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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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을 남들로부터 채우려고 해요

어릴 때부터 살에 대한 얘기를 듣고 자라서 저 스스로를 살 때문에 억압해요

전문가 썸네일
박유찬 코치님의 전문답변
따라서 문제의 해결은 두 번째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부터 다루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에 과도하게 매달리는 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우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른 사람의 평가와 판단에서 온전히 자유로울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결코 마카님의 삶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또 정확히 보면 그들은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가볍게 얘기하고, 또 생각만큼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마카님의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신경쓰이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온전히 자신을 지배하도록 놔두지 마시고... 오히려 이 것을 가지고 마카님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자신과의 진솔한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대화결과 정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니라 자신의 결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므로 주관적으로 실천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못생긴거 같은데 친구들아 자꾸 이쁘데요..

아니 제가 보면 코도 낮고 눈도 단추구멍만하고 다리만 코끼리마냥 두꺼워 보이는데 친구들이 너 이쁘다 이쁘다 해주는데 다 거짓말같고 키 153cm에 몸무게 40kg라 다이어트 해야될거 같다고 하니깐 욕먹고 저희반엔 키 149에 몸무게 30인 얘있어서 그런건데 자꾸 욕만 먹고 그냥 확 성형해버릴까 고민이에요

외모

같은 반 친구와 '똑같이 생겼다', '닮았다' 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콤플렉스 부위가 너무 신경 쓰여서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뭘해도 후회만 남는거 같아요

제가 원래 부모님 유전자가 쫌 좋아서 얼굴도 작고 눈도 예뻐요 근데 피부는 안좋고 코도 복코고 저는 제 얼굴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화장품도 사고보 피부케어도 해보고 화장연습도 정말많이 했어요 근데 그렇게 하고 거울을 보면 똑같아요 똑같아 못생겨 보여요 그냥 제가 열심히 화장을 하고 다이어트를 해도 달라자는게 없어보여서 그냥 너무 나는 뭘해도 안돼는 얼굴이구나 얼굴작고 눈 예쁘면 뭐하냐고 얼굴 전체가 못생겨서 다 못생겨 보이는데 그냥 요즘 뭘 해도 얼굴이 콤플렉스 같아요 아무리 외모가 상관없다지만 학원이나 학교에 거면 무족권 얼굴 예쁜 애들만 살아남아요 못생긴 애들은 겨우겨우 무리 만들어서 살아남고요 그냥 요즘 얼굴 때ㅜㅁㄴ에 너무 힘글어ㅛㅇ

고3인데.. 어떻게 할까요

작년에 수학여행때 친구가 찍어준 영상을 보고 모르는 애들이 저에 대한 인신공격과 외모평가 하는 걸 들었습니다 그 이후, 최근에는 같은 반인 애와 제가 닮았다며 비웃고 놀림 당하는 일들이 있다 보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우울해 지면서 진짜 진짜 힘든 하루들을 보냈는데요.. 이제 방학이 되면서 4월달쯤 졸업사진을 찍으니까 눈성형 뒤트임 하나라도 하고 싶은데 고3이니까 공부에만 전념하라는 말도 듣고 그래야 되는거 알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부모님은 대학가서 하라고 하고 돈도 들기도 하고 고3의 시간이 얼마 없으니 안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짜..

피부 안좋은분들

있잖아요 모델링팩 한본만 해보세요 여드름 많으신 분들은 린제이 모델링팩 쿨티트리 추천해여ㅕㅕ 모델링팩 꾸준히 했는데 피부 좋아졌어요 1kg짜리도 팔고 1회분짜리로도 살 수 있어여 한번만 해보세요 희희

내가 나때문에 너무 지쳐 도와줘..

