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정상인데도 걱정이에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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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정상인데도 걱정이에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laRali
·2년 전
몇년 전만 해도 살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는 완전 연예인 몸매였어요. 그런데 코로나와 사춘기가 겹치면서 살이 많이 찌기 시작하더라고요.. 사람들은 다 말랐다 살이 어디있냐 하지만 솔직히 다 살 쪘다고 생각하고 있을 거 같아요.. 키도 갑자기 커서 허벅지에 흉? 같은것도 거의 30cm 넘게 생겨서 너무 스트레스에요.. 여드름도 살도... 지금 제가 170에 51인데도 너무 살찐것 같다고 생각이 들고 키가 큰 건 알겠는데 계속 살찐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저희 언니는 특히 마른편이어서 비교됩니다.. 언니는 166에 48인데 이게 맞는지.. 그래서 운동도 꾸준히 해서 팔이랑 다리에 근육도 쪄서 더 살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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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toyou7
· 2년 전
마르다고 보기좋은게 절대 아니에요..170에 51이면 마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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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iii08
· 2년 전
지금 충분히 마르셨어요 저 또한 누가봐도 마른 몸무게를 가졌는데 코로나 이후로 활동량이 없어져서 살이 엄청나게 쪄버렸어요 그래도 한때 강박감이 심했지만 뭐 어때 쫌 찔수도 있지 하더라구요 근데 언니랑 비교하셔도 충분히 마르셨어요!! 그리고 비교하기보단 상대적인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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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sm29
· 2년 전
연예인 몸매가 일반적인 기준이 될수없어요 ... 그분들은 직업적 특성상 카메라앞에 서야하는 직업이기에 보이는 것으로 대중들의 평가를 많이 받는 부분이 있는 분들이기에 과도하게 마른 몸매죠.지금도 마르셨답니다. 마음의 공허함을 채우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