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괜찮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 보면서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자기가 한 말은 생각을 안하고…? 나는 1년동안 당신에게 들은 말로 손이 계속 떨렸는데..? 국민신문고..?(상급자가 한말로 들은것으로 추정) 명예훼손죄는 찾아보니까 나처럼 1대1로 보내는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특정인의 명예를 실추시킨건데..? 당신은 내욕하고 다녔다고 카톡으로 보내기까지했는데..? 상급자를 통해 사과하게 만들라고 한 당신은 협박죄가 아니고..? 1년간 일 제대로안한거 당신은 사과도 안했는데..? 본인이 안괜찮다고 했는데..안괜찮은건 난데..? 대체 어디부터 짚어줘야하는건지. 일하면서 고소한다는 말은 처음들어봤는데. 뭐부터 잘못됐던건지. 이번주 목요일에 상급자 방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녹음기 틀고 들어갈까합니다. 상급자에게도 마음에 들지 않는게 있으면 따박따박 따지고, 근무시간외에 연락하는 다른사람들 얘기를하며(저 아님) 고소해야하는것아니냐고 주변에 말하고 다닌다고 듣기는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럴때 그냥 피한다고 하지만. 저는 이게 속에 남아있는데 어떡합니까. 이제는 일할때 관상먼저 볼것같아요. 작년에 너무 힘들었어서, 같이 일하는 사람보면 작년에 그사람같은 사람이 아닌가, 먼저 보고 아니면 빨리 제끼고 싶어요. 시간은 모든걸 해결해준다지만 열은 계속 받고, 목요일에 이놈이 당연한걸가지고 계속 지가 옳다고 얘기하는걸보면 제 혈압이 천장을 뚫을까 고민입니다. 이번일을 통해 사람이 자신 주변에 관심이 없을때 그 사실자체만으로 문제가 된다는걸 보고 배웠습니다. 이 놈은 주변사람 상황, 감정에 관심도 없고 1년내내 수동적 공격성을 보이면서 지 할때는 괜찮고 남이 하면 곧바로 가서 이릅니다. 인간에 대한 정나미가 뚝떨어지고 상처받은 마음이 남아 아무리 좋은쪽으로 생각해봐도 어찌할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찌하시겠어요..
것도 없다싶어서 술자리에서 다른 분들께 여쭤보니 제 욕을 그리도 하고 다녔더군요. ‘00씨가 얘기한것과 사람이 다르네요. 말을 안하셨으면 우리는 계속 그렇게 오해할뻔 했어요’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카톡으로 싸운날, 상급자에게 말할거라고 하더군요. 작년에 분명 ’저는 내년에 이 일 안할겁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다른 사람을 통해 그 사람이 올해도 같은 업무를 지원했다고 해서 물어봤더니 ’이 쪽에서는 제가 그 일하기로 정해졌어요. 당신이 다른일하시죠‘ 이러는겁니다..저도 상급자를 찾아가서 같이 일 못하겠다고 했더니..그 사람을 다른데 두고 저를 원래자리에 두셨습니다. 저는 감사하죠..항상 알게모르게 챙겨주시는것같아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주변사람이랑 분쟁일으키고 싶지 않은데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곤란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1년을 겪고 난 후에 당한 일들이 계속 생각나고, 그 때 이렇게 대처할걸하며 많은 시간을 후회하고 분노하는데 쓴다는 것입니다. 좋은 책을 읽어보며 잊어보려고 노력을해도, 머릿속에 떠올라 저를 괴롭힙니다. 설겆이를 하다가도 내가 이런일을 당했구나. 아냐 나도 마음이 넓게 이런건 잊어버리자. 하면서도 후회하고 화가 올라 저도모르게 손이 미끄러져 상처가 나버립니다. 이게 잊혀지지 않는다는걸 알아서.. 사내 메신저로 주변에서는 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기분나쁜 글을 보내버렸습니다. 새벽에 깨서 계속 기분나빴던 일을 생각하다가..이 사람이 내가 정중하게 대하니까 내 선을 그냥 다 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다 쓰고 살펴봤습니다. 그런데 또 정중한 글이지 뭡니까..작년에 정중하게 대하니까 나를 밟아버렸는데..내가 또 정중히 글을썼구나..해서 반말로 바꿔서 보냈습니다. 보내는날 솔직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카톡으로 싸우고 난 후 보내야할 파일을 또 안보내고 본인혼자 내버린 그사람이라(이걸 나중에 상급자를 통해 알았습니다) 너도 한번 힘들어봐라하고 보내고 차단했습니다. 그런데도 다 안풀리는겁니다…ㅠㅠ 나는 1년내내 잘해보려고 했는데..뭐 다른 사람들에게 내 욕 다 뿌리고 다녔다고…일부로 그렇게 행동했다고..내가 얼마나 만만해보였으면.. 계속 생각이 나고 다음번에 볼때는 진짜로 꼽줘버려야겠다생각했습니다. 살면서 누군가 대놓고 꼽줘본적이 없는데..거울보면서 연습도 합니다.. 그런데 보내고 났더니 상급자에게 그대로 그 메세지를 보냈더군요..전화로 사과하라고 합니다….그러면 목요일에 상급자분이 화해의 자리를 주선해준다고 하시길래 사과를 했는데. 그리고 나서 온 메신저가 가관입니다. ’저는 아직도 당신이 한 행동으로 손이 떨리고 치료가 필요한것같다. 아는 변호사에게 물어봤는데 이는 명예훼손죄, 협박죄에 해당하는거다. 나는 안괜찮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
