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도 어디 말한 사람 없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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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어디 말한 사람 없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w789
·2달 전
50대 중반 아저씨입니다. 미성년자 3명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집 나간지 2년 되가고 있습니다. 이유는 성생활 불만도 있고, 밖의 나가서 사람 만나고 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결혼은 국제결혼을 해서 나이차가 14살입니다. 제가 나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성생활에서 힘든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90 노모를 모시고 있습니다. 살고있는 집을 새로 지으면서 누나와 누나 남자친구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집 청소관련 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너 혼자 다 하려고 하지마라. 구역을 정해서 아이들에게 시켜라. 여기 지저분하다. 여기 물건 너무 많다. 사람들하고 말할때 너 태도 고쳐야된다. 짜증내면서 말 하지마라. 너 이거 고쳐야지. 왜 그렇게 나한테 말하냐. 너만 힘들다고 생각하니. 넌 여자인 나보다 혜택을 많이 받고 자랐다. 이런 훈계를 늘 들어야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전화나 만나는것도 짜증나가도 합니다. 아이들과 어머니, 누나의 훈계 속에서 내 시간의 없다보니 숨의 막혀서 죽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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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정환이는잘생겼어
· 2달 전
애엄마 없이 힘들긴하겠네요 잘살아갈 생각을하세요~ 애들에게 교육도 잘시키고 지내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내공간의자유
· 2달 전
시간이 되시면 심리상담을 다녀보세요. 아마 속얘기하실때도 없을거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해보신적없으니 마카님도 대화를 원활하게 하는게 힘드실거 같아요. 정신건강복지센터라고 지역주민이면 무료로 심리상담받는곳이 있으니 예약잡고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