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직장에서 3년정도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2022년 코로나 때문에 제가 일을 잠시 쉬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이 사람이 제 일까지 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2023년이 되어서 또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제 때 파일을 안내는 겁니다. 일주일에 두 번 대학원에 간다고 그냥 사라지는데, 같이 파일을 받아서 내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말도 무슨 상처받은 고양이마냥 마음속에 맺힌거 있는 사람처럼 조용히 있다가 툭툭 내뱉었습니다. ‘제가 왜요?’ ‘저는 내년에 이 일 안할거에요’ 왜 그러시냐고, 이렇게 하시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힘들다고 혹시 코로나때 제가 일 못나왔던것때문에 그렇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안하고 그때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이제하세요?‘ 솔직히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불만이 있다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계속 지연시키면서 툭툭 말을 내뱉는데, 저런 말을 듣고 어떻게 상대에게 고마워지겠습니까. 그런데 저 사람이 쌓인게 많았겠거니하고 올해는 제가 일 할게요 했습니다. 그런데 가관인것은, 분명 올해초에 업무분장을 끝냈으면서도 자기가 해야할일을 계속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차라리 작년에 본인이 일을 다 했으니 올해는 저보고 일을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사전양해를 구하던지..또 힘들게 굴어서 물업봤더니 이런 말을 합니다. ’저도 탄소중립하느라 바빴어요.‘ 그건 공통업무가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지 않습니까..들으면서 한숨이 나오고 이게 직장에서 할말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련하게 그냥 넘어가고 제가 일처리를 했습니다. 작년 말에 또 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금요일 오후 4시반까지 제출인 파일을 일주일동안 해외여행간다고 제출하지 않더니 금요일 오후 3시에
직장에서 동기 한 명을 삼주동안 갈구고 직접 입에서 퇴사하겠습니다 내뱉을 때까지 괴롭혔는데 그걸 옆에서 보고 우울증이 왔습니다 입사 초반 때부터도 이 회사가 텃세가 심한 회사였는데, 어찌어찌 버티고 이겨내며 2년을 채웠지만 이제는 한계에 온 것 같아 저도 퇴사하려니 막상 저도 같은 괴롭힘을 당할까 두려워요 이 회사는 여초회사인데 은근히 사람을 긁고 까내리는 교활한 화법이 일상이에요 같은 편도 예외가 없어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그리고 하루 은따도 번번히 일어나요 회계일하시는 분이 뒤에서 은따종용을 엄청 해대구요 말을 곱게하는 사람이 없어요 입사전에는 사람도 좋고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염증을 느끼고 심지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버티기 위해 뒷담도 하며 보내다보니 사람관계에 대해 회의감도 쎄게 왔어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 이렇게 하루하루 뒤바뀌는 관계들 속에서 지쳤어요. 심지어 저는 이걸 말로 토해내야 속이 풀리는 성격인데 주변에 그럴 사람도 마땅히 없다보니 더 우울해지고 홧병이 도지는 것 같아요 이것도 그냥 현실이다 받아들이고 혼자서도 잘 추스리는 훈련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진 않아요 이런것도 정신과 상담을 통해 다시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수면장애로 약을 먹어본적이 있긴하지만 흐리멍텅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약을 중단했었어요 머리가 멍해지는 약은 먹기 싫은데 만일 우울증이라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막막해요
