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3달 전
필라테스에서 1대1 레슨 받고 있는데 강사님이랑 같이한지 대략 1년 정도 됐습니다.
이 강사님은 항상 주말에 톡으로 다음 주는 몇요일, 몇요일 몇시 가능한데 괜찮으실까요? 이렇게 톡을 보내셨는데 저번 달쯤 부터 깜빡하시는지 안보내실 때도 있어서 제가 일요일 밤에 톡을 보낼때가 있습니다.
저번주 강사님이 또 톡을 안보내주셔서 일요일은 이미 늦은 시간이라 월요일 아침 일찍 톡을 보냈습니다.
제가 1년간 빠지지 않고 필라테스 가는 요일은 월요일 5시라 평소처럼 그 시간 예약을 하고 싶다 말씀드리니 이미 월요일은 다 차서 안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저는 이 말 듣고 좀 황당했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그리고 인바디 재는 것도 다른 강사님이랑 할때는 한달 또는 두달에 한번씩은 권유하셔서 인바디 재고 상담도 짧게 진행했었는데
이 강사님은 인바디 잰지 4달이 지났는데 말씀을 안하셔서 제가 인바디 재보고 싶다 하니까 아 인바디 재시게요?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 분이 성격이 안좋으신건 아닌데 뭔가 이런 것들을 보면 회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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