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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대학

솔직히 고등학교 시절에 공부 열심히 안해서 좋은 대학 못갔어요.. 그래도 기숙사 살면서 열심히 학교 생활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엄마랑 이모 셋이서 술먹다가 대학이야기 나왔는데 이모는 제 대학을 모르는 상황이라서 제가 알려줬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 엄마가 쪽팔려서 아무곳에도 이야기 안했다는 말을 듣고 눈물이 나올 것 같았지만 참았는데 이모가 제가 눈물 참고 있는 걸 보고 참고 있네 참고있어 이러는 걸 듣고 터져서 엄마랑 개 싸웠어요.. 그 뒤로 계속 그 말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요.. 참을려고 해도 눈물이 흐르고, 수업을 듣다가도, 걷다가도, 평범하게 이야기하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흘러요.. 엄마랑 서먹한 상황은 아니에요.. 그냥 저 혼자 이러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3월쯤 들었는데 그 뒤로 쭉 이러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입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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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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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지금 다니는 학원이 저랑 안맞는것같아요

제가 학원을 다니는데 학교는 4시반쯤에 끝나서 집와서 5시 반쯤부터 바로 학원 안가고 있다가 6시 반에 학원차 가 데리러와요 시간이… 그래서 가서 7시부터 9시까지는 수업을 하는데 9시부터 10시까지는 무슨 테스트?를 봐요 그날그날 배운거라든지 아무튼·•• 그리고 차타고 집가면 10시 반이고 가서 씻고 하면 11시예요. 근데 제가 잠이 많아서 맨날 12시 근처에서 잠이들어요•·· 시험공부도 해야되고 숙제도 해야되는데ㅜㅜ 그래서 숙제도 맨날 밀려서 베껴 쓰고 시험공부도 잘 못해요 뭐 게으름이 많은것도 맞지만·· 그냥 제가 게으른건가요? 다른 학원들도 다이런건가요? 학원을 바꾸는게 낫겠죠...

#성적 #학원 #학교
한시간살이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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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간절해지는 법

공부에 열중하고 싶은데 마음을 먹어도 쉽게 풀어집니다ㅜ 친구들은 한번 빡집중하면 4시간 이상은 하던데 책 좀 보고있으면 시간이 금방 간다더라고요.. 저는10분도 집중을 못하는데 고민이에요 뭔가를 그정도로 바란다는 것도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간절 #끈기 #성적 #공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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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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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여러분 학원쌤도 이러시나요?

며칠 전 담당쌤이 바꼈습니다. 바뀐 이후도 전 성실히 숙제 잘 하면서 다녔는데 쌤이 계속 숙제 확인도 안 하고서 숙제 안 해온다고 잡도리를 하시더라고요? 해왔다고 숙제 보여줄려고 해도 보기 싫다면서 안 보겠다고 하고 ㅋㅋㅋㅋ 무엇보다 짜증나는 건 숙제 공지를 똑바로 안 하길래 따로 숙제 공지용 단톡이 있나 해서 같은 반 친구한테 물어보니 있다네요ㅋㅋㅋ 단톡에 초대도 안 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ㅋㅋ 뭣같아서 그냥 탈주하려고합니다;;;;;;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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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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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수학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1입니다. 이번에 중간고사를 쳤는데 다른 과목은 95점 이상인데 수학만 유독 50점입니다. 중학교때 부터 그랬는데… 수학만 보면 소리를 지르듯이 막 이상한 소리를 나도 모르게 내고 손과 발이 심하게 떨려요 또 수학만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문제가 안풀리면 책을 찢거나 샤프심을 부러뜨리거나 나도 모르게 종이를 야금야금 먹고 있었어요.. 또 막 문제 풀다가 막히면 울어요 또 제가 수학과외를 받는데 엄마랑 아빠가 수학을 못한다고 막 꾸짖으시고 수학만 오면 심리적 외상같은 반응들이 온다는것도 모르고 막 꾸짖어서 그냥 수학할빠엔 죽는게 낫다고까지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국어 영어 사회 과학은 그냥 외우고 문제들 많이풀면 그만이고 또 재미도 있어서 집중력이 너무 좋아서 국어 영어 사회같은거는 100점이 많고 과학은 95~97로 유지중인데 수학은 40~60을 왔다갔다해서 그냥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수학에 대한 분노‘에 대한 시를 한 번 지어봤습니다. 칠판 위에 남겨진 오답 하나, 수학은 조용히 눈살을 찌푸린다. 공식을 외우지 않고 넘겨버린 날, 숫자들은 서로 모여 웅성거린다. “왜 우리를 함부로 계산하니?” 방정식 괄호는 굳게 닫고, 함수는 그래프를 높이 치솟게 하며, 도형은 각도를 숨겨버린다. 마음속 깊이 남은 상처 앞에서 나는 자꾸만 답을 찾으려한다. 이 시는 제가 수학을 할때만 생각하는 함축적인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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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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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너무 힘들어요