띡보내서는 저보고 ‘살짝 내세요’ 이러는 겁니다. 그런데 이부분에서 화가 났습니다. 이 사람이 지금 1년째 제 시간에 파일을 안보내고 있고, 저에게는 코로나로 입원해서 일 못했을때 ‘이제야 미안하세요?’하더니 자기는 해외여행 갔다와서 뒷처리를 저에게하라고 파일을 보내는 겁니다. 지하철에서 그 카톡을 보고 너무 감정이 요동치고 말았습니다. 남자친구와 상의를 하고, 어차피 1년도 끝나가겠다, 못참겠어서 그 사람이 1년간 저에게 했던 말을 그대로 미러링했습니다. ‘제가 왜요?’ 그러면서 솔직히 그동안 기분나빴던 것들 카톡으로 다 이야기 했습니다. 왜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그랬더니 대학원가느라 일처리를 못했던것, 핸드폰으로 연락하지말라고 제게 그랬던 말들이 자기는 직장을 나서면 자유롭고 싶어서 그랬다고, 제가 힘들거라고 예상못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뒤에 말들이 너무 기분나쁜말들을 많이 하는겁니다. 왜 저에게 파일 틀리는게 많냐고, 상급자가 자기에게 파일을 고치라고한다고, 이번에도 또 틀렸다고 자기는 안고쳤답니다..파일을 열어보니 진짜 안고쳤더군요. 제가 항상 파일을 먼저받아서 드리니까..저는 항상 그쪽을 찾는거고..그쪽은 나중에 받으니까 틀리면 그게 보이는거고..처음에 들을때는 뭔가싶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저는 안그랬는데 그사람은 별 작은걸 다 잡아서 멕이는 거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문서등록대장을 보니 작년에 답사하나 간거빼고 제가 공통업무를 다했습니다.. 답사도 못갈거같다그래서 그건 해주셔야한다고 문자기록도 남아있고요..작년에 자기쪽일인 탄소중립만 엄청했더라구요..본인도 오타내고, 체계없이 글 써놓은게 있으면서 저에게 뭐라그런걸보니 가슴에서 뜨거운게 올라옵니다. 너무 화가나서 파봤습니다. 이 못된 심보 밑에 대체 뭐가있고 나를 이렇게까지 힘들게 하나싶어서. 그랬더니 카톡으로 오는 말이 가관입니다. ‘일부로 당신에게 그렇게 대한겁니다. 이쪽에서는 제가 당신싫어하는거 다 알아요.’ …맨 아랫쪽을 파봤더니 엄청난게 나왔습니다. 저는..직장동료들끼리 뒷담을 하면 다 돌아온다고 생각해서 조심했는데..그냥 대놓고..그래요..나중에 잃을것도 없다 싶어서
안녕하세요. 저는 한 직장에서 3년정도 같이 일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작년에 이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2022년 코로나 때문에 제가 일을 잠시 쉬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이 사람이 제 일까지 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2023년이 되어서 또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제 때 파일을 안내는 겁니다. 일주일에 두 번 대학원에 간다고 그냥 사라지는데, 같이 파일을 받아서 내야하는 제 입장에서는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말도 무슨 상처받은 고양이마냥 마음속에 맺힌거 있는 사람처럼 조용히 있다가 툭툭 내뱉었습니다. ‘제가 왜요?’ ‘저는 내년에 이 일 안할거에요’ 왜 그러시냐고, 이렇게 하시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힘들다고 혹시 코로나때 제가 일 못나왔던것때문에 그렇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안하고 그때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고맙다는 말을 이제하세요?‘ 솔직히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불만이 있다고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계속 지연시키면서 툭툭 말을 내뱉는데, 저런 말을 듣고 어떻게 상대에게 고마워지겠습니까. 그런데 저 사람이 쌓인게 많았겠거니하고 올해는 제가 일 할게요 했습니다. 