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는 시선들이 무서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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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는 시선들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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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안녕하세요 저는 곧 중3이되는 15살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다른 얘들보단 많이 통통한 편이에요. 항상 제 몸을 바라보면 제 자신이 너무 못생겨보이고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요. 이 글을 통해 제 마음이 그나마 괜찮아졌으면하는 마음에 작성해봅니다. 저는 어릴때 많이 통통하지 않는 편이였어요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먹게되면서 식욕이 폭발하고 다른 얘들보다 통통해졌어요 초등학교땐 저보다 한살만 오빠들이 저를 보는 시선이 무서워졌어요 그 이후부터 남자들이 싫어졌어요 그 이후 많은 괴로움이 저에게 다가왔어요 중학교 올라온 이후부터 선배 , 또래 등 절 보는 시선이 더욱더 심해졌어요 매번 복도에 지나갈때마다 선배들이 "와 ㅋㅋ Xㄴ 못생겼다" , "니 여친 아니냐?ㅋㅋ"라는 식으로 저를 깎아내렸어요 아직도 그 말들이 다 생각이나면 마음이 찢어질꺼같고 괴로워요 그래서 더더욱 소심한편이되었어요 최근 한 남자얘랑 붙히졌는데 "아니 씨 "이러더라고요 너무 화가나고 마음이 답답했어요 매번 스트레스 , 우울증 때문에 많이 울고 힘들어요. 안하던 나쁜 생각을 자주하게되었고 제 몸에 상처를 내기도했어요 저희 부보님은 제가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니깐 제 이런 모습을 잘 모르고계세요 학교라는 곳 , 공공장소등 너무 불편한곳이 되었어요. 이젠 제 인생엔 꽃길이라는 단어도 입에서 말하지가 힘들어요 최근에 부모님 몰래 자살을 할까했어요 근데 막상할려고하면 포기하게되더라고요 이런 저는 어떡해해야 행복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저 좀 제발 부탁이니깐 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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