예쁘다는말들을 많이 들어서 외모에 신경쓰고 그랬어 ..근데 신경쓰다보니 점점 집착하고 안예쁘게 보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어.. 화장을 안하고 나가면 사람눈도 못마주치고 어지럽고 도망갈려고 해 내가 원하지 않는 행동과 생각들을 반복적으로 하고 주변사람들이 예쁘다고 칭찬하는 말들과 얼평들이 나를 망치는건가 라고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나는 그냥 내가 나를 망치는거였어 밥먹고 배부름인것 같았지만 살찐다고 생각되어서 체를 해버리거나 토를 하고 하루종일 주변사람들이 내 얼굴을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불안함과 더 듣고싶은 욕심에 점점 나를 망쳐가는 것 같아… 얼굴 안보여줄려고 어두운거 좋아해 그때만큼은 내가 쉬는 시간이야 젤 편안한 아무도 나한테 신경안쓰는것 같이 얼굴이 안보인다는 생각에 편안해 그리고 거울보는것도 안좋아해 얼굴 보면 단점밖에 안보여 그리고 상대 눈도 잘 못마주치고 어딜가든 엄청 예쁜편은 아닌데 눈에 잘 뛰는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소문이 나고 사람들은 그런 나를 평가하기위해 준비해 가서 얼평에 사람들의 추측에 수근거리는 말들이 들려 항상 예쁜애들이랑 얼굴 비교대상은 나였고 나는 그러면서 더더욱 외모에 대한 집착이 생겼어 좋은 말은 많이 안들어도 안좋은 말은 듣기 싫었어 여자애들은 내가 안좋은 이미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상하게 찍힌 사진을 뿌리거나 얼굴로 평가하고 자기들이 지어낸 말들을 해서 안좋게 만들었고 좋은말보다 비난의 말이 더 오래 기억에 남았고 와 나 진짜 착하게 살았는데 배신당하고 얼굴 하나로 망가져가는 나를 보면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야하지라는 생각만 했어 근데 그러면서도 나는 외모를 보면서 단점만 보고 내가 나를 더 괴롭혔어 좋은 말을 들어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서 듣고 안좋은 말은 깊이 새겨서 잊어버리지도 않았고…. 항상 어딜가든 얼평부터 시작해서 비교당하고 나한테 다른것들은 궁금해 하지 않았고 나한테 애써주지도 나를 알고 싶어하는것 같지도 않은것 같았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런거 엄청 예뻤으면 좋겠어 그냥 좀 예쁜편인것 평범한에서 조금 예쁨은 완벽하지 않아서 그 외모 집착이 만들어낸 욕심들로만 채워질까봐 너무 지쳐 외모가 망가지면 죽을것 같이 살아.. 예쁘다고 다들 나랑 친해지고 싶어하고 좋아해주는데 그 관심과 애정이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래서 계속 외모에 집착하면서 살아왔는데 모든 관계들이 겉모습만 보고 맺어진 관계라 그런지 그애들은 내 외적인것만 보고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해서 평가하고 추측하고 꼭 채점하듯이 내 엽사뿌린 그 애도 나랑 잘 지내는 애들중 한명이였는데 내가 모르고있을때 내 앞에서 그럴애가 아닌것처럼 행동한게 소름끼쳐 그래서 뭘 하든 외롭고 차가운 곳으로 혼자있는것 같아 아무도 내 편이 없는것 같고 난 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관계들을 붙잡기 위해서 또 새로운 관계들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외모에대해 더 집착하고 있는것 같아 누가 나 좋아한다고 하면 나를 왜 .. 그러곤 외모에 더 집착해 그러곤 내가 나혼자 치쳐서 그만하자고 사랑한번 진심으로 못하는것 같이 내 얼굴만 보고 와서는 그러니까 나는 외모에 집착할수밖에 없어서 더 지쳐 얼마 알지도 못한 사람들이 외모만보고 고백을 해 그럼 나는 집착할수 밖에 없어…그 관계를 이어나갈려고 난 또 더 완벽하기 위해서 내가 하고 싶은 행동이 아닌 거짓말로 나를 포장해서 몸부림 치다가 끝이나 나도 내가 너무 바보같은데…. 멈춰지지가 않아 먹토같은 체하는건 더 심해지고 있고 다른일들할때도 방해가 될정도로 나를 엄청나게 싫어해서 없어지고 싶어질때도 있어 사람이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데 완벽했으면 하는 욕심에 나한테 상처주는 것도 모든게 다 지치는데 멈출수가 없어 .. 인스타같은 그런곳에는 화려하고 멋진사람들이 가득한데 내가 아닌모습들로 나를 만들어내는게 점점 심해지고 사람 만날때도 내가 아닌 모습인것 같아서 사람 만나기도 무섭고 사진보다 예쁘다라는 말이 듣고 싶어서 더 집착하고 불안해하고 자기혐오는 더 심해지고 예전에 나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미 너무 멀리와버린것 같아서 돌아가기에도 두렵고 무서워

외모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시선이 두려워요

자꾸 돼지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6학년 학생입니다. 저는요 먹는걸 좋아하긴하지만 몸무게가 그닥 나가지도않고 평균이하임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자꾸 저보고 그만 쳐먹으라고 말해요. 급식에서 좋아하는 반찬이 나와서 친구한테 조그만 더 줄수있냐고 물어봤더니 그 친구가 그만 쳐먹으라하고.. 돼지냐고 물어보고.. 어떤친구는 계속 저한테 돼지라고 하고 문자로도 돼지사진보내고.. 근데 어이없는건 이 친구는 되게 재수없게 사과를해요 자기 혼자 다웃고 마지막에 "아ㅋㅋㅋㅋ미안미안ㅋㅋㅋㅋ" 이럽니다. 제가 곧 졸업이라 애들이랑 사이좋게 지내려고 진짜 많이 참고있는건데 계속 그래요 저 진짜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결방법없을까요?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잘생겨지고싶은데 ㅜㅜ 방법이 없네요 도와두세요 ㅜㅜ

