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랑 트러블도 있고 애들이랑도 잘 안맞아서 자퇴하고 싶은데 제가 자퇴하고 나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막상 자퇴하려니 겁도 나고 제가 미래에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선뜻 하기가 두려워요. 그리고 제가 특성화고에 나왔는데 특성화고 나오고 전문대 다닐빠에는 그냥 자퇴하고 취업할 걸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돈이 너무 아까운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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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랑 트러블도 있고 애들이랑도 잘 안맞아서 자퇴하고 싶은데 제가 자퇴하고 나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막상 자퇴하려니 겁도 나고 제가 미래에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선뜻 하기가 두려워요. 그리고 제가 특성화고에 나왔는데 특성화고 나오고 전문대 다닐빠에는 그냥 자퇴하고 취업할 걸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돈이 너무 아까운 거 같아서...
정보 수행 기본점수 받음 아ㅋㅋ 대학에서 정보 중요하게 보나요? 다른것도 아닌 정보에서 발목잡히다니 어차피 공과계열 아닌데 상관있나...?
1년 전에 수학 학원과 영어 학원을 빡센 곳으로 옮겼어요. 그런데 적응도 제대로 못 한 상태에서 숙제는 많고 진도는 계속 빨리 나가서 점점 힘들어졌어요. 결국 번아웃 비슷한 상태가 찾아왔고, 영어 학원은 예전에 다니던 곳으로 다시 옮겼어요. 그런데 번아웃이 온 뒤 몇 달이 지나고 나서 갑자기 수학이 많이 버거워졌어요. 저는 지금 중학교 1학년인데, 학원에서는 이미 중학교 2학년 1학기 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오늘 학교에서는 정말 기본적인 문제 하나를 틀려서 남게 되었어요. 그런데 전에 제가 다니던 수학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은 아무도 남지 않아서 제가 한심하고‘나는 왜 이럴까' 싶었어요. 또 학원 시험을 잘 보고 싶어서 밤에 몬스터를 마시면서 공부를 하는데, 오히려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친구들보다 틀리는 문제가 2배 정도는 더 많이 틀려요. 요즘은 학원 가는 날 아침조차도 버겁게 느껴지고 있어요. 또 저는 예체능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생기부를 잘 채우려고 반장도 하고 여러 대회에도 참여했어요. 그런데 그런 활동들도 점점 부담으로 느껴지면서 집착처럼 되어가고 있었어요. 어느 날은 늦잠을 자서 지각을 했는데 혼날까 봐 길에서 넘어졌다고 말하고 보건실에 갔다고 했어요. 사실이 아니지만 선생님이 의심 하실까봐 화장실 칸에서 커터칼로 무릎이랑 손바닥을 그을려다가 무서워서 말았어요. 저는 평소에도 이유 없이 자주 무너지는 편이에요. 조금만 서운하거나 힘들어도 눈물이 먼저 나와요. 그런데 겁이 많아서 그런 자해는 못하고 멈추네요. 그냥 누군가에게 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 합니다.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고입하는 중3입니다. 저는 원래 영재 학교를 지원했었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 3명도 함께요. 그 학교를 위해 입시 공부도, 1차 준비도 열심히 했지만, 저 혼자 그것도 1차에 지원 학교에 불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1차는 왠만하면 붙여준다더라 거의 대부분 붙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 이 결과가 사실 충격적이 었습니다. 