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하는 최대의 복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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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하는 최대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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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오늘 우리부모님이 나 포기햇어 내가 싫다고 나한테 말해줬어 나한테 투자한 돈이 아깝대 ㅎㅎ 이제 내가 알아서 사라고 그랬어 나보다 남의 얘기가 더 좋대 제가 ***도 없고 잘하는것 도 없대요 다 제 잘못이래 근데 너무 슬프지는 않아!!걱정마 내가 원하던 거였어 그럼 이제 나에게 가스라이팅도 안하고 나는 이제 부모의 인형이 되지 않아 나는 사실 부모의 상품화된 인형이었어 우리 아빠는 학원하는데 잘 될려면 내가 그 인형으로 사용되었고 엄마는 자기를 무시한 사람을 복수에 의해 쓰였어 실제로 그랬어 그리고 내 쓸모가 없어지니 이렇게 말하더라 ㅎㅎ 항상 비교와 갈굼으로 나는 이제 벗어난 게 좋아 그말들었을때 오히려 좋다고 생각들었다니까 ㅎㅎ 근데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을 5학년때부터 했거든? 근데 지금까지 하는게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나도 죽기전에 복수 한가지만 해보고 죽을려고 내가 학생때까지만 부모의 인형이 되고 좋은 대학을가서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할때 가장 행복할때 자살할꺼야 어차피 나를 싫어하고 상품이라고 보고 투자한게 아깝다는데 죽으면 사망보험금까지 받고 좋을듯..물론 슬프겠지 내 배에서 태어났는데 하지만 복수만 할수 있다면 내 목숨 하나 희생 못하겠어? ㅎㅎ 부모님이 항상 하시는 말이 너 때문에 내가 노후를 망쳤다 니 키울돈으로 내 노후 자금이나 들껄..그래도 내 사망보험금으로 유후 자금을 할수 있을것 같아 그게 내최선의 효도야 자살하면 벌받는다는데 괜찮아 나 하나쯤이야 뭐..ㅎ 내 긴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너무 걱정하지마 ㅎㅎ 나도 이 생각하기까지 4년이나 들었어..ㅎㅎ사라고 노력해보라고 이런말 하지 않아도 돼! 나는 이미 결정했고 이 글을 쓴이유는 내 고민을 한번도 진심으로 털어논 사람이 없거든 그래서 그냥 너희한테라고 털어놓고 싶었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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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1004Q
· 2달 전
부모님의 언어 표현방식에 상처 많이 받으셨죠? 토닥토닥 해드려요ㆍ 마카님은 이 세상에 한명 뿐인 아주 아주 소중한 존재랍니다ㆍ 잊지마시고 자신을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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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있는펭귄
· 2달 전
사연자 님, 남들에게 휘둘리시느라 힘드셨군요ㅠㅜ 하지만 사연자 님이 앞으로 사셔서 행복해 지는것이 더 큰 복수가 아닐까요..? 사연자 님의 가치를 남들이 멋대로 정하고, 버리는게 아니예요. 결국 가치는 온전한 자신의 것인데, 앞으로 나아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