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불안도가 높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친구들과도 싸우고 연인에게 큰 배신을 당하고 이별한 상태라 마음이 더욱 힘들어요 남아있는 친구들도 저를 떠나갈 것 같고 앞에선 저를 좋아하는 것 같아도 답장이 조금만 늦거나 만나자는 약속을 거절하면 모두가 사실 뒤에서는 저를 욕하고 미워하는것 같아요
15살 중2입니다 예전부터 부모님은 장난도 치시고 친구같은 관계로 지냈습니다 그 환경에서 제가 조금이라도 잘못을 하면 때리셨고요 평소에는 장난치다가도 친구이야기,친구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다,요즘 너무 힘들다하면 너가 뭐가 힘드냐고 맞았습니다 저에게는 지적 장애인 언니 한명과 여동생,남동생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당연히 부모님을 도와주고 성숙해야 하지만 요즘 따라 그게 잘 안돼네요 부모님께서 말한 너가 뭐가 힘드냐 내가 더 힘들다 이 말이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각 할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지금 이 글을 쓰는것도 부모님은 너가 그냥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런거 잖아 너 입장만 생각해서 그러면 좋니? 너가 엄마 입장 되어보던가 라면 말할것 같아서 제가 이렇게 힘든게 어쩌면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어요 예전부터 그냥 다 힘들고 자살 생각을 해보고 가출 생각까지 했는데 부모님은 자살 생각한것까지 딱 1개 학교에서 검사한 것만 알고 계세요 이것도 문자로 너 자설 생각 있냐고 해서 예전처럼 너가 뭐가 힘드냐고 하실까봐 모르겠다고 넘겼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자해를 한것도 모르시고요 제가 지금 이 글을 쓰는것도 위로 받고 싶어서 이런 글 쓰는 제가 이기적인것 같고요 부모님 언니 동생들 생각하면 이런 글 쓰는게 너무 잘목된것 같은데 이런 글을 안쓰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고 그래요 이걸 쓰면 부모님을 욕한 제가 나쁜것 같고요 아 그냥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제가 죽으면 걱정하실지 상담도 받았는데 소용이없더라고요 상담사분들도 부모님이랑 이야기하라고 그러고 그런 말할 때마다 죄짓는것 같고 언니 우리 언니 나말고 누가 책임지나 생각도 들고 공부도 못하는게 죽는게 나을것 같고 그냥 요즘 속마음 털어놓을 때마다 우네요 요즘은 괜찮은줄 알았는데 더 심하네요 학교일도 힘들고 그냥 다 힘들어요 어쩌면 태어나질 말걸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그랬나봐요 밖에서 웃고 친구들 위로해주고 어쩌면 제가 받고 싶어서 그런건가 이런 이상한 생각도 해보고 그냥 안아프게 죽고 싶어요 이런 이야기 아무한테도 한적없어서 들으면 놀라겠죠..죽어도 죽을 당일만 신경쓰고 끝이겠죠 슬프네요..그냥 밥먹지 말고 아사할까 생각중이고요 저 정말 이기적이죠..죄송해요 그냥 태어나질 말걸 이러면 이 글 보는 사람들도 안 우울할텐데 아 그리고 우울증 테스트를 했는데 우울증이래요 그 위로 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냥 아..잘 모르겠어요 죄송합니다 여러분은 꼭 행복하세요 저는 이미 그렇게 살 수 없네요 이 글 보니시는 분들 꼭 행복하세요 아프지도 말고 사랑하는 사람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하고 죄송해요
3월 초에 친구한테 근황도 물어볼 겸 톡을 했는데.. 걔가 톡 답장 잘하는 애인데도 불구하고, 톡을 안 읽더라고요.. 그래서 전화도 해보고 그랬는데, 2주가 지나도 안 읽어서 메시지로 다시 남겨보고 그랬는데, 그 톡을 읽고 저를 차단을 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4월 달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보내고 왜 차단을 했는지 물어봤는데.. 아직까지 답장이 없어요..이거 저 손절한 거 맞겠죠?.. 참고로 인스타는 활동 꽤 하는 것 같던데.. 손절 맞겠죠?..