엄마 말로는 100점은 기본이라 하는데..지금도 85점 맞고 95점이라 거짓말하고도 혼납니다. 너무 힘드네요..아예 공부를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남들은 쉽다고 하는 단원도 저만 못하는 것 같아요...어떡하죠ㅜ 중학교 가면 더 어려워질 탠데 성적을 숨기기가 불가능한 시스템이기도 하고요.. 언니가 올백을 평균으로 하니까 저한테도 100점은 기본이라고 해요ㅠㅜ 노력을 해도 안되네요 제가 예술을 쫌 하는 편인데 엄마는 예술으로 먹고 살길 드물다고 안된데요 진짜 어떡하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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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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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 강요 너무 싫다

지금 중학교 2학년 학생이고 부산 쪽에서 중학교 다니고 있는 여학생입니다.학원은 영어,수학 2개를 다니는데 1학년 때는 영어와 수학 다 85점은 넘었고 중상위권이였어요.2학년에 올라오고 첫 중간고사를 쳤는데 수학은 61점,영어는 70점을 받았어요.저도 그 점수에 충격을 받고 울었기도 했는데 어머니한테 말하니까 실망한 듯 놀라시더라고요.2학년에 올라오니 역사 과목이 생겼는데 역사가 재밌어서 열심히 하고 어머니한테도 역사가 재밌다고 말했던 적이 있어요.어머니가 점수를 듣고 역사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렇다,기말 때 더 열심히 하자 처음에는 그러셨어요.그리고 어머니가 수학학원을 옮기자고 하셔서 이번에는 혼자서 스터디카페가서 공부해 보겠다고 했어요.학원에서 공부하면 계속 틀리는 걸 너무 많이 물어보기 부끄럽기도 하고,수학학원이 저에게 잘 맞지 않는 것 같았거든요.차라리 문제집을 스스로 풀고,풀이를 보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어머니는 처음에는 흔쾌히 허락해 주셨는데,갑자기 수학학원을 찾았다고 하시더니 무언의 압박을 넣기 시작했어요.저는 이번 기말은 스스로 준비해 보고 싶고,새 학원에 가면 적응도 해야 하기도 해서 더 가기 싫었어요.이미 혼자서 하겠다고 말을 한 상태이기도 했고요.어머니는 자꾸만 그렇게 하다가 기말 망치고 어차피 어머니가 고른 수학학원으로 간다고 이야기하셨어요.그리고 오늘도 기말 치기 전에 그 학원가서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계속 하셨고요.이런 말을 들으니 내가 혼자 공부를 하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그 학원에 가기 더더욱 싫어졌어요.가장 점수를 못 받아서 속상한 건 나인데 왜 자꾸 더 실망한 표정을 짓고 공부공부 하시는지 모르겠어요.요즘 하는 이야기의 절반이 넘게 공부 이야기인 것 같아서 더 속상하고 우울해요.저는 사실 손재주가 있는 편이어서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아보고 싶다고 해도 그런 건 돈 못 번다고 하시고,그런 어머니한테 아무말도 못하는 제가 더 밉고요.공부 생각하면 요즘 너무 답답하고 숨막혀요.공부를 싫어하는 편이 아닌데 너무 싫어서 미칠것 같아요.그냥 왜 하필 공부공부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편안하게 쉬고 싶은데

#성적 #시험 #학교
앗싸라비아비아빙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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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공부 걱정

안녕하세요? 저는 13년생 중1입니다. 저는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주변에서 공부를 잘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공부를 잘 하진 않더라도 적당히는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중학교를 올라오고 나니까 주변 애들은 영어 학원도 다니고 수학 학원도 다니더라고요. 저도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긴 한데 뭔가 영어 학원을 안 다녀서 그런가 좀 공부가 뒤쳐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에서는 그래도 점수가 90점 아래로 내려가진 않았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79점 18/22점을 받으니까 제가 좀 공부를 못 하는 느낌이에요.