근데 직장(부서)에서 쉬쉬하고 넘어갔으면 하는 분위기라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려면 사건을 알려야하는데.. 부서 외에 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이라서 아무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어. 피해자라고 알리자니 나를 쳐다보는 시선들과 피해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렵고.. 일을 그만두자니 약한 모습으로 보일까 걱정되고 그 사건으로 그만둔다는 인상이 남을까 두렵고... 내가 해 온 일들이 너무 아쉽고 결국 알리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고 있어. 매일 그 사건이 생각이 나는데,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한시간넘게 비맞고 와이파이 찾으러 다니고 이틀넘게 굶어서 조금만 도움주실분 계신가요ㅠㅠ 발신이 정지 되어서 길에서 한참 걸어서 무료 와이파이 겨우 찾아서 이틀넘게 한끼도 먹질못해서 진짜 절실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고 죽을거 같아서 무작정 걸어나왔습니다ㅠㅠ 제가 졸업하고 바로 독립한건데 인력에 자리가 없어서 일 못하고 돈은 다 떨어져서 500원 정도 도와줄수있을까요.. 편의점 가장 싼 라면만이라도 저에게 너무 절실해서 잔고다 합쳐도 500원남짓이라 부족해서 컵라면만이라도 사고싶은데 어릴적 부모님 돌아가시고 줄곧 혼자몸으로 버텼는데 이틀넘게 먹은게 우울증 정신과약 빈속에 먹은거 뿐이고 계속 굶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인력 저번주부터 새벽에 계속 갔는데 계속 기다리기만하고 자리없다고 일 못하게 되고 미뤄지다가 결국 이틀전부터 굶고있는 상황이라ㆍ 어제 아침에 숙식제공일도 면접보려 지하철 타려다가 후불교통카드 미납되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차비도 끝났고 폰도 정지되고. 길에서 와이파이잡혀서 구하면 바로 편의점 가고 싶습니다ㅠㅠ 멍해지고 속아프고 생활고로 하루살이 겨우 한끼먹고 버텼는데 돈이다 떨어지고.. 애초에 처음부터 밥제공하는 곳으로 갔어야했는데..어떻게든 진짜 열심히 살게요ㅠㅠ너무 정말 너무 굶어서 몸살올거 같고 어지러운데 고통스럽고 비맞는것보다 배가 너무 고픕니다ㅠㅠ 몸이 경련오고 어지럽고 공황장애 올것같아서 죽을거 같아서 미칠거같아서 구해주시면은 정말 은혜잊지 않을게요ㅠㅠ부디한번만 살려주세요ㅠㅠ부산은행 2471 2037 0145 ㅊㅅㅇ
인생 오래산건 아니지만 누구나 할수있는 일을 하는 여자들이 모여있는 직장에서 일을 하면 특히 질떨어지는 시기질투, 열등감 을 비롯한 공격을 받아요. 나이 상관이 없어요. 차라리 또래들은 남자가 끼어있으면 좀 덜한데, 나이 많은 아줌마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좀 억척스럽고 천박하게 자꾸 시비를 걸어옵니다. 거기서 목소리 큰, 대장 아줌마가 있으면 주로 그 아줌마가 자신의 열등감에 한 사람을 목표물로 삼고 일적인것, 외모적인것들로 꼽주기 시작하면 그 주변 사람들은 따르는 식으로 흘러가구요. 중고딩때나 당할법한 그런 비꼼들, 시비들이요. 사람 면전에 대고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가까이에 있는 절 두고 저를 간접 공격하는데, 그게 제 얘기를 하는게 아닌것처럼 애매하게 상황을 만들어요. 요즘 젊은것들, 어린것들, 겁도없이 얼굴에 손을 대는데.. 큰일이다, 부터 (성형 안했습니다.ㅋ) 가까운 거리에서 또 일할 상황이 생기면 일하느라 다들 무척 조용한 시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절 힐끔거리며 또 말해요. 나도 성형이나 해볼까? 라고요. 뭐가 재밌는지 주변 아줌마 직원들이랑 기분나쁘게 비웃듯이 웃더군요.ㅋ 전 그 아줌마랑 얘기한번 나눠본적이 없구요. 그 아줌마한테 실수했다거나 잘못한것 없습니다. 친해져보려고 초반엔 인사를 해본적 있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란 생각이 들만큼 표정이 안좋았고 인사도 완전히 무시당해서, 그뒤로는 그냥 인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 급나누기 싫은데요. 사람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는 않은 그런곳에서 일을하면, 정말 상상초월하는 사사로운 열등감에 인류애가 다 없어져버릴 지경이예요. 일단 여자는 여자를 이유없이 적대시 할때는 그 이유가 거의 무조건은 외모에 대한 시기질투, 열등감 , 자격지심 때문이였고 남자는 본인한테 사적으로 선그으면 혼자 열등감이 폭발해서 일적으로 차별하거나, 윗 사람들한테 이간질하거나 이런식이구요. 갈수록 인간이 너무 싫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 맞고요. 이제 여자 생김새와 느낌으로 나를 공격할지 안할지, 적대시할지 안할지 판단하며 그냥 거리두고 피해버리고 쳐다도 안보려고 합니다. 착하게 생긴 이쁜애는 어떻게든 건드리려고 시비걸려고 흠집 찾으려고 용을 쓰는데, 성격이 세보이는 이쁜애는 눈치보며 못건드리더라구요. 인간이 참 간사하죠. 그래서 욕먹더라도 착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전 전직장에서 그들의 놀잇감이엿어요 성추행 스토커 괴롭힘 등등 이용만 당햇어요 어떤***은 제주민번호 신상정보 가족이름 등긍 싹다 털어갓어요 결국 퇴사를 하고 다른회사로갓능데 같은업계라 그인간들이 하는얘기들이들려요 저에대해 말도안되는루머를 공공연하게 떠벌리고다니고잇어요 전진짜쓰레기가되어잇엇어요 걔네가 나한테한짓을 떠벌리고싶은데 미칠것같은이유는 저는 사회젓지탄을받을 잘못을 한적리잇고 그걸 걔네들이 알고잇어요 제약점을 걔네들이 알고 소문내고잇어요 어쩌면증거도잇을수도요 그래서 제가 떠벌리면 제 사연까지 다 퍼뜨려질거에요 그래서 걔네한테 당햇던걸 폭로도할수없는거에요 저어떻게 살아가나요? 저는 계속 불안감에 그저 당하기만 하면서 살아야하나요? 진짜미치기일보직전이에요 저어떡핮ㅅ?? 그냥죽어버리고싶은데 그것도 제가지켜랴할 주변가족들때문에 못하겟아요 지금회사를 관둘생각도잇어요 그런데 전 관둬도 전직장애들의 지인만 마주쳐도 불안감에숨이안쉬어짛거에요 비슷한 단어만봐도 심장박동수가 확올라갈정도로 심각한불안상태거등요 그냥 평생 이러고 살것만 같아요 해결방법이나 잇기나한건지모르겟아요 제발도와주세요 제벌 살방법을 알려주세요 제발요