잘생겨지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겟어서 얼굴사진은 못올리다보니 라인하시는분 zxcv01504 연락주세요

뾰루지

안녕하세요. 전 나이가 좀 어려서 이 앱을할때 좀 걱정이에요. 일딴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제 얼굴에 뾰루지가 많아서,못생기게 보여요, 저와 같은 증상이신 분들,화이팅하세여! 예뻐지고싶어요,예뻐지늣법! 알려주세요! 제발요~제발요~

삐뚤빼뚤한 쌍꺼풀 라인 없애는법좀 제발..

저 두 눈 다 무쌍인데 왼쪽 눈 라인은 괜찮은데 오른쪽 눈 쌍꺼풀 라인이 삐뚤빼뚤해서 보기가 좀 그래요.. 이거 없애는법좀 ㅠㅠㅠ

피부 때문에 우울증이 너무 심해요

옛날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안좋은 편에 속해요 외모 강박이 너무 심해서 다른 사람과 나를 자꾸 비교해요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요 돈을 부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서 평생 안고 살아야하는데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살 자신이 없어요 나아질 수 있을까요

ㅎㅎㅎ

와 기분 개 조아 너네도 그래? 난 기분 너무 좋아^^~~~~ 나 이번 방학때 성적 올려서 좋은 대학 갈거거든 응원해줘 내가 할 수 있을지 지켜봐줘 이제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할 예정이야 이제부터 하루하루가 기다려지고 기대돼

따돌림? 내가 못생겨서?

내가 학교 쉬는시간에 친구 한명이랑 놀려는데 그 친구가(야!저리가!!)라고 해서 너무 마음이 아파도 꾹 참고 다른 친구는 나를 위로 해줄까? 했는데(야 이돼지야!저리가!)라고 해서 또 마음을 꾹 참고 눈물을 닦았어 예전엔 않그랬는데 손가락 손톱이나 살을 계속 뜯게 되었어 그러다가 손가락에 피가나도 계속 뜯었어 하지만 나는 손가락이 아파서 속상하지 않았어 난 이제 곁에 아무도 없다는데 속상하고 슬펐을 뿐인데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난 이제 뭘 위해 살아가야 할까?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 친구랑 놀고있는데 나만 없어 못생겨서 그럴까?

따돌림?내가 못생겨서? ㅠㅠ

외모가 너무 맘에안들고 제자신이 싫어지면서 대인관계 대인기피가 생겻어요

눈 코 피부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 제자신을 낮게 평가하니 어느샌가부터 밖에 외출하는것도 눈치가 보이고 힘든일이 되었습니다. 우울증 약도 약 3주차째 먹는중인데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외모지적도 한두번 듣다보니 더 의기소침해지고 사회생활이 힘들어요.

몸무게가 자주 왔다갔다 해요

며칠 혹은 주 단위로 3~4키로 정도가 빠졌다가 쪘다가 그래요 먹는 거에는 딱히 차이가 없는데 제가 164cm거든요 키는 그대론데 거의 1년?째 49~53키로 왔다갔다 해요 폭식은 안 하는데 밥을 조금 먹거나 거르고 간식을 조금씩 자주 먹는 타입이에요 (간식은 초콜릿이나 아이스크림 같은 단 것... 가끔 무거운 피자빵 같은 것도 먹어요) 제 식습관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되는 문제일까요?

속상해요 ..

제 주변애들은 다 예쁘게 생겼고 말랐는데 저만 못생겼어요.. 그래서 계속 비교가 되니까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냥 너무 속상해요 ㅜㅜ

죽어버리면좋겟다싶어요

아예못생긴건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불안감과 얼굴이못생긴편은아니고 이상한쪽도아니고요 예의상 저보고이쁘다 이쁜애네 그러시는데 얼굴에대한만족도가 그리높진않고자존감도낮아요 비비나 썬크림 메이크업도하고다니는것도잇지만 욕심도 없고 허영심도없고 자신감은 잇어도 그만이고요 얼굴에대한스트레스나 비판은 잇어도 자만심은 없어요 스트레스심한것도아닌데도 자꾸 울어요 성형에대해만족은 없어요 자꾸응원해주시는데 감사한분들앞에서서 죄송하네요 햇빛비출때만 존못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