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싱글이라 신경쓰여요
보통 합격하면 며칠 안으로 연락오나요?
제가 모임 때 실내(따로 공간이 있어요)에서 1시간동안 할 수 있는 걸 생각해야 하는데 도저히 떠오르는 게 없네요ㅠㅜ 추천할 만한 거 있으시면 적어주세요ㅠㅠ 지금까지 한 건 퍼스널컬러,보드게임,영화보기였고 제가 생각나는 건 팩하면서 향초키고 쉬는 거에요 근데 이걸 하기엔 좀 그럴 것 같아서 다른 걸 샹각해야 하는데 어렵네요 인원은 약 15-20명정도에요(남녀) 그날 끝낼 수 있어야 해요
자존감은 상황에 따라 높아졌다가 낮아질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대체로 변하지 않는 건가요?
엄마가 계속 아빠랑 화해할 생각 없냐고 물어본다 평생 이렇게 살거냐고 응 응 응 응!!!!!!!!!!!!!!!!! 화해같은 거 없어 제발 그만 그만 그만 좀 말해 나한테 난 그새끼가 무서운 게 아냐 그냥 존!!!!!!!!나!!!!!!싫다고!!!!!! 역겹고 혐오스러워 제발 죽었으면 좋겠다고!!!!!!!!!!!!!!! 면상만 봐도 죽어버리고 싶어 아님 죽여버리고 싶어 집에서 난동 피우고 시끄럽게 하고 엄마한테 욕하고 때릴 때마다 식칼 뽑아와서 주둥이부터 찢어놓고 싶다고 좀 제발 내가 어떤 마음으로 조용히 견디고 있는데 ***같은 화해 소리좀 그만해 그새낀 앞으로 200년을 더 산다해도 평생 지 잘못 모를 새끼야 그새끼 안 죽으면 내가 죽일 거라니까 제발 그만 좀 말해나한테 난매일매일그새끼 죽여버리고싶은 거 참고 살정도로 역겨우니까 제발 좀 그만해 엄마가 계속 그러니까 그새끼가 불쌍한아빠 컨셉 잡으면서 언젠가 화해할수잇다고 뭔***같은감성에젖어있는거잖아 난 독립하면 앞으로 그새끼 살앗는지 죽었늠지도 알고 싶지 않다고 길가다 차에 치여서 입원하든 ㄴ말든 진짜 ㅈ도안궁금하다고 이렇게 말하면 상처받겟지 엄마가,, 당장돈없는내가제일문제겠지 저***새끼 얼굴만 안보고 살면 좋겟어 정말로
넌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겠지 내가 어른이 되면 널 이해할 거라 생각하겠지 미친 꼰대새끼야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로 그냥 넘어가는 세상은 지났거든 나는 몇 년동안 널 혐오하고 역겨워하고 니가 죽는 날만 기다렸는데 넌 죽어도 모르겠지 가족이라서 그딴 이유는 없어 넌 애비자격도 없어 나는 제발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내 꿈은 독립해서 널 평생 안 보고 살다가 사망소식 듣는거야 ***새끼야
현실은 낭만적이지도 않고 이상적이지도 않고 마음대로 흘러가지도 않는데 왜 꾸역꾸역 살아가야 하지 살고 싶지 않을 수도 있잖아 아무도 이런 배역은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주인공으로서 열심히 살아가야 할 것 같은 현실이 싫다고
나도 내가 죽고싶다는 생각 하기 싫은데 그게 더 어려워
동물병원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4개월 넘었어요 원장님의 언행과 성향때문에 못버티고 그만두려고 말씀드렸고 이번주까지 근무하기로했는데요 현재 아직 부모님(가족들도)께선 제가 이번주까지만 근무하고 그만둔지 모르고계세요 가족들은 원장님의 성향 언행 따위 신경쓰지말고 넘어가라면서 버티라고했지만 전 못버티겠어요 예를들어 원장이"눈을어따뜨고있는거야? 정신차려 이렇게제대로잘못하고 원장인 내가하면 뭐하러간호사채용하겠어? 하..답답하다 나와 내가할테니까 " 등등 언행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ㅠ 툭하면 나오라고 툭치고 소리지르시고... 또한 머리에 뭐가든거야? 참 기억도못하니..그러시구요.. 버틸까 해도 안되겠더라구요 다음날 그만둬버리자고 생각해버려서.. 이미 그만둔다고 저질러버렸어요 하..근데 부모님께 그만둬버렸다는말 어떻게 해야될까요? 마음이 흔들립니다.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고민되고 또 고민되요 현재 여기저기 면접도 보고있고... 알아보는중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전 화가나는상황이 많은데요 이렇게까지 화 안내도되는상황에서도 화를내고 꼭 자해를하고 엉엉 얼굴이터지도록 울음이나요 아이가있는상황에서도 제어가 전혀되지않아요 물론 자해나 우는건 안방에들어가서이지만서도 아이가 느꼈을 공포,불안 ... 을 생각하면 저를 항상 자책하게만들어요 나 같은 엄마는 없는게 너가 더 잘 자랄수있는데 저는 아침에 일어날기운도 밥먹을기운도 약이떨어져도 병원갈기운 씻을기운조차없어요 ..불면증도있어 약이떨어져도 의욕이없어 나가지를못하니 몇날며칠 잠을못자요 전 그나마 약을먹어야 사람답게 살수있네요...이런 제가 미치도록 싫어요 근데 아이는 사정상 혼자보고있어서 제가 못씻고 못먹어도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치우고해야죠 이게 너무 힘든가봐요 그래서 아이에게 짜증도 내게되고 웃어줄여유도 없는게 진짜 세상에 이런엄마가 또 있을까싶어요 죽고싶네요 그냥 제가없으면 도란도란 잘 살텐데 아이에게 제일 미안합니다... 모든게 제 잘못이라고하는 아이아빠가 저 없이 잘키워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