따라서 추천서를 부탁드린 선생님들 빼고, 함께 영-과고를 준비했지만 답지가 밀려 2-2기말에 수학이 B가 나와 그냥 일반고 지원을 선택하게된 절친이(이 친구가 물어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앞에 설명한것 처럼 같이 지원한 친구는 3명이지만, 2명은 얼굴만 아는, 그렇다고 서먹하지는 사이이고, 나머지 한명하고는 초등학교때 부터 연이 깊은 친구 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원래 자사고를 준비하다 3학년때 이 학교를 희망하게된 케이스라 준비나 정보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부족합니다. 하지만, 저희 학교 전교1등이고 그 학교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친구이죠. 서론이 길었군요. 제가 고민되는 사건은 이친구기 저한테 1차 합격 여부를 물어 볼때 였습니다. 물어본 장소가 급식실이라 보는 눈도 많아 "무소식이 희소식이지"라고 말했는데 급식실이 시끄러워서 였을까 그 친구는 제가 합격한줄 알고 축하한다고 했습니다. 앞에 다른 친구들도 있는지라 정정도 못하고 넘어갔었는데...이친구와 독서실인데 옆자리라 서로 부딪칠 일도 많은데 잠깐 쉬는 시간동안 1차 준비할때도 입시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해 정보를 주고 받았는데 이제 제가 불합격한걸 알면 그 친구 입장에서도 정보를 묻기 껄끄러워 지고, 그럴건데...사실 저는 비록 그 학교에 떨어졌지만, 그 친구의 열정과 노력을 옆에서 본 결과 그 친구는 최종까지 붙어으면 좋겠어 2차 시험까지는 도움을 주고 싶다고 생각해 계속 기출 자료도 주며, 과학이 수학 보단 약한 친구라(저는 그 반대 입니다)과학도 알려주면 지내고 있는데 오늘 쉬는 시간에도 입시고민을 털어놓다 그친구가 그런 질문을 했습니다. "00아 너 과학고 견학 그거 가?" 네 이제 과학고로 입시를 틀어 준비하다 지원 과학고 견학수업이 있어 신청했는데 선생님들입에 오르내리던 그 말을 친구가 들은 것이죠. 문제는 그날이 영재고 시험날과 겹쳤다는 것입니다. 그때 반사적으로 "못 가지"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아 그럼 내가 잘못들었나보다~"라고 그친구는 넘겼지만 사실 지금도 불안합니다. 오늘도 과학 문제를 설명해줬고 서로 응원도 하며 기출도 그 친구에게 줬는데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그 친구에게는 부담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 담임선생님이 제 추천서를 써주시고 과학고 추천서도 부탁할 분이라 만약 그 친구가 자신의 담임선생님께 저에 대해 물어 보기라도 한다면...선생님 한테도 신뢰를 잃고 친구에게도 신뢰를 잃을 것 같습니다. 제 계획은 2차 시험 결과가 나오는날 2차에 떨어졌다고 말할 계획이었습니다만 이 거짓말을 계속이어나가는게 맞을까 싶습니다. 피드백 간절합니다. 이제 2차 시험이 2주도 안남았습니다
진짜 진심으로 너무 하기 싫어요. 다들 그러는거 알고 있고 그럼에도 다들 해내는데 왜 저는 자꾸 포기하고싶을까요? 이제 정말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머리에 들어오질 않아요. 스카에 앉아서는 핸드폰만 붙잡고 있고 겨우 폰을 내려놓고 공부에 집중해보려하면 멍을 때리거나 딴생각을 하곤 해요. 그렇게 날린 시간이 몇시간인지 모르겠어요. 날 위해 부모님께서 내주신 학원비가 얼만데 숙제도 이렇게 안해오고 공부도 안하니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해요.. 근데 그럼에도 공부가 정말 안돼요. 어떡하죠?
제가 2년 친구인 애가 있는데 개가 자꾸 내 물건 허락없이 만지고 팩폭을 자꾸 날림 그리고 저번에 개랑 살짝 싸운후에 놀자고 했는데 개가 00놀이터에 있다는거임 그래서 갔는데 없는거임! 그후에 애들이 있을만한곳 다 보는데 없어서 딱 1곳만 더 보고 가야지 했는데 애들이 다 거기 있는거임! 근데 따른 애들은 날 환영했는데 딱 개만 날 째려봄...그리고 그전에 개가 따른데 갈수도 있다 했긴한데 갈수도 있다 했지 간다한건 아니잖슴?근데 개는 오히려 갈수도 있다는게 가는거라면서 우김.. 그리고 개가 내 뒷담도 깜.. 자꾸 내가 자기를 협박했다 그러고 이상한 애기를 지어냄...이거 게속 친구하는게 맞음?
