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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제일 힘들게해요

아버지는 매일 집에서 술을 드시고 매일 술 취해있으니까 제대로 된 대화하기가 힘들어요 저 20살때 이혼하시고 저는 아버지 남동생이랑 사는데 지금은 동생이 직장 때문에 나가 살고요. 어머니가 가끔 저랑 아버지가 사는 집에 오시는데(뭐 갖다주러 잠깐. 오래는 안있음) 오늘도 잠깐 짐 들어주러 들렀거든요. 근데 아버지가 술을 드시고 계셨고 저는 속에서 화가 났는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근데 어머니는 항상 말 안통하는 아버지한테 말을 걸어서 갈등을 키워요. 아버지가 고지식에 무식하고 욱하는 성격인데 그걸 기여코 오늘도 술 취한 사람한테 말을 걸어서 자꾸 대화같지도 않는 대화가 나오게 만드는거에요. 그 모습이 계속 쌓였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그러니까, 술 취해서 제 말을 자꾸 오해해서 듣는 아버지 모습이랑 섞여서 헤어핀을 집어던지고 장농을 주먹으로 여러번 쳤어요 손 마디에 멍이들고 피가 났아요. 이런적은 처음보였는데, 아버지가 무식해서 일부러 이렇게 큰 액션을 취해야만 알아먹을 거 같았어요. 근데 그 마저도 잘못생각했죠. 상대는 술 취한 사람인데. 어머니는 절 말리고 있고 아버지는 버르장머리 고쳐놔야된다면서 저한테 소리를 치더라고요. 그러고 제가 집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어요. 이쯤이면 술이 깨지 않았을까 싶어 사과받으려고 들어갔는데. 아버지는 술이 안깨서 대화가 안통하고 계속 제가 오늘 왜이랬는지 이해 못하세요. 일 크게 만든 엄마도 짜증나고 아빠도 짜증납니다 저런 아버지랑 말 안섞는게 답일까요

이정도까지 희망도 빛도 없는 인생이라니.....하...하하

평범

제 평범한 얼굴이 싫어요 죽고싶ㅍ다

저는 분명히 행복할텐데요

저는 중학교를 다니는 HR입니다 이름공개는 하고싶지않습니다! 저는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냅니다 학원은 2개를 다니고 있고요 좋아하는것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하루하루가 버겁고 자신이 싫고 죽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담을받거나 부모님게 말슴드렸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사춘기라서 그렇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도움을 주려하셨습니다(해결된건 거의 없었음 다솜끊은것?) 그런데 몆일전에 한번 싸웠습니다 이유는 계속 밥을 거르거나 남겨서와 제가 자꾸 폰만 본다는이유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제잘못은 맞습니다 그런것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듣고(혼난다가 맞을것같네)있었는데 부모님이 "너는 우울한걸 방어기제로 쓰고있다 나도 힘들다"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부모님이 힘드신건 알았지만... 뭔가 많이 엇나갔네요. 아무튼! 최근 우울감을느껴 위클래스 상담도 받았고 여러가지를 해보았지만 나아지진 않았습니다. 솔직히말하면 정식으로 자격증을따신 전문의분에게 상담을받고 처방을 빋고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은 사춘기로 생각하시거나 핑계로 생각하시는것같습니다. 저는 분명히 힘든데요.. 날이지날수록 살기가 힘들고 자살하고싶다는생각은 커집니다 요즘에는 폭력적인 (예로 같은반의 재수없는애를 패고싶다거나..그런)생각이 들고 이게 맞는지 틀린지 살아야하는지 죽어야하는지 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죽고싶어요 그럼 모든게 편해질텐데 편해질려나?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제가 잘ㅇ읏해서 이런상황이되는건가요 제가 뭘했을까요 제가 잘못한것좀 알려주세요 고치고싶어요

