼야하는데 돈이 없다고 여동생 번*** 문자가 와서 몇일을 고민하다 결국 보증금할 돈을 박박긁어 보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기타등등 기가 막히는 헤프닝이야 너무 많지만 저 스스로도 멘탈이 약하지 않고 주변에 도움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20대 초중반부터 나와 살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살림이나 여자로서 기본적인 관리케어도 주변 언니들에게 배워서 자립했어요. 30대 중반이 되었고 다시 일어날 자신도 있고 우울하지도 슬프지도 않고 그냥 측은지심과 마지막 여동생에 대한 정도 땠다고 생각하고 보증금하라고 박박 긁어서 보내고나니 갑자기 지금까지 제 인생이 허무합니다. 마음의 짐인지 죄책감인지 내려놓고 싶어요. 이제 우울하지도 않고 안쓰럽지도 않고 그냥 돈보내놓고 뭐하다 문득 거울을 봤는데 저도 늙었더라구요. 엄마가 까먹은 보증금 모을때 출근할라고 신발신는 제 뒷통수에 대고 너 이번달에 백만원밖에 안줬다며 욕하던 엄마얼굴과 유치원에서 티슈에 언니만 몰래 먹으라고 과자챙겨오던 여동생얼굴이 자꾸 떠오릅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막내동생까지 버릴수 있을까요. 여동생도 저를 욕하네요.
무식하고 멍청하고 인성도 더럽고 폭력적이고 어렸을때부터 폭언듣고 자라서 어딘가 자존감이 항상 낮았던것 같아요 안그래도 그게 엄마때문이라는걸 잘 알기때문에 너무 싫은데 그래도 엄마니까 같이 살고 있으니까 그러려니 하며 마음의 상처도 무뎌져 애써 잘지내보려 노력 했는데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아빠퇴직금으로 주식에 몰빵항 우리 엄마가 집안말아먹으려 작정했나봐요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무식한 엄마 밑에서 자란것도 싫은데 인성도 정말안좋고 다른사람한테 말하는것도 자기가 뭐 식당에서 덥다고 매너없이 예약석 있는 6인석에 혼자 앉아있는것도 너무 수준 떨어져서 쪽팔려요 진짜 엄마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 제인생 말아먹은 우리 엄마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죽고싶어요 제가 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렸는데 그래서 더 싫어요 너무 힘듦니다 독립하고 싶어도 돈없어서 독립 못해요
중1 학생인데 사실 옜날 부터 가족 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았어요.. 제가 둘째고 위 아래로 3살 차이인 오빠와 동생이 있거든요? 그런거 있잖아요. 여자는 집안일 하고 남자는 안하고.. 할머니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맨날 할머니집 가면 둘은 방에서 핸드폰하고 있고 저 보고는 설거지 하라고 하고 라면 끓여보라고 하고 음식 나르라고 하고 이거 해봐야 된다고.. 나중에 도움 된다고 거의 맨날 저만해요. 물론 나중에 도움된다는게 무슨 뜻인진 알겠는데. 너무 불공평하잖아요.. 그리고 저희는 사촌이 많거든요? 저희 아빠가 장남이고 그 밑으로 고모가 3명이 있어서 고모 고모부 빼고 저희 남매 포함해서 여자애들:6명 남자애들:6 이렇게 있는데 제가 여기서 세번째로 나이가 많아요. 저희 오빠 포함해서 고1 2명이고 다음이 중1인 전데.. 애들이 12명이나 있는데 저랑 동갑인 애가 한명도 없어요. 그래서 사촌들 만나면 저 혼자 핸드폰하고 있고 뭔가 얘들이 저를 무서워하는거 같아요.. 어떤 애가 저 무섭다고 하는것도 들었구요.. 잘 못 들은걸지도 모르지만..ㅎ 근데 제가 말할려는 거는 애들이 12명이나 있는데 할머니는 맨날 심부름 같은 거 하면 저 만 시키신다는거에요.. 저보다 나이 작아봤자 1살 아래인 얘가 2명인데.. 어느날은 어김없이 다른 애들은 놀고 저는 할머니의 부름에 심부름을 도와주다가 고모가 그런 저를 보고 할머니께 한 마디 했습니다. "엄마 이런거 시킬거면 다른 애들도 시키지 왜 ○○이만 시켜" 솔직히 저는 이 말 듣고 진짜 감동했어요.. 사실 지금도 우는 중..ㅎㅎ 저는 이러한 이유로 할머니집에서 사촌들 만나는 것을 꺼려합니다.. 할머니가 평소에 심부름 시키는거 뭐 그럴 수 있는데 저 빼고 11명이나 있는데 저 한테만 일 시키고 심부름 시키는것도 그렇고 여러무로 불편해요..