학벌을 답하기 부끄럽지만 3년제 다니는 2학년 사람입니다. 기말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보내며 제 스스로 지치고 한편으로는 정신없다고 느낍니다. 1학년에 비해 어려운 스케줄로 인한 지침인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휴학을 하고 싶다는 마음과 팀 프로젝트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불편함도 느껴서 극단적인 생각으로 자퇴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휴학 경험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대차게 망했습니다. 중간고사로 인해 충격을 받고, 기말고사 시기인 지금 잠도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중인데, 아무리 공부를 해도 해야할 것은 넘쳐나고, 시험이 끝난다고 해서 공부를 안해도 되는 시기는 이제 끝났다고 느껴집니다. 밤늦게 공부를 하다보면 정말 이유없이 갑자기 눈물이 날 때가 있는데, 정말 사소한 것들에도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게 스스로도 느껴집니다. 고카페인 음료를 마시고,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버티고 있는데 지금 제가 잘하고 있는지도, 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 겪는 무력감에 밤마다 쉽게 잠이 오질 않네요. 벌써부터 지쳐가는데, 남은 고등학교생활을 견딜 수 있을까요? 또 제가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중3 학생이에요. 학교는 읍, 면 단위 지역에서 다니고 있고 고등학교도 같은 지역으로 진학할 예정이에요. 중학교 3년 동안 거의 매일 벼락치기로 1~2주 정도만 공부하고 시험 난이도가 낮은 편인데도 평균 70점 정도였고, 영어는 60점, 수학은 40점대가 나올 정도로 기초도 부족하고 솔직히 노력도 많이 안 했어요. 이대로 계속 가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공부를 해본 경험도 거의 없고, 지방이라 사교육도 잘 되어 있지 않아요. 집도 좁아서 공부할 제 방도 없고 공부할 공간은 동네에 있는 작은 도서관 하나뿐이에요. 저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고등학교 진학할 때 농어촌 전형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그냥 제 실력이 부족한 건데 괜히 주변 탓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사실 공부해야 하는데 계속 미루고만 있고 그냥 모르겠어요. 앞날도 잘 안 보이고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은 드는데,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18살까지 예술 분야를 전공했고, 교우관계도 원만했습니다. 키도 크고, 말주변도 좋아 먼저 다가오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러다 19살 때 개인적인 방황을 겪으며 전공하던 걸 그만두었고, 살이 20kg 가까이 찌며 급격하게 내성적으로 변하고, 우울했습니다. 오래 하던 전공을 그만두고 뭘로 대학을 가야 할지 몰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서울에 가고 싶어 부모님 몰래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주말에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특강을 듣거나, 몇 주 간 합숙을 한다는 핑계로 학교에 결석계를 내고 서울에 올라가 생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던 전공을 갑자기 방황하며 그만둬 버리니, 가족들 눈치가 보여 그냥 집 근처 국립대에 진학했습니다. 학교에 입학했는데, 신설 전공에 대형과라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쉽지 않고, 또 자유전공학부라 동기들과 같은 수업을 들을 일도 없어 자연스레 혼자 다니는 게 익숙해졌습니다. 원래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당, 패스트푸드, 탄수화물을 절제하며 살았는데, 20살 이후 술담배와 정크푸드, 야식, 무너진 수면패턴 등 10대와는 너무 달라졌습니다. 매일 게임만 하고, 공부도 전혀 하지 않아 중간과 기말 모두 망쳤습니다. 그나마 희망적인 건 제가 전공했던 것 외의 특기가 영어라 특기를 살린 전공으로 서울 쪽의 대학에 재입학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에게 말하기는 여전히 눈치가 보입니다. 매일 술담배와 라면만 먹고 게임만 하는 지금의 삶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정말 학업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나 자신으로는 열심히하는데 믿어주지도 않고 해도 점수는 안 나오고 그냥 제자리 걸음하는 느낌? 살***하는 의지도 딱히 없고 그냥 좋아하던 일도 딱히 즐겁지도 않아서 취미가 없어졌어요. 잠 안 자려고 카페인을 물처럼 마시니까 몸도 안 좋아지고 두통으로 약을 달고살아요 특히 시험기간에 심하게 아파서 시험에 피해를 주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고1이고 시험이 일주일 채 남지 않았는데 그냥 아무 것도 허기 싫어요..머리로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몸이 안따라주고 잠만 자는고 같아요ㅠ
전부터 자퇴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진지하게 고민하는건 처음이예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데, 주변에 자퇴한 친구들도 있고 진지하게 자퇴를 하고싶어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물론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런건 아니고, 제가 과학교육과나, 화학교육과가 있는 대학을 지망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학과가 설치돼있는 학교가 그리 많지도 않고, 이미 현재까지 받은 성적으로 봤을때, 앞으로 성적을 올려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예요. 생기부가 그렇게 뛰어난편도 아니고요. 이것뿐만 아니라 제가 정신질환이 있어서 학교에 등교하는것만으로도 아주 힘들고 지친다고 느낍니다. 학교에서의 관계도 그 질환에 한 몫 하고요. 위의 이유들로 이미 충분히 자퇴 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고민인 지점은 장래희망이 중등학교 교사인데, 자퇴를 한게 임용에 있어 불이익이 되진 않을까? 그리고, 교사를 지망하면서 자퇴를 하는게 논리적으로 옳지 못하진 않은가? 입니다. 그리고 다음달에 정신과에 내원할 예정인데, 그곳에서 이 고민에 대해 이야기해도 괜찮을까요?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면 숨쉬기가 불편해요. 목이나 가슴에 무언가 있는 느낌이에요.오늘은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심장이 쿵쾅거려서 놀랐어요.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학교 교실, 학원, 집에서도 그래요. 코로만 숨쉬면 불편해서 입으로 숨기기도 해요ㅠㅠ 왜 이런거에요?