오래 생각하지않으려고 노력해야해 그래야 내가 덜힘들어 오늘이지나고 또 똑같은일이 안일어날거라는 보장은없지만 그 일로 오늘하루 나의감정을 낭비할수없잖아 또 하루를버릴수없잖아 날 모른척하는 사람들을 내가 신경써서뭐하니 어차피 힘든것도 나 슬픈것도 난데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버려야겠니 정신차려
(피드백 부탁드려요) 여기서 그친구와 저는 , 제작년에 같은 반 이였다가 이번년도에 또다시 같은 반이 되었어요. 제작년에 친하게 지네고 작년엔 연락이 뜸하다 저번 겨울방학 때부터 다시 친해지기 시작했어요. 여기서 저와 친구는 같은 반이 되었으니 친하게 지네다가 그친구가 점점 저와 노는걸 싫어하는 느낌이 드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의 말은 단답으로 하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는 열심히 답 해준다거나.. 그리고 저와 이친구는 하교를 같이 했었는데, 1주일 전부터 이제 점점 이런 행동을 그만 두고 싶어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가장 속상한 부분은 정말 저희 사이에 트러블이 없었어요. 그냥 평범하게 지넸는데.. 다단계로 멀어지려고 하는게 보여서 더 힘들어요. 전 아직 그친구가 좋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그친구가 절 기피하니 전 무슨행동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여기서 그친구와는 이정도 거리를 두며 멀어지는게 맞을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
솔직하게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개인레슨 < 보컬 or 악기 or 이론 > (1). 누구한테 레슨 받고 싶은가? • 20대 (남성) / (여성) • 30대 (남성) / (여성) • 40대 (남성) / (여성) (2). 외모가 어떤 레슨쌤에게 수업 받고 싶은가? • 멋지거나 이쁜사람 • 귀염상 • 평범 (3). 어디에서 레슨 받고 싶은가? • 작업실 • 카페 (4). 주1회 -> 월 4회 레슨비는 얼마 정도면 좋겠는가? ( )만원 (5). 레슨쌤과의 연락망은 어떤게 편하고 좋은가? • Insta DM • 카톡 ID • 개인번호
남자입장에서 여친이 미술(드로잉)을 좋은기회에 다른 곳보다 반값은 싼 가격으로 취미삼아 남자쌤한테 개인레슨 받는다고 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리시나요? 아니면 남자쌤 외모가 별로면 그냥 하라고 하시나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와는 대충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같이 보냈어요. 제 생각이 많이 어릴 때 만나서, 그 친구와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록 다양한 생각을 하고 성장한 것 같다고 느껴요. 그 정도로 생각이 깊고 자기 주관이 확실한 친구예요. 하지만 초반에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 때 친구를 처음 만났고, 그로 인해 많이 의지했지만, 관계가 깊어지기 전에 너무 많은 말을 한 것 같아 그것이 그 친구에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보였어요. 말로는 정말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는데 표정에서 버거움이 보였어요. 서로 대외적으로는 잘 지내지만, 뭔가 미묘하게 이상함이 느껴지는 친구관계로 지내고 있다가, 그에 관해 대화를 해보려고 했지만 친구는 대화를 피하려 하는 것 같았어요. 또 상황에 대해 그렇게 까지 깊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보였어요. 저에게 다 괜찮으니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저도 그 이후로 아무 일 없던 듯 지내고 있어요. 친구는 정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저 혼자 깊게 생각했구나 하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그 친구와 대화하면 정말 재밌고 많은 것을 느끼고 성장하는 것 같아서,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그 친구도 그렇게 느끼는 지는 모르겠어요. 그 날 이후에도 가끔 미묘함을 느끼고, 그 친구는 의식을 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지만 알게 모르게 다양한 사람과 있을 때, 저를 무시한다는 기분을 많이 느꼈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쌓아온 경험으로는 그 친구가 저와 아주 천천히 멀어지려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친구와 대화를 하면서도 서로의 가치관이나 인간관계에서 손절에 대해 얘기도 많이해서, 그 친구가 말했던 손절 방식과 저에게 보이는 행동이 일치하다고 느껴요. 하지만 가끔 대화하면 잘 맞고 재밌게 보낸다고 생각해서 혼란스러워요. 겹치는 친구가 많아서 표면상으로 잘 지내려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마음을 내려놓고 그런 식으로 먼 친구관계로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그 친구가 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저는 정말 잘 지내고 싶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돌려서 얘기를 해본 결과 친구는 지금의 애매한 상태로 지내고 싶어하는 것처럼 말을 했기 때문에, 뭔가 제가 필요할 때만 저를 찾아오겠다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 인간적으로 정말 좋은 사람인데 저에게만 두 얼굴을 가진 것 처럼 느껴지는게 제 착각인건지 아니면 제가 놓아야할 관계를 억지로 붙잡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18살 여고생입니다. 어제 저의 인생에 큰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슈 때문에 계속 제 마음에 혼란이 자리잡아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늘 제 이미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어제 제가 큰 소리로 저의 반의 두 친구 앞에서 욕을 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 그 친구들에게 보일 저의 모습이 많이 신경쓰입니다. 사실 어쩌면, 제가 괜찮다는 답변을 바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점을 인지하고, 인정합니다. 앞으로 제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지고 어제의 문제를 대해야 할지, 또 혹시 모르는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대한 조언과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김니다.
저와 상대 여자는 모두 20대이고 일적으로 만난 여자랑 둘이 저녁을 먹을 일이 생겨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술도 시켜서 먹자고 하길래 저는 술을 잘 못하기도 하고 약을 먹고있어서 술마시면 안 된다고 해서 술은 안 시키고 밥만 먹었어요 그리고 2차로 코노에 갔는데 갑자기 상대 여자가 자기 열나는거 같다면서 자기 이마를 들이대면서 열나는지 이마를 만져보라는 눈치를 주길래 살짝 대봤더니 열도 안나고 시원하더라고요? 이 여자 저한테 왜 이러는거죠? 만약 제가 술을 마셨다면 어떻게 되는거죠? 제 지갑 훔치려고 한거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