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를 보면 이제 패닉증상까지 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싸움|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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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를 보면 이제 패닉증상까지 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웨오옹이
·4달 전
와이프가 본인이 느끼기에 기분이 나쁘면...... 상대방 의도가 어떻든 일부러 꼬리를 잡고 사람 질리게 꼬리에 꼬리를 계속 잡아서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지나치게 억척스러운 면이 있어서 깍기 위해 거짓말이나 편법을 서슴없이 동원하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 하지 못하니 그걸로 또 갈구고.... 그리고 저에겐 과거 일은 빨리 잊으라 하면서 제 부모님에 대해 무려 1년도 더 지난 상견례 때 본인이 서운한거 그리고 아버지 경제적 능력에 대해 사람질릴때까지 흉을 한도 끝도 없이 합니다. 그만 하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본인은 팩트만을 말한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더 싸움만 벌어지는 텅이 어차피 말도 안통할거 속이 썩어 문들어지는거 감수하고 그냥 흉볼거 다 보게 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결혼 할때도 제 경제적 능력 문제로(Ph.D 받느라 목돈이 없고, 급여만 많음) 와이프가 집 제가 각종 혼수 및 자동차 등등을 했습니다 경제권은 자연히 와이프가 가져갓고 제가 버는 모든 돈을 십원 한장 남기지 않고 전부 다 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직장동료들이너 친구들끼리 식사 자리하나 할 수도 없고 했다가는 돈낭비 했다고 갈구는 통에 외톨이가 되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동차 접촉사고건으로 수리비 청구를 위해 경찰서에 갈일이 있었는데 경찰관님 상담을 해보니 고소한다고 한도끝도 없이 경찰서 왓다갓다 하는것도 부담 스럽고 해서 소액재판을 걸어볼까 싶었는데 그걸 듣더니 노발대발 하며......수사관에게 전화 걸을라고 하더니 40분 동안 경찰관이랑 말꼬리 잡으면서 무의미한 소모적 논쟁을 벌리는데..... 정말 그 모습이 어릴때 절 학대한 어머니 모습이 보이더군요.....그 때부터 숨도 안쉬어지고 심박수는 올라가고 손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하는데 이젠 와이프를 보거나 집으로 들어가는 길이면 벌써부터 숨이 가뻐지고 손이 떨립니다...... 어떠헥 해야할까요? 안그래도 데파코트 퍼먹고 있는데 다른 약도 퍼먹어야 할까요? 오히려 직장이 제 자존감을 채워주고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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