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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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커피콩_레벨_아이콘0SIKA0
·5달 전
아이가 커가는걸 보는건 참 행복한 일이고 앞으로 더 커갈수록 이런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지겠지만 둘째를 갖기전 힘들게 다시 올라가던 커리어도 무너지고 그걸 포기하고 선택했던 우리 가족의 울타리도 사실은 단단하지 않았다는걸 알게된 후 너무 힘든 마음이들고 뭘해도 공허하기만 합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결국 아이가 태어나지않았다면 행복하지않았을까 남편이 ㅅㅁㅁ를 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바로 내쳐버릴수 있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찾아오는 우울함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정말 병원에 가봐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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