요즘 많이 우울한 고3 학생입니다. 제가 고1때 많이 듣던 말이였고 지금 그걸 제가 겪고 있는데요. 바로 고1,2학년때 공부 해놔라 고3되서 후회 하지말고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걸 지금 제가 겪고 있네요.. 솔직히 과거에 꼭 열심히해서 내가 원하는 대학 가야지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시험 기말을 2주 앞두게 되었네요. 솔직히 알아요. 제가 공부 안한거 그치만 뭐라도 잡아보고 싶네요. 현재 등급이 5~6등급인데 전문대만큼는 피하고 싶습니다. 4년제를 원하고요. 지금 제가 위치한 곳은 대전입니다. 충남대? 못갈거 알아요. 지금 제 실력이면 모고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닙니다. 수학은 4,5 나오고 , 국어는 운 좋으면 4,5 뜹니다. 영어는 5,6 뜨고요. 5개월뒤면 수능인데 겁나네요.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사실상 2주남은 시간동안 내가 하곤 있는데 이게 맞게 하는건지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더욱 더 폰에 손이 가고 고1때 깔았던 제× 아직도 하고 있어요, 저 미쳤죠..차리라 공부라도 더 열심히 해서 3등급이라도 나와서 원하는 대학 붙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후회됩니다..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입니다 학원도 여러개를 다니고 공부 할 생각은 너무너무 있어요 어렸을땐 1등이 아니면 화가날 정도로 승부욕도 강했고 뭐든 열심히 고집을 가지고 했는데 클 수록 그 고집이 사라지는거 같고 스스로에게 타협하게 되는거 같아요 어릴때 고집과 주관이 너무 강해서 인간관계에 해가 갈때가 있었어서 무의식적으로 제가 제 성격을 이렇게 만든걸까 싶기도 해요 그래서 인간관계는 훨씬 나아졌는데 문제는 이제 공부나 진로에 관해서도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마는거지 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점점 타협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열심히하지 않는 제가 너무 화가나고 막 너무 원망스러운데 열심히 할 마음은 들지 않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힘들어요 안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것도 너무 이상하고 시험기간마다 공부는 안 하면서 스트레스 때문에 위염이랑 두통때문에 힘들어요 주변애들 다 열심히 하는데 안 하는 저를 볼때마다 너무 한심하고 그냥 요즘따라 제가 너무 싫은거 같아요 뭐 때문에 이러는걸까요
현재 고2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노력만 할 뿐 잘 실천하진 않아요..공부를 잘 하지도 못하고 점점 미래가 어두워지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중학교 1학년 때까지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성적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에 들어가고부터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현재까지 공부가 하기 싫어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머리가 따라주지 않아 성적이 낮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부모님도 알고 계시기에 더욱 속상해하십니다. 저에게는 띠동갑인 오빠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오빠에게 학원비와 과외비를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셨지만, 오빠는 고등학교에 올라가 기술 분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부모님께서는 제가 예전처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오빠처럼 공부를 포기하게 될까 봐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시험 성적이 나올 때마다 한동안 부모님과의 관계가 멀어집니다. 그 기간에는 학원을 끊겠다는 말씀이나 저에게 손을 놓겠다는 말씀이 오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말을 듣고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제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공부가 싫지만, 공부를 하지 않았을 때 미래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지 두려워 공부를 완전히 그만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공부는 하기 싫지만 포기하기도 싫은 모순적인 감정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매 시험마다 반복되는 이 상황이 너무 지칩니다. 사실 저는 이제 공부 외의 다른 진로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공부와 맞지 않는 것 같으니 다른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 말조차 꺼내기가 무섭습니다. 이번 시험을 망쳤을 때 부모님께서 “공부랑 맞지 않으면 말을 해라. 그냥 고등학교 3년 조용히 다니다가 졸업하고 네 살 길은 네가 알아서 찾아라. 나는 손 놓겠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는 어릴 때부터 애지중지 키운 자녀가 중학교 때까지는 잘하다가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 만큼, 다시 예전처럼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제 공부만을 목표로 하기보다 저에게 맞는 다른 진로를 찾아보고 싶습니다.