#성적 #시험 #학교
dauri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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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김포 고입 비평준화 고민

1지망을 마이스터고로하고 2지망을 일반고로하려는데요 제가 다문화전형이있습니다 공부를 못하는편이지만 열심히한다고 생각하는데 일반고를 넣을때 제 내신에 맞게 고등학교를 넣을지 내신을 좀 잘딸수있는 소위 말하는 ***학교를갈지 고민입니다 내신에 맞는곳은 그나마 가까운데 컷이 낮은학교는 좀 거리가있습니다

#학교 #성적 #입시 #대학 #시험
jimin0903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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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학교를 안갔습니다

어제 부모님께 혼나고 진이 다 빠져서 담임 선생님께 문자드리고 몰래 쨌습니다 부모님이 아파도 학교는 가서 조퇴하라고 하셨는데 말을 잘 듣는 성격은 아니라서...헤헤 그래도 처음 째보는 학교 기분 좋네요. 가끔 이런 일탈도 해보고 사는거죠. 아침 햇살 받으면서 강아지랑 침대에 누워 쉬고 있어요. 꼬순내랑 이불 감촉 너무 좋아요. 들키면 몇 대 맞죠 뭐 ㅎㅎ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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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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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진지하게 자살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저진짜 살기가싫어요 시험다망쳐서 이제 대학도 못갈거고 대학못가면 분명히 또 비교당할거고 지금 엄마한테 성적표도 아직 안보여줬는데 이번에 역대급으로 못봐서 저는무슨욕을 들을지모릅니다 이제 그니까 제발 죽는방법좀알려주세요 죽지말라는말을 원하는게 아니에요 제발요 저진짜 너무 힘들고요 엄마한테 안들키고 죽고싶어요 정말 매일매일이 토할거같아서 밥도 제대로 못먹겠고 스트레스받고 친구도 없고 세상에 제 편이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안들키고 죽을수있는방법만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만약 계속해서 살아간다해도 저는 희망이없습니다 모고도 4,5,6밖에 안나오고요 그냥 답이없네요 재수한다고해도 그냥 대학 못갈예정입니다 그러니 제발 자살하는법좀 알려주세요.. 중학교부터 이러고있네요 지금......ㅎ..중학교때 자살못해서 후회중입니다 왜 진작에 안죽었을까요 좀 편해지고싶어요이제

초코초코초코촠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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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봤다...

중학교때 생각 별로 안하면서 지냈는데 내가썼던글들 다시보니 이만큼 힘들었다는거 또 알게됨..... 근데 글이 왜이렇게 줄었지..?.... 내가 글을 이거밖에 안썼을리가없는데.... 혹시 욕 너무 많이쓰면 글 지워지나요...?......하하... 위로 정말 많이받았었는데... 희한하게 제가썼던글중에 없어진글이 많네요.... 이제 성인될려면 2년도안남았다....ㅎ..... 자살 고민하던게 엊그제같은데.... . 사실그때랑 변한건없고 지금도 그냥 똗같이 자살하고싶다...... 그냥 버티는거다.... 세상에 속마음털어놓을사람 1명도없는것도 똑같고 그냥 변한게없다 그냥 그때진작에 죽었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발전이 없다 후회의연속이다 힘들고지친다 그냥 자퇴하고싶다

