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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포카칩
커피콩_레벨_아이콘c1oud0
·한 달 전
오늘 단톡에서요,, 좀 놀림을 받ㅇ았는데요.. 동생들과 친구들 거의 다 160이 넘거든요..?근데 전 153..잊니다.. 꼬맹이라고 귀엽다고 놀렸어요..전 당근 장난인줄 알지만 너무 속상한거에요,, 다룬사람둘은 다 160이 넘으니까 이렇게 놀리는게 집단 따돌림갔고 저만 153이다 보니 약간으ㅏ 소외감도 든 상태였규요,, 이런 상황에서 놀리니꺼 너무 힘들고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몇몇 친구들한테 이래서 속상했다 말하니꺼 위로는 해주더라구요,, 그 후 난 뭐하러 가볼게..라며 자리를 피하더군요,, 그런 친구가 한 두명이 아니라서 고민울 털어놓을때마다 더 불안해지고 더 슬퍼지네요.. 하..걍 아무말이나 위로좀 해주세요.. 이 앱없었더라면 저 진짜 죽었을지 모르겠네요,,
불안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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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o99
· 한 달 전
키가 작은걸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좀 키가 늦게 크는걸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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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oud0 (글쓴이)
· 한 달 전
@omo99 그런 희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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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밤하늘
· 한 달 전
저도 아주 조그매요. 보통 여자가 중2때까지 큰다는데 벌써 중3인데 여자 평균키 보다 작죠 같은 학년에 저보다 작은 애들이 없어요. 하지만 키가 작다고 자신이 자신이 아니게 되는게 아니고 또 문제가 될것도 없잖아요? 키가 작다고 무슨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앞으로 쭉쭉 크시길 바래요. 요즘 여러모로 힘든것 같아서 말의 앞뒤가 안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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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oud0 (글쓴이)
· 한 달 전
ㅎㅎ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