왜이리 회사생활아 힘든거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너무너무 힘드네... 총 인원 5명. 4명은 성향이 비슷하고 성격도 잘 맞는데...나 1명...나는 그들을 이해할수가 없다. 웃긴건 지금 회사 재입사한 회사. 그들이 좋아서 재입사한건데....아니였나보다. 수근거림이 느껴지는데...묘하게 다른게 느껴지는데.. 내가 그래서 혼자 있을려고 하면 또다시 수근거림이 느껴지고 그러는데 몸은 몸대로 지쳐있고...피곤하고.. 그만 두자니....돈이 없고. 아 짜증난다. 그냥 다 끝내고 싶다. 나의 이런 성격도 싫고...그냥 죽으면 다 편해질것 같다
22살 휴학생입니다. 주말에는 얼마 전 헬스장 인포 데스크 알바를 시작했고, 평일에는 운동하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알바 경력이 있어서 적응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관련 직종에서 일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쉽지 않았어요. 물어본 것 또 물어봐서 한소리 듣기도 하고, 마감시간 넘겨 가며 혼자 열심히 마감을 했지만 본사 관계자분이 제가 한 마감이 엉망이라고 했다, 평일에 일하는 분께 제가 너무 답답했다는 말을 다른 분을 통해 전해 듣기도 했는데, 그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되고 힘드네요,, 평일에 일하는 분이 제가 마감하던 날 들르셔서 몇 가지 얘기해주셔서 잘 듣고 알겠다고 하고 마감한 거였는데 그렇게 생각하셨을 줄 전혀 몰랐고, 그러면 그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지 왜 다른 분을 통해 전해 달라고 하신 건지도 이해할 수 없었고.. 제가 꼬이고 이상한 건가 싶어 너무 속상해요ㅠ 용돈도 매우 적게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 알바를 꼭 해야 하는데 시작부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자는 건지 싶기도 하고,, 스스로가 너무 싫어지네요 잘할 수 있을까요..?
제가 정말 일을 못하거든요 초년생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데 정말 깜박깜박하고 그래요 혼나는 것도 스트레스받고... 너무 괴로워요 스트레스 해소할게 필요한 것같은데... 어쩌면 좋을 까요 너무 큰 스트레스여서 그런지 제가 좀 이상해지는 것 같아요 신경질적이고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자꾸 깜박하는 제가 이상하게 느껴지고...ㅠㅠㅜ 고민이예요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회사를 1년 이상 다닐 수가 없어요. 싫은 소리도 너무 힘들고 매번 책임감만 요구되는 것 같아 버겁고 업무 상으로 트러블이 발생하면 견딜 수 없이 스트레스 받아요. 취업을 해야되긴하는데 매번 그만 두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3년 째 취업을 안하고 있어요.. 첫 직장에서는 갑작스럽게 팀이 해체되고 팀에서 저 혼자만 회사에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부장님이 저녁에 회사 일로 이야기하자며 집 앞이라고 불러서 나갔는데 술자리를 하다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계속 쫒아오셨어요. 새벽 내내 저희 집 앞에서 안 가시고 서성거리다가 가셨는데 그 일을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회사에서는 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저만 갑작스럽게 부서 이동이 되었어요. 두번째 회사에서는 6개월 내내 새벽 2시, 4시에 집에 들어가고 일찍가면 12시였어요. 신입이 하기에 일이 너무 힘들고 버거운데 선배는 일 못한다고 사람들 앞에서 소리를 질러댔어요. 선배도 늘 밤을 새니깐 힘들어서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해서 잘 지내보려고 했는데 그 후로는 회사만 가면 숨이 막히고 손이 떨렸어요. 그 후로도 계속 이직을 했지만 회사에서 불편한 상황이 오고 사람과 관계가 불편하면 견딜 수가 없어요. 참고 참으면서 다니는게 1년이에요.. 고칠 수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