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둬야 할께요 ? 참고 계속 일을 해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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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둬야 할께요 ? 참고 계속 일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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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저는 직적장애3급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니다. 5년동안 카페에서 장애인 바리스타로 일을 하고 1년전 몸이 안좋아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몸이 좋아져 다른 카페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면접을 볼때 구지 장애가 있다는것을 말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니와 주변 사람들이 장애인으로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 비 장애인분들 처럼 주문받고 음료만들고 청소하고 했는데 장애가 있다고 말 안해도 될것같은데 라고해서 장애가 있다는것을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4일제 되던날 다른카페어서 5년을 일해서 빠를줄 알고 뽑았는데 제가 너무 느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3월 부터는 많이 바빠서 저를 채용했는데 이런식으로 일하면 다른분들께 피해만 준다고 할꺼면 확실하게 하고 안할거면 그만 두는게 났다고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일을 할때 실수 하지 않으려고 한번더 생각하고 일을 하는 편이고 일할때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입니다. 5년동안 일해왔던 방식과는 너무 달라서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일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조금 안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한테 직접적으로 말을 한건 아닌데 다른분이랑 이야기 하시면서 너무느리고 동선도 자꾸 꼬여서 일하는데 불편하다고 합니다. 저 말고도 아직 한달 밖에 안된 신입 한분이 있는데 저를 두고 하는 말인지는 알수 없지만 저를 두고 하는 말이 었을까요? 아니면 일하는 직원 모두다 한테 하는 말이 있을까요? 제가 일하는 곳은 출근하면 업무가 딱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센스있게 각자 알아서 일을 해야하는데 시스템 입니다.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이거 제가 할까요? 이거 미리 준비해 둘까요? 물어보고 일을 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물어보지 않고 했다가 한소리 들을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잘하려고 하는데 제가 일을 너무 못하는걸 까요? 괜히 비장애인으로 취업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장애인 일자리로 일을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3월부터 많이 바빠서 일하는 속도가 빨라야 하는데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되고 익숙해 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이라서 한동안은 혜멜 것 같은데 다른사람들 한테 패해주고 욕먹으면서 일할빠에는 그만 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렇다고 그만 둔 다고 하면 무책임하게 보일까봐 그만 둔다고도 못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 일을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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