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제 물건을 써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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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제 물건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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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저는 지금 해외에 있습니다. 그 전에는 아빠가 돌아가시면서 엄마와 동생 셋이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엄마와 사이가 나쁘지 않았지만 엄마의 행동 때문에 제가 화를 내면서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저는 제 물건을 건드리는 걸 싫어하고 제 방에 누가 들어오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3년동안 같이 살면서 엄마에게 항상 말을 했고 엄마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매번 알았다고만하지 다시 또 제 물건을 사용하고 방에 들어오려고 합니다. 안쓰는 티비가 있어서 엄마가 그걸 남에게 주고싶어하는거 같아 흔쾌히 허락하고 주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있는 다른 큰 티비를 바꾸면서 전에 쓰던 티비는 치워두었는데 엄마는 그걸 남에게 주고 싶다고 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제가 없는동안 엄마는 그걸 남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오라고 하니 엄마는 되려 화를내며 너도 동의한거 아니냐며 물어보지 않았냐며 엄마 체면은 생각도 안하냐며 화를 냅니다. 이건 하나의 예고 이런 상황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외국에 나와있는 지금 엄마는 여분이 있고 제것이라고 분명히 말하는 제 식기류(수저, 컵등)를 사용하고 제 방도 맘데로 드나든다고 합니다. 이런거에 전 자꾸 화가나고 엄마가 너무 미워집니다. 제가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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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재규 상담사
1급 심리상담사 ·
3달 전
엄마는 자녀와 경계가 없습니다.
#의욕없음
#불면
#분노조절
#우울
소개글
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상담사 이재규입니다. 어머니의 자녀와 상의 없거나 상의해도 자기 위주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인해서 답답한 마카님의 마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적습니다.
📖 사연 요약
어머니의 집에 있는 마카님의 물건을 자기 마음데로 결정하고 그리고 마카님 방안에 있는 물건을 자기 위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론 인해서 마카님의 마음이 민감해지고 화가 나서 엄마가 미워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 원인 분석
. 어머니는 타인과의 경계를 마음데로 결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경계가 파괴되면 상대방은 민감 해지거나 거리를 두게 됩니다. . 서로 간의 경계는 허물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 대처 방향 제시
. 어머니와 경계가 마카님의 동의 없이 무너짐으로 예민해진다고 생각합니다 : 경계를 정하는 것은 서로 동의가 필요하고 이것이 지켜져야 안전한 느낌을 가집니다. . 어머니와 일정한 거리를 두는, 독립이나 마카님의 개인 공간이 보호하는 장소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간이 간다고 해서 변하지 않는다면, 거리를 먼저 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관계의 핵심적인 요인인 경계에 대한 어머니의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에 대하여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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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r2681
· 4달 전
자꾸만 선을 넘는 엄마가 아이같네요~ 남한테는 잘보이려고 딸이 아끼는 티브이를 맘대로 주는~ 딸이 싫다고 하면 안하는게 보통 엄마들입니다~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해 보이네요 멀지려는 딸에게 보이는 엄마의 저항도 관찰해 보세요 떼쓰는 어린아이처럼 굴거나 죽어버리겠다거나 협박하거나 하시는 분도 있답니다 심각하다면 썸머작가의 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라는 책을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