초코초코초코촠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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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자꾸 미루기만 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미루는 습관이 너무 심해져서 고민입니다. 휴대폰 중독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해야 할 일을 알면서도 자꾸 미루게 되고, 릴스나 쇼츠 같은 짧은 영상들을 계속 보다 보니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하고 집중도 잘되지 않습니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점점 우울감과 무기력함도 느껴지는 것 같고, 상황이 잘 풀리지 않다 보니 불안감까지 함께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조금씩 나아질 수 있을까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신체증상 #불안
yeoni7654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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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11살때부터 대인관계로 우울해했었고 자살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자해까지 가기도 했고 학교도 잘 안 갔습니다. 다행히 중학교에 입학한 뒤부터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면서 대인관계 문제는 많이 회복됐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올해 4월부터 새로 영어, 수학을 같이 하는 학원을 다니게 됐는데요. 그동안 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공부했던 저로서 견디기 힘듭니다. 수학하는 날은 그나마 괜찮은데 영어하는 날이 버티기 힘들어요. 단어 테스트 보는것도 틀리는게 두렵고 다 맞아야 한다는 압박감때문에 힘듭니다. 그런데 머리로는 알면서 몸은 공부를 안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요즘 자해도 다시 시작했고 자살생각이 전보다 폭발적으로 많이 듭니다. 숙제같은 것도 계속 까먹어서 혼나고, 힘들때마다 타이레놀을 먹는 습관도 생겼어요.

#학원 #학교 #시험
밀랑쀼잉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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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가능성에 숨어 사는 저는 어떻게 행동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편입을 준비하려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소위 말하는 재능 있는 사람, 노력하지 않아도 잘하는 사람을 동경했습니다. 중학생 때 제가 올렸던 고민글을 다시 보니 그때도 비슷했습니다. 저는 나름 공부해서 평균 87점을 받았는데, 친구들은 공부를 별로 안 하고도 89점을 받는 것 같아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목표는 높았지만, “이제 시작해서 1% 안에 드는 건 너무 늦은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돌아보면 저는 공부 자체보다 비교와 자존심에 더 많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남들은 쉽게 해내는 것 같은데, 나는 노력해도 애매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공부를 제대로 마주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생 때도 내용 파악, 문제 접근법 정리, 약한 부분 보완 같은 핵심 공부 과정을 하지 않고 시간만 쓰다가 국영수 4, 2, 4등급을 받았습니다. 책을 오래 붙들고 있던 물리도 내신 4등급이었습니다. 재수와 반수도 했지만 패턴은 비슷했습니다. “나는 머리가 나쁘지 않으니까 제대로만 하면 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실제로는 불안해서 피하고 잠만 자는 날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제 문제점은 어느 정도 압니다. 목표도 있고, 공부 방법도 예전보다는 압니다.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면 너무 하기 싫고 무섭습니다. 실패하면 내가 생각보다 별거 없는 사람이라는 게 드러날까 봐 피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가 가능성 중독에 빠진 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제대로 시작하지 않으면 “나는 하면 될 사람”이라는 가능성 안에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작하면 제 실력과 한계가 드러나니까 그게 무서운 것 같습니다. 괴로운데도 이 상태에 익숙해진 것 같고, 어쩌면 괴로움을 핑계로 현실 검증을 미루는 건가 싶습니다. “10분만 해봐라”, “일단 앉아라”, “하루 10시간 공부해라” 같은 조언은 많이 들었고, 머리로는 맞는 말인 것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말을 들어도 결국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단순한 의지 조언보다, 저 같은 사람이 실제로 움직이려면 어떤 구조와 강제력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도 정말 이렇게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 1~2년 뒤 부모님, 형제, 친구들 앞에서 초라해질 것 같다는 두려움도 큽니다. 분석만 하다가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제 상태에서 회피와 가능성 중독을 끊고 현실적으로 행동을 시작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티라노학생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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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자퇴해야할까요?

