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집착|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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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3학년때 부모님 두분다 일을 하시게되셨어요 저는 그때쯤에 친구가 저에대한 뒷담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무서웠어요 그래서 엄마께 이일에 대해 말씀드렸어요 엄마는 위로를해주셨어요 그런데 저는 그날 밤에 우연히 부모님께서 싸우시는걸 들었어요 저에대한 이야기더라고요.. 장애가있는거 아니냐 모자란아이같다...뭐..그런이야기요.. ..무서웠어요 그때부터 부모님과의 사이가 예전에도 않좋았지만 더 않좋아졌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3학년 겨울방학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1학년때부터 선생님들이 전부다 너가 성격 않좋다고 말씀하셨어' '너를 버렸어야했는데' '이럴거면 집나가 . 나 이런 자식 없어' '니동생이 더 잘한다' ' 그냥 낳지말걸' ..등등이요 그때부터 사람들의 본성은 다 화,짜증, 이런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밤에 잠을 1시가 않넘으면 못자게되었어요 부모님께서 또 싸우실까봐... 4학년때는 이혼관련 서류까지봤어요 뭐..내성격이 않좋으니까 당연한건가?... 5학년...자해를 시작했어요 칼로 팔을 끍었더니 시원하드라고요 죄가 사라지는 것 같고.. 제가 말할때마다 친구들이 불편해하는게 느껴졌어요 사실 제가 눈치없고 말을 잘 정리해서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그리고 3학년때 시작된 코로나까지.. 사실상 제 외모도 살짝 많이 사나운 상이라서 친구들이 무서워하드라고요..그때부터 친구라는 것에 집착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말을하지않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생각해서 5학년을 친구들과 이야기 하지않고 지냈어요 그런데...부모님께서 걱정하시드라고요 3학년때처럼 또 나쁜아이가 되기 싫어서 밝은아이가 되려고 노력했어요 근데..성격하고 목소리는 노력으로 않되더라고요. 6학년은 혼돈이었어요 엄마께서 동생에게 제 뒷담을 하시드라고요.. 동생은 저를 무시하고 있었어요.. 아무도 못 믿겠어요 거짓말도 시작했어요 사람들의시선이 무서워요 무서워요..저 자신이 무서워요 또 무슨 짓을 제가 버릴지 무서워요저는 완벽한것 하나 없어서 이런일이 일어난 것같고 저의 단점을 알고 있으면서 이런글이나 적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다 내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내가 피해자라고 생각하고있는 제가 싫어요 아빠는 마주하기만해도 무섭고 다른사람들의 목소리가 굵어지거나 높아지면 겁을먹고 눈물이터져요 한심하죠? 이런 싸이버세상으로 도망친제가 저 5학년때 자살시도도 했어요 근데 무서웠어요... 저에게 자신이 없어요 남이 화나있으면 나때문인것 같고 밤이되어서 내가했던 말,행동을 돌아보면 자기혐오가와요 그런데...그건 또 저의 본심이 아닌 것 같아요 아니..내 본심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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