고3입니다 다시 삶으로 복귀하는 게 힘이 들어요 저한텐 악습이 하나 있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박적으로 몇시간이고 밤을 새서라도 폰을 봅니다 근데 고3이니 스트레스는 매일 발생하고 참는 며칠이 아니면 다시금 폰으로 돌아갑니다. 집이 가장 그럴 수 있는 환경이어서 그러는데, 부모님도 요새 사정이 안 좋으셔서 많이 예민하십니다 그래서 갈등이 큰데 제겐 그것이 너무 크나큰 자극이어서 오히려 저는 더 온라인 속으로 숨게 됩니다 갈등은 더 깊어지구요. 학교에서 다시 위클래스 도움받아 겨우겨우 복귀하고도, 다시 주말이 되니 돌아와버렸네요. 고등학교 마지막 기말고사가 이제 2주채 남지 않았는데 공부를 너무 하기가 싫습니다 싸운 직후엔 너무 충동이 들어서 그냥 집에 있는 정신과약을 모조리 챙겨 집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저도 알죠 한강투신이나 정신과약을 아무리 먹는데도 죽을 확률은 희박하다는것을. 그래서 약 과다복용은 그저 자해행위밖에 되지 않고, 2주채 남지 않은 기말고사는 망치게 될거고, 다시 복귀할 수 없겠죠. 안 그래도 힘드신 부모님은 제가 시험을 못봤다는 사실에 정말 절망하시겠죠 싫어하실거에요 가족 분위기는 안좋아질거고, 3수하는 언니에게도 방해가 갈거에요. 그래서 저는 먹지 못합니다. 아직 전처럼 확실하게 죽겠다는 결심이 서지도 않았고 그렇게 매일이 괴롭기보다 지금 한순간의 괴로움을 참지 못한 도피심정이겠죠. 근데 이런 상황이 반복됩니다. 친구들에겐 같은 고3으로서 더 스트레스를 주기가 싫어서 연락하기가 두렵고 싫습니다. 기댈 곳이 없습니다. 또 그렇게 온라인을 찾습니다. 낯선사람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해소되기보단 허전함이 남습니다. 충족되기보단 죄책감이 남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정말 대학 못갈 것 같아 괴롭습니다. 그냥 하는 말이었는데 분명.. 현실이 돼가는 것 같아, 현실로 스스로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 두렵고 .. 제가 너무 밉습니다.. 살 힘이 없습니다. 무기력합니다 내일 학교 가기가 또 너무 싫네요
중학교때 머리가 좋아서 성적이 잘나와 고등학교를 좋은 곳을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천재적인 사람들이 많다기보다 학교 애들이 노력을 엄청 많이 해요. 이 학교에 오고 성적이 안나옵니다. 09년생이라 5등급 기준인데 거의 학교꼴등을 하고 있어요. 결과가 좋지도 않으면서 변하*** 하는 의지도 약해서 노력을 잘 하지도 않습니다. 알고 있는데 안하는 제가 너무한심해요. 그래서 회피하려고 계속 sns에 들어가다 보니 성적이 더 떨어집니다. 인터넷을 끊으려고 노력해봤지만 실패했고, 모의고사라도 성적 올려보자 했지만 공부를 한 거마저 성적이 오히려 떨어져 더 이상 저 자신을 믿을 수 없어요. 이 문제로 부모님과 갈등도 심해져 집도 이제 더이상 집같지가 않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나아가는데 저만 멈춰있는 기분이 너무 싫습니다. 쉽게 바껴지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 이 생각에 자살생각만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 속 얘기를 남에게 하는 편도 아니라 혼자서 썩어가는 느낌이에요. 심해로 가라앉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