거의매일 등교거부를하고 매일 이상태면 유급으로 다음학년 진급을 못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자퇴도 고민중인데 이과정또한 힘들어 삶을 끝내고싶습니다 저도 제마음을 모르겠고 자해만 하고싶습니다또한 아킬레스건 파열되게해주세요 제발 저 도와주세요

#충동_폭력 #불안
치뿌리곰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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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살기싷ㅎ어요

차라리못난이로태어났으면못난이로라도사랑받았을텐데이쁜이로태어나서썩어버려서그냥이제아무도좋아헤주지않을것같아하기싫은걸말하고싶은데힘들다고소리치고싶고막울어도보고싶은데내가못난이인거들킬까봐못하겠어나힘든데또말하기도싫어말하는것도별소용없고그냥한심하게영상이나보고노래듣고하면서또회복하고원래대로살다또상처나면계속반복되겠지이인생도아직도한참남았는데아님아예병생겨서공부도안하고날미워하던사람등한테도편지를쓰고평안하게잠자듯바람을맞으며죽고싶어지금병같은걸로힘들게살아가고있는사람들한텐그저기만이겠지만어떡해내세상에선내가제일힘든데난남의힘듦은겪어본젇없는데남의몸속에서생각하고힘들어한적없는데어떻게해난내가제일힘든데백번잘해도한번삐끗하면다날죽이려하는데날물려고안달나있는데세상은난왜이렇게까지열심히꾸역꾸역버티면서사는거야나도내가징그러워친구네부모님한테욕먹으명서미움당하는것도공부때문에매일같이혼나는것도지쳐학교가면내일쌤이또데려가서상담할거고그럼난다털어놔야겓ㄱ지그러다보면울슈도있을거고힘든일도모듀맣해야겔지그럼ㄴ쌤이엄ㄴ한테전롸할까걱정이야내가그런것ㅁ대문에힘들다고드렇게말함년또혼나는거아니야?왜숨겼냐고엄마가***냐고왜혼자그러냐고너떡해말해도나아지지않은ㄴ데왜말해야해

#피해의식 #학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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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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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그만두고싶어요

적응도 했고 조금만 하면 종강이니까 어떻게든 버티려고하는데 기숙사룸메랑 불화가 있어서 같은과인 다른 친구랑도 멀어진 느낌이고…. 불화가 일어나게된 사건의 원인이 되는 활동이 있는데 그 활동할때마다 그때 겪은일이 떠올라서(제가 일방적으로 당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심장떨리고… 인간관계가 1학년인데도 벌써 어렵고 문제가 생기다보니 버티기가 힘들어요… 내 잘못이 아니라는거 아는데 너무 껄끄럽고… 수준이 낮아서 이런가보다는 생각도 들어서 대학에 대한 애정이 더 사라졌어요 원래도 없긴 했는데 말이죠…. 수능보고 채점한 날 밤,새벽에 엉엉울고 ***듯이 소리지르면서 울었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날 오버랩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미련이 남아있다는게 싫어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그만두고 하고싶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그만두고 수능을 보는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없는데 제정신이 아닌것같아요… 그냥 ***소리인거 아는데 맨날맨날 그만두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입시 #트라우마 #자퇴 #학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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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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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자퇴 휴학 고민

아번년도 입학한 새내기 입니다 20살이구여,.. 제가 산업디자인과 전문대 입학했는데 와서 배워보니 생각 했던거랑 너무 다르고 통학만 왕복 4시간이 넘어요 전공수업도 안맞으니 제대로 안해서학점관리도 못했고 벌써 7개 수업중에 3개 드랍쳤어요 부모님은 모르시고요.. 과 특성상 컴퓨터 작업이 많은데 저는 진짜 컴맹일 뿐더러 과에 흥미도 뭣도 없으니 할줄도 몰라요 하기도 싫고 포스터 디자인 왜 해야하는 지도 모르겠고 하.,... 창작도 안돼요 제가ㅠㅠㅠ 어쩃든 그래서 진짜 휴학하거나 자퇴하고 싶은데 그 뒤로 할 걸 정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살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밤마다 울기만 하고 저번에 한번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하고싶은거 찾아서 해보고ㅜ 싶다고 부모니께 말씀 드렷는데 바로 안된다고 하셨어요 전 근데 이대로 다니면진짜 살기 싫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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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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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중학교수학쌤

중학교 들어간 사람입니다 아니 제가 수학을 못하긴 하지만 수학쌤이 저만 *** 갈구고 막 저가 없으면 얘들한테 꼽을 주거나 뒷창을 깝니다 오늘 제가 학교를 안갔는데 집착도 심하시고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학교 못갈거같아요

#수학쌤 #중학교
Wuwuwu11
· 5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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