그런데 가관인것은, 분명 올해초에 업무분장을 끝냈으면서도 자기가 해야할일을 계속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차라리 작년에 본인이 일을 다 했으니 올해는 저보고 일을 맡아줬으면 좋겠다고 사전양해를 구하던지..또 힘들게 굴어서 물업봤더니 이런 말을 합니다. ’저도 탄소중립하느라 바빴어요.‘ 그건 공통업무가 아니고 개인적인 일이지 않습니까..들으면서 한숨이 나오고 이게 직장에서 할말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미련하게 그냥 넘어가고 제가 일처리를 했습니다. 작년 말에 또 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금요일 오후 4시반까지 제출인 파일을 일주일동안 해외여행간다고 제출하지 않더니 금요일 오후 3시에
직장에서 동기 한 명을 삼주동안 갈구고 직접 입에서 퇴사하겠습니다 내뱉을 때까지 괴롭혔는데 그걸 옆에서 보고 우울증이 왔습니다 입사 초반 때부터도 이 회사가 텃세가 심한 회사였는데, 어찌어찌 버티고 이겨내며 2년을 채웠지만 이제는 한계에 온 것 같아 저도 퇴사하려니 막상 저도 같은 괴롭힘을 당할까 두려워요 이 회사는 여초회사인데 은근히 사람을 긁고 까내리는 교활한 화법이 일상이에요 같은 편도 예외가 없어요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그리고 하루 은따도 번번히 일어나요 회계일하시는 분이 뒤에서 은따종용을 엄청 해대구요 말을 곱게하는 사람이 없어요 입사전에는 사람도 좋고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염증을 느끼고 심지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버티기 위해 뒷담도 하며 보내다보니 사람관계에 대해 회의감도 쎄게 왔어요 어제의 적이 오늘의 아군 이렇게 하루하루 뒤바뀌는 관계들 속에서 지쳤어요. 심지어 저는 이걸 말로 토해내야 속이 풀리는 성격인데 주변에 그럴 사람도 마땅히 없다보니 더 우울해지고 홧병이 도지는 것 같아요 이것도 그냥 현실이다 받아들이고 혼자서도 잘 추스리는 훈련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쉽진 않아요 이런것도 정신과 상담을 통해 다시 이전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수면장애로 약을 먹어본적이 있긴하지만 흐리멍텅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바로 약을 중단했었어요 머리가 멍해지는 약은 먹기 싫은데 만일 우울증이라면 어떻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막막해요
근데 직장(부서)에서 쉬쉬하고 넘어갔으면 하는 분위기라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여러가지 도움을 받으려면 사건을 알려야하는데.. 부서 외에 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이라서 아무 조치를 받지 못하고 있어. 피해자라고 알리자니 나를 쳐다보는 시선들과 피해자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렵고.. 일을 그만두자니 약한 모습으로 보일까 걱정되고 그 사건으로 그만둔다는 인상이 남을까 두렵고... 내가 해 온 일들이 너무 아쉽고 결국 알리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앓고 있어. 매일 그 사건이 생각이 나는데, 나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인생 오래산건 아니지만 누구나 할수있는 일을 하는 여자들이 모여있는 직장에서 일을 하면 특히 질떨어지는 시기질투, 열등감 을 비롯한 공격을 받아요. 나이 상관이 없어요. 차라리 또래들은 남자가 끼어있으면 좀 덜한데, 나이 많은 아줌마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좀 억척스럽고 천박하게 자꾸 시비를 걸어옵니다. 거기서 목소리 큰, 대장 아줌마가 있으면 주로 그 아줌마가 자신의 열등감에 한 사람을 목표물로 삼고 일적인것, 외모적인것들로 꼽주기 시작하면 그 주변 사람들은 따르는 식으로 흘러가구요. 중고딩때나 당할법한 그런 비꼼들, 시비들이요. 사람 면전에 대고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가까이에 있는 절 두고 저를 간접 공격하는데, 그게 제 얘기를 하는게 아닌것처럼 애매하게 상황을 만들어요. 요즘 젊은것들, 어린것들, 겁도없이 얼굴에 손을 대는데.. 큰일이다, 부터 (성형 안했습니다.ㅋ) 가까운 거리에서 또 일할 상황이 생기면 일하느라 다들 무척 조용한 시간에 갑자기 뜬금없이 절 힐끔거리며 또 말해요. 나도 성형이나 해볼까? 라고요. 뭐가 재밌는지 주변 아줌마 직원들이랑 기분나쁘게 비웃듯이 웃더군요.