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자식 평생 굴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언어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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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식 평생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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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엄마아빠의 평생의 굴레에서 마흔이 넘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어요. 엄마아빠만의 잘못도 아니고 , 오로지 내 자신이 해야하고 그게 해답인걸 알지만 오랫동안 어릴때 부터 짓눌려온 억압과 강합. 엄마아빠의 그 무서움이 자리잡고 뿌리박혀서 아무리 명상을 하고 책을 읽고 감정일기를 써도 부딯히고 상처가 건들여 질때마다 너무나 아프고 너무나 언어폭력이 심하고 거친 부모님 들이 그져 공포이고 회피하고만 싶다가도 부모님 이라는 것에 자식이 이러면 하는 굴레에서 그 죄책감에서 또다시 구렁텅이에 들어갓다가 다시금 상처만 확인하고 , 도저히 난 저분들을 이겨낼수도 피할수도 없구나 라는 무기력에만 빠져 산지 수십년입니다. 차라리 맞는 상처는 시간이기면 아물기라도 하지요 언어적상처는 낫질 않네요 그러신 분이구나 수용하라고 하는데 부딪히면 저한테 그리 하시는 모습에 참다가도 울분이 터져나와요. 나도 사람인데 . 나도 감정이 있고 나도 숨쉬는 똑같은 사람인데 주변에서든 딸인 저보고 너가 무슨 비서나 하인같다고 듣는 정도예요. 도대체가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겟어요 시간이가고 나이가차고 부모님들도 쇠약해지시면 좀 나아지려나 햇는데 ... 되려 반대예요. 점점 고약스럽다고들 하실 정도로 변해가시는 부모님과 더 무기력에 그냥 그렇게 나이들어가는 저 이제는 내 인생은 없엇구나 라는 생각에 억울함이 더 짙어져서 도망치고 싶네요. 아무리 자식이 부모생각한들 부모마음 따라 못간다는데. 어쩜 저리도 본인들 위주로만 사시는지. 저는 부모님 인생에 꼭두각시이자 그냥 거치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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