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스러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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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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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남들의 우는 모습과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볼땐 수치스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의 감정이 든다 해야 맞다. 그리고 그것은 수치란 단어와 맞지 않지 않은가? 하지만 자신이 그럴땐 어떤심리일까? 너무너무 수치스러워서 절대로 숨기고 싶다. 그러다 어느순간 내 자신도 헷갈리는 순간이 되었다. 이제 그런 감정을 자신에게조차도 올리는 것이 수치스럽다. 부끄럽고 너무 하찮아 보이고 감정을 받아들인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무섭고 예측불가하다. 이제 더이상 남이 알든말든 상관하지 않는다. 그냥 나만 모르면 된다. 나만 모르게하면 모든것이 다시 이어갈 것이다. 남들 다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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