ㅋ 전 그 아줌마랑 얘기한번 나눠본적이 없구요. 그 아줌마한테 실수했다거나 잘못한것 없습니다. 친해져보려고 초반엔 인사를 해본적 있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란 생각이 들만큼 표정이 안좋았고 인사도 완전히 무시당해서, 그뒤로는 그냥 인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 급나누기 싫은데요. 사람들의 인식이 그리 좋지는 않은 그런곳에서 일을하면, 정말 상상초월하는 사사로운 열등감에 인류애가 다 없어져버릴 지경이예요. 일단 여자는 여자를 이유없이 적대시 할때는 그 이유가 거의 무조건은 외모에 대한 시기질투, 열등감 , 자격지심 때문이였고 남자는 본인한테 사적으로 선그으면 혼자 열등감이 폭발해서 일적으로 차별하거나, 윗 사람들한테 이간질하거나 이런식이구요. 갈수록 인간이 너무 싫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 맞고요. 이제 여자 생김새와 느낌으로 나를 공격할지 안할지, 적대시할지 안할지 판단하며 그냥 거리두고 피해버리고 쳐다도 안보려고 합니다. 착하게 생긴 이쁜애는 어떻게든 건드리려고 시비걸려고 흠집 찾으려고 용을 쓰는데, 성격이 세보이는 이쁜애는 눈치보며 못건드리더라구요. 인간이 참 간사하죠. 그래서 욕먹더라도 착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전 전직장에서 그들의 놀잇감이엿어요 성추행 스토커 괴롭힘 등등 이용만 당햇어요 어떤***은 제주민번호 신상정보 가족이름 등긍 싹다 털어갓어요 결국 퇴사를 하고 다른회사로갓능데 같은업계라 그인간들이 하는얘기들이들려요 저에대해 말도안되는루머를 공공연하게 떠벌리고다니고잇어요 전진짜쓰레기가되어잇엇어요 걔네가 나한테한짓을 떠벌리고싶은데 미칠것같은이유는 저는 사회젓지탄을받을 잘못을 한적리잇고 그걸 걔네들이 알고잇어요 제약점을 걔네들이 알고 소문내고잇어요 어쩌면증거도잇을수도요 그래서 제가 떠벌리면 제 사연까지 다 퍼뜨려질거에요 그래서 걔네한테 당햇던걸 폭로도할수없는거에요 저어떻게 살아가나요? 저는 계속 불안감에 그저 당하기만 하면서 살아야하나요? 진짜미치기일보직전이에요 저어떡핮ㅅ?? 그냥죽어버리고싶은데 그것도 제가지켜랴할 주변가족들때문에 못하겟아요 지금회사를 관둘생각도잇어요 그런데 전 관둬도 전직장애들의 지인만 마주쳐도 불안감에숨이안쉬어짛거에요 비슷한 단어만봐도 심장박동수가 확올라갈정도로 심각한불안상태거등요 그냥 평생 이러고 살것만 같아요 해결방법이나 잇기나한건지모르겟아요 제발도와주세요 제벌 살방법을 알려주세요 제발요
왜이리 회사생활아 힘든거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너무너무 힘드네... 총 인원 5명. 4명은 성향이 비슷하고 성격도 잘 맞는데...나 1명...나는 그들을 이해할수가 없다. 웃긴건 지금 회사 재입사한 회사. 그들이 좋아서 재입사한건데....아니였나보다. 수근거림이 느껴지는데...묘하게 다른게 느껴지는데.. 내가 그래서 혼자 있을려고 하면 또다시 수근거림이 느껴지고 그러는데 몸은 몸대로 지쳐있고...피곤하고.. 그만 두자니....돈이 없고. 아 짜증난다. 그냥 다 끝내고 싶다. 나의 이런 성격도 싫고...그냥 죽으면 다 편해질것 같다
22살 휴학생입니다. 주말에는 얼마 전 헬스장 인포 데스크 알바를 시작했고, 평일에는 운동하고 도서관 가서 공부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알바 경력이 있어서 적응하는 건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관련 직종에서 일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쉽지 않았어요. 물어본 것 또 물어봐서 한소리 듣기도 하고, 마감시간 넘겨 가며 혼자 열심히 마감을 했지만 본사 관계자분이 제가 한 마감이 엉망이라고 했다, 평일에 일하는 분께 제가 너무 답답했다는 말을 다른 분을 통해 전해 듣기도 했는데, 그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가 되고 힘드네요,, 평일에 일하는 분이 제가 마감하던 날 들르셔서 몇 가지 얘기해주셔서 잘 듣고 알겠다고 하고 마감한 거였는데 그렇게 생각하셨을 줄 전혀 몰랐고, 그러면 그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지 왜 다른 분을 통해 전해 달라고 하신 건지도 이해할 수 없었고.. 제가 꼬이고 이상한 건가 싶어 너무 속상해요ㅠ 용돈도 매우 적게 받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 알바를 꼭 해야 하는데 시작부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어쩌자는 건지 싶기도 하고,, 스스로가 너무 싫어지네요 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