저는 20대후반 여자이고, 3살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어요 기억이 또렷하게 나는 학창시절부터 쓰자면 맞벌이하는 부모님은 항상 아침일찍 나가셨는데 엄마가 출근하기전 남동생 밥은 해놓고 나갔고, 제밥은 제가 알아서 할 줄 안다는 이유로 안하고 출근하셨습니다 사소한거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많은데 성인이 된 후에 마음에 콕 박혀서 가끔 현타가 오고 우울해지는 사건이 있어요 제가 장거리 연애를 하던 중이었을때(1년전) 남자친구를 자주 못봤었는데 남자친구가 평일에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보러와주어서 그날은 함께 외박을 하려고 엄마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엄마가 너맘대로 할거면 나가서 살으라며 노발대발 화를 내버려서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상황이 생겼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평일외박을 한다고 해도 아무말없이 알겠다고 해주고, 불과 오늘도 잘 다녀오라며 인사를 하네요. 반전인건 전 엄마와 사이가 좋습니다. 남동생은 초등학교5학년때부터 사춘기가 심했고 최근까지도 말썽을 계속 부려서 엄마마음 편할날이 별로 없었는데 제가 엄마에게 잘해줘도 별 부질 없는것 같아서 이젠 그냥 힘이 쭉 빠져요. 눈물이 너무 나네요. 가슴이 답답하고 엄마가 좋으면서 밉고..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엄마아빠에게 뭘 해줄까 고민하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불쌍해 보일 지경입니다.. 어떻게하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가족 한데 말해봤는데 소용이 없어요ㅠ 너무 불행해요 친구 들 한데 물어봤는데 다 모르겠데요 도와주세요
어버이날 선물을 드렸는데 고맙다는 말을 이상하게 하셔서 속상합니다. 물어보고 사지 그랬냐, 비싼데 왜 싸냐 등 목소리가 안 좋은 말투를 이야기를 하셔서 속상합니다.
매일 온갖곳을 청소하는데 시간을 다 보내고 저도 혼자살면 그래야된다고 강요해요 다른집도 다 이런다고 하는데 그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꾸 같이 청소하자고 그러고요
중1 여학생 입니다. 저는 저희 집 서열 꼴찌에요. 부모님이 시키는 건 당연히 해야하고 동생들이 시키면 다해야해요. 또 첫째니깐 동생들 잘 챙겨라 그말을 지겹게 듣고요. 동생이 시키는 데로 안하면 부모님께 혼나요. 지금 중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우울해 있는 데 집에오면 동생들한테 당해요. 남동생 (6살) 애가 있는 데 자꾸 성희롱적인 걸 해요. 장난을 넘어서 너무 심하게 해요. 전에 자기 ㄱㅊ 만져서 혼났어요. 근데 자꾸 동생이 제 ㄱㅅ을 막 주물럭 거려요. 그래서 왜하냐 말을 하면 그냥 제가 부모님께 혼나요. 제가 목욕할때도 막 엉덩이 씰룩 이라고 하고 밖에서는 누나 ㄱㅅ 왜이렇게 커 이랬는 데 장난인 걸 알겠어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께 쫌만 안좋은 티를 내면 혼나요. 학교도 힘들고 집에서도 힘들어서 너무 죽겠어요. 