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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못생겼다고하지않는데 제가 못생겨보여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다인dain130320
·4달 전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굳이 하지않았는데 제가 너무 못나보여요.. 거울의 있는 저의 얼굴때매 자꾸 눈물도 나요.. 사람들은 "뭐야? 저게 얼굴이야?"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지만 속으로 그러는것같아요. 가족들은 다 이쁘다고하는데 그게 성의의 거짓말 같아요.. 아무리 좋은 재품 을써도 소용도없더라고요.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지는게 너무 힘들어요.. 성형도 하고싶은데 나이가 어려서 성형은 절대안되고 화장이라도 하고싶은데 나이가 어리다며 부모님께서 반대하세요.. 자존심을 채워 놓은 방법을 찾아봐도 다 해봤던거라서요.. 혹시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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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mant
· 4달 전
아마 성형이나 화장을 부모님께서 말리는 나이시면 아직 젊은 나이릴 것 같아요. 그 당시에는 저도 그런 생각에 많이 지배됐던 것 같아요..(물론 나이들어서도 아예 사라지진 않아요..) 얼굴에 대한 자존감을 키워보는 방식도 있을 테고(예를 들면, 거울 보면서 예쁘다고 말해보기, 외모적인 장점도 찾아보기 등 찾기 힘들면 주변사람한테 구체적으로 내 외모의 장점이 어디냐고 물어보는 것도 좋죠) 아니면 피부관리를 해보거나(팩) 눈썹정리나 얼굴 마사지만 잘 해줘도 이미지가 좀 바뀔 수도 있어요. 아니면 색조립밤처럼 어느정도의 타협점을 찾아 부모님과 얘기해보는 것도 좋구요. 그 나이대면 정말 뭘 해도 예쁠 때니까(이거 진짜입니다. 애초에 피부나이 자체가 달라서) 좋은 면을 보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