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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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탕후루미큐브
·4달 전
제가 이제 막 중학교에 가서 교복을 맞춰야 하는데 제가 뚱뚱한편이라 친구들의 놀림을 받았는데요. 그전엔 별 타격이 없었지만 6학년 때 제가 외모의 관심이 많아지는 것과 동시에 놀림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전엔 겉면 내면 상관없이 밝고 활발했지만 최근엔 겉으론 활발한 것 같이 행동하지만 제 내면에선 저 자신을 자책하고 너무 힘들 때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제가 혼자있을 때나 생각이 많아졌을 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제가 교복을 맞출 때까지 4일도 남지 않아서 살을 빼는 중에 있습니다. 4일동안 5키로를 뺐지만 아직 별 차이점이 없는 것 같고 제가 살을 뺀다해도 평범한 애들관 확실한 차이가 있을거라는 것도 걱정이 됩니다. 맞는 교복 사이즈는 있겠지만 친구들과는 다른 큰 사이즈를 입고 친구들과 함께 있을 생각을 하니 학교를 다니고 싶지않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를 놀리는 친구가 없다고 해도 이미 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라 의도치 않게 저 자신을 다른 친구들과 비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살은 계속 뺄 생각이지만 살을 못 빼게 된다해도 제 자존감은 꼭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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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링가링가링
· 4달 전
초등학교때부터 교복입어서 아는데 그걸로 애들이 차별하는건 못본거같아요!! 그리고 사복입어서 자신의 단점을 커버할수도 있구요!! 무리해서 살빼고 스트레스 받고 그선택지보다 더 나은선택지가 분명있을거에요!! 무리하지말고 적당히 다이어트하며 자신이 행복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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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링가링가링
· 4달 전
유튜브에서 아이돌들 체형분석보면서 자신의 체형을 알아보시고 알맞은 코디를 하면 몇키로는 빠져보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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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미큐브 (글쓴이)
· 4달 전
초등학교 때까진 사복등교라 코디로 체형커버 하고 있었는데 중학교 땐 다 똑같은 교복을 입으니까 그거때문에 걱정을 하고있어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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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dain130320
· 4달 전
살이 많은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며 자신의 단.점 만 비교하는것은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행동입니다 살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뺄수있고, 삷에 지장이있다면 시술로도 뺄수있습니다. 자신의 단점만 생각하지 말고 장점을 생각해보세요. 그럼 점차 나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