제가 왜 당하고 살아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동생들은 부모님께 받을 건 다 받고 저만 당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살 여자에요 저는 엄마랑 나이에 비해서 너무 싸우는것같아서요 오늘은 제가 편의점 가려다가 엄마가 돈이 너무 없다고 자기가 요리해준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었는데요 제가 참을성이 없어서 그냥 제가 해먹으려고 됐어 내가 할게 하고 그냥 후라이팬이랑 그런거 꺼내고 있었어요 근데 집게를 꺼내려다가 실수로 수저통을 다 엎어버려서 치우고 있었는데 엄마가 해준다고 나온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됐어 그냥 잠이나 자 라고 했어요 근데 엄마가 저한테 예의가 없다고 쓰레기봉투로 저를 때려서요.. 너무 당황한거에요 그래서 저도 엄마한테 욕 몇마디 했어요(너무 흥분했었어서 뭐라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좀 수위가 높은 수준의 욕이었어요) 그랬더니 딸이 되서 욕을하냐고 제 머리채를 잡고 계속 때리다가 빗자루를 가지고 와서 몇대 때리셨어요 너무 분해서 엄마한테 쌀을 한줌집어서 던지고 계속 잘잘못을 따지다가 지금은 멈췄어요 이런 싸움이 심할때는 주에 한번꼴로 있고요(자주때리진않으세요) 계속 이러다보니 서로 인간다운 대화도 안해요 성적도 안물어보시고요 엄마는 학원가라는얘기 저는 돈달라는얘기 이정도밖에 안하게되어요 아빠는 지금 해외에 계시고요 주변에 언니나 오빠는 다 제가 잘못한것같대요 근데 전 제가 맞을정도로 잘못을했는지 모르겠어요.. 객관적으로 제가 무슨 잘못을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또 제가 어떻게해야지 관계를 개선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요즘 국적을 속이고 싶어요. 그리고 한국인이면 다 김치를 먹어야 하나요? 제가 김치도 싫어하고 비빔밥도 싫어해요. 그리고 제가 못 먹는 걸 알면서 부모님은 꾸역꾸역 먹이라 해요 그리고 전 추한 모습을 싫어해요 뭐 억지로 먹는다거나 양손 가득 음식이 있다거나 그리고 전 매운 걸 진짜 못 먹어요. 그리고 제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부모님이 밤에 이렇게 말하는 것도 봤어요. 엄마: 여보 우리 딸이 너무 까다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남편: 흠…. 갖다 버릴까요? 엄마: 오! 이렇게 하면 돼지 얺을 까요 바로 일어날데 박카스 먹이고 우리 딸이 깨어나기 전에 박카스에 수면제를 넣고 딸이 먹고 자면 그때 큰 박스안에 다가 딸을 넣어서 갖다 버려요 남편:오 좋아요 지금 당장 박카스 사러 갈께요 이렇게 말하고 사러 나갔어요 그리고 전 배심감이 들어 울었어요 근데 제가 아침에 미쳤나봐요 아침에 엄마가 박카스를 줄때 전 이렇게말 했어요 야 이*** 새끼야 죽고싶어 이년아!!! 전 엄마에 멱살을 잡 았서요 전 평소에 힘이 쥐똥 만큼 있었어요 근데 제가 이렇더니 아빤 도망 쳤어요 근데 제가 칼을 들고 하는말 끅윽끅윽 꺅캬캬캬켜캬컄 낄낄낄 제가 웃으면서 칼로 제가 엄마배를 눌르려 하는 순간 깨똑 아소라가 나서 전 좀진정 했죠 사이코패스에서 소시오패스로 그래서 전 칼이아닌 가시를 들고 있섯어요 그리고 제가 하는말 살려 줄까 말까?😈😈😈😈 큭큭큭 캬캬캬캬캬캬컄 하지만 누가 절 진정시킨 사람이 있어요 바로 아이브 생방송을해서 전 진정 했어요 소시오패스에서 좀 업그레드된 저 로 됐어요 그리고 엄마가 하는말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전 친구를 만났답니다. 근데 전 이 가족가 함께 살아도 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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