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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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피해자/ 이제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언제죽을려나kinker
·5달 전
일단 저는 학폭 피해자 입니다. 저희 학교는 원래 남중이였는데,올해 공학으로 바뀌어 어찌저찌 친구들이랑 다 같이 붙긴 했다만 저만 혼자 다른 반에 걸렸고.. 애들이랑 친해 지고 3월달이 끝이 나기 전에 축구부 남자애 2명이서 저를 갑자기 이유 없이 시비걸고 제 말을 따라하는 등 선생님들 수업을 방해 하거나 뒤에서 저한테 지우개 가루나 던지고 하는 일이 많아지자 담임 쌤께 자주 말씀드리고 했는데,그 가해자 축구부 친구 두 명이서 몰래 저를 때리는 척을 하거나(진짜 맞은 적도 있음),시비를 걸고 협박을 하자. 주변 애들에게 헛소문 등으로 힘들게 하자..저는 결국 학폭위를 9월달에 걸고 그 축구부 애들은 잠시 거리두기를 당했고 저는 학교 봉사단에서 하는 봉사를 매일 아침에 하는데,어느날 접근 금지 당한 한 축구부 애가 제 자리에 앉자있길래 나와달라고 3번 이상 말을 했지만 안 비켜주고 게임을 하면서 소리를 질르는 등 제 책상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등을 하자,저는 담임 쌤과 학생부 쌤들께 말하고 학폭위를 내용에 적어 보낸게 10월달에 되서야 오자..제 자리에 않던 그 축구부 애는 주변 애들에게 앞내용은 말을 하지 않고 단지 제 자리에 앉아 학폭위를 갔다왔다며 주변 애들한테 말하고 점점 소문은 크게 나자 ..자유 학기제 때 애들은 제 자리에 앉지면 학폭위를 간다는 지.. 왜 그런 걸로 학폭위를 열었는지 자꾸 물어보고 힘들게 했지만 제 주변 애들은 저를 그저 피했습니다.. 친해진 친구들도 저를 따시키고..진짜..너무 힘들고 지친데..얘네들은 웃고 다니고 축구 경기도 뛰고 ..한다는게 정말..어이가 없어요.. 너무 길죠..죄송합니다...
불안우울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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