공황 발작인 건지 병이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회사일로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 지금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얼마전에 식사를 한 후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극심한 불안증상과 곧 죽을것만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분 내에 괜찮아 졌지만 그 뒤로 지금까지 여러가지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정신 자체가 잠을 억지로 자지 않은 것 처럼 몽롱하고 어지러우며 , 심하면 몽롱함 과해지고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호흡 곤란까진 아닌 것 같은데 숨 쉬는게 무척 신경씌이며 , 속이 항상 불편하여 무언가 잘못되었나 라는 걱정을 달고 삽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지 약 2달여 정도 되었는데 , 몸의 작은 불편함이 있더라도 크게 느껴지고 응급실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느낌을 때때로 받습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1년 건너뛴 이력이 있습니다. 과체중으로 혈관을 찾지 못해 채혈을 포기했는데 , 모든 검사사항을 취소처리 받아 더 불안한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기보단 뇌쪽이나 심장쪽이 문제가 있지 않은가 , 확진은 아니지만 역류성식도염 소견을 보여 이 증상때문에 오는 불안감인가 고민이 많습니다. 공황발작 더 나아가 공황장애에도 이런 어지럼증을 동반하는걸까요? 며칠간 잠을 자지 않은 느낌의 몽롱함이 따라다닙니다. 신경과를 가야 할까요? 정신과를 가야 할까요? 큰 병이 있을까 종합검진을 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저 어떻해야할까요?

작년 겨울방학때 상담기관에서 심리검사를 했었는데 결과가 좋지는 않았어요 그 결과를 듣고 너무 놀라기도했고 저를 다시 돌아보는시간이였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결과는 들었는데도.. 거의 대부분 높음이 많이 나왔고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거의 틈만나면 생각이 나고 .. 가끔 상상도 하고.. 몇주전에도 의료기관들이 집에도 왔었고… 근데도 부모님이 딱히 아무말도 없고 상처만 남았어요 또 이렇게 생각하면 나는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고.. 그냥.. 저 자신에 대해서도 더 미워하게되고.. 자책도 하고.. 이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런 저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나요? 저는 고2 학생입니다

가족 눈치가 너무 보여요ㅠㅠ

졸업 후 취준 중인데 20대 후반이에요. 올해부터 평소보다 더 눈치가 엄청 보이기 시작하는데 집에 있는 모든 순간이 눈치보이네요. 집에서 쉬는 게 죄책감이 들어요. 알바도 하고 있지만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동생을 미치도록 죽이고 싶습니다.

제게 쌍둥이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죽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그것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주었지만, 중학교 들어와서부터 사춘기가 온건지 부모님께 대들고 욕하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벽을 치는 등 온갖 쓰레기 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꼈던 만큼 정말 큰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었습니다. 그 놈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하고 되려 성질내는 것은 기본이고, 제게 자기 잘못을 덮어씌우는 것도 빈번했습니다. 그 녀석이 제게 잘못을 뒤집어 씌워서 중 2때는 가족들과 사이가 크게 틀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 때의 전 크나 큰 억울함과 분노, 외로움을 표출할 곳이 없어 우울증에 걸렸었고, 자해도, 자살시도도 해봤습니다. 이후, 제 우울증이 잦아들고 피어오른 것은 그 놈을 향한 증오 뿐이였습니다. 고등학교로 올라온 지금까지도 녀석은 오히려 더 원숭이같아지고 있습니다. 녀석 때문에 집안 분위기는 거의 항상 바닥입니다. 그 놈 빼고 부모님과 저, 셋이서만 외식을 나갈 때마다 더 없는 행복과 평화를 느낍니다. 저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항상 그것을 죽이고자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 없었으면 저는 훨씬 행뵥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그 녀석을 포기하시게 되고, 법이 죽음을 허락하게 된다면, 바로 녀석을 죽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오히려 그런 살인충동을 참으며 살아가니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런 제 고민을 털어놓을 곳도, 조언을 구할 곳도 없어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이해한다는 말이 제일 싫다. 나에 대해 무엇을 안다고 이해한다고 하는걸까. 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들어주지도, 묻지도 않을거면서 이해한다고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과 다르다.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내가 모르듯이, 당신도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를것이다. 함부로 이해한다는 말을 하지 말아줬으면 한다. 내 아픔을 그저 이해한다는 고작 그딴 단어 하나로 포장하려고 하지 않아줬으면 한다.

일한지 3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실수투성이에 모르는 것 투성이이고.. 난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

분명 댓글 여러개 달아도 안 차네요.. 왜지?

