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가 짜증과 불안이 많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불행|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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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자가 짜증과 불안이 많아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vocadoa202
·2달 전
다른 큰 문제는없지만 일상에서 기본적우로 긍적적이지않고 일찍 일어나는것에서부터 집안일하고 그냥 일상생활 수행하는것에 투털대는게 많고 밤마다 죽음에대해 막연한 불안과 과거로 돌아가고싶은 늙기싫은 막연한 감정에 시달려합니다. 결혼전제로 동거중인데 저는 반대로 생산적인걸 좋아하고 잘 참는 성격이라 같이 생활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이것때문에 헤어지기는 좀 그렇지만 또 살다보면 아내가 사소한것에도 자주 불행해하는걸 보면 또 저도 안행복한 생활을 살게되서 영향을 받는게 이렇게 평생을 살 수 있을까 싶어요. 히들다고 할때마다 옆에서 토닥여줘도 별로 도움이 되진않고 그냥 아내는 자기 힘든기분만 토로합니다. 아무리 좋은말 해줘도 그게 머리론 아는데 힘들다 슬프다 불안하다 등 같은말만 반복하고 달라지고싶은 의지가 안보여서 힘이 빠지기도 해요. 자기문제에만 빠져서 자기감정 토로하고 저는 옆에서 들어주는것에 시간을 다 보내고나면.. 옆에 있는 내 생각은 이사람은 아예 안 하는걸까 생각이 들고.. 내 배우자 인성이 이정도인줄 몰랐다는것에 너무 실망감이 듭니다. 진지하게 대화해보면 항상 그녀는 절대 못 파혼하고 못 헤어진다고 자기가 어떻게 해서든 변한다고 해요. 저는 제가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시킬지도 모르겠고 그건 남이 해줄수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 배우자와 어떻게 하면 남은 삶을 잘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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