사랑하면 안되는 이유

나는 마음이 생길수록 상대의 마음을 의심하고 속단하려 하고 내게 관심없는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더 깊어지기 전에 도망친다 더 나은 사람이 어울릴 거라고 내게 과분하다고 하지만 결국 자신이 없어서 내가 상처받지 않으려고 아무런 말 없이 비겁하게 상대를 버리고 상처를 준다 나는 나밖에 모른다 참 이기적이라 받으려고만 한다 남을 기다려주고 챙기고 따뜻하게 관심갖고 사랑을 주지 못한다 나랑 만나는 사람은 참 불행할거다 그리고 나는 떠나고 난 뒤에야 그리워한다 이번에는 그러지 않겠다고 천천히 알아보겠다고 예의있게 행동할거라고 다짐했는데 너무 순수하고 좋은 사람에게 역시나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것밖에 안 된다 그러니 나는 사랑하면 안 된다

행복하게 1년째 연애 중인 전남친, 저한테 왜 자꾸 떠보듯 연락할까요

저는 얼마나 잘 살까 못 살까 궁금한걸까요. 카톡 프사보면 이미 연애 잘 하고 있으면서 시간 맞으면 만나자고 할 때도 있었고, 절 가볍게 보는 것 같아 화가납니다

사람들과 친해지기가 어려워요.

직장에서나 업무상 고객응대 같은 부분에서는 문제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적인 친구관계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친구의 친구를 소개받아도 혹시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을 하고.. 외로움에 같은 취미를 가진 커뮤니티 같은 곳을 들어가도 뭔가 다른 사람들보다 못한다는 생각에 얘기하기가 어려워져요. 실력을 겨루려고 들어가는게 아닌 함께 즐기려고 들어가는건데도 이상한취급을 받을까봐 말을 하기 어려워지고 그러다보니 디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기가 어려워요. 익명성이 있는 커뮤니티나 오픈채팅방에서조차 편하게 말을 못하는 제가 너무어이가 없고 답답합니다. 같은 취미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도 왜 두려워서 말을 못 걸고 있을까요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마카님의 사적 관계에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패턴'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1.마카님이 친한 관계에서 이상하다는 취급을 받았던 경험들 중 가장 어린 시절 경험을 6하 원칙을 활용하여 가능한 생생하게 묘사해 보십시오 (신문 기사처럼 작성을 해 보십시오) 그 사건을 겪을 당시에 상대에게 정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들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감정을 실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모두 표출해 보십시오 이 때 아마도 다양한 감정(예>수치심, 창피함, 두려움 등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표현 및 표출해 주십시오 (이 때 혹시 긍정적인 내용이나 지금의 심정에서 간섭이 일어나면 그 부분을 잠시 옆으로 두고 우선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차례 반복하더라도 마음이 시원해 질 때까지 그래서 내면의 쌓인 감정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의 사항: 1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2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2.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다독이며 위로합니다. 어릴 때 모습을 생각하면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안쓰러운 마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그 때의 어린 자신을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다독이며 수용 해 줍니다. 마치 어린 마카님이 앞에 있다 생각하고 그 아이를 안아준다고 상상하면서 꼭 안아주면서 그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을 채워 줍니다 *유의 사항: 2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3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3.마카님의 현재 행동을 조율합니다 지금의 행동을 통해 얻은 것들과 잃은 것들을 각각 정리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마카님 입장에서 앞으로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정리되는 그 방향대로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행동을 점검하고 조율해 갑니다.

진짜 자살하고 싶다 내가 왜 가난해야돼

보인느 사람마다 특정인 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후래자식들

핸드폰 중독 끊기 너무 힘들다…. 난 왜이리 나약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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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뛰어내려서 죽어버리고 싶네ㅎ 한쪽 귀 안들리고, 한쪽 귀는 들리는데. 아 미치겠네? 이런 귀 때문에 내 꿈을 포기해야 해..? 왜? 나도 남들처럼 양쪽으로 이어폰 껴보고 싶어. 나도 껴보고 싶다고. 하 진짜.. 나 왜 이따구야? 나 왜 낳았지? 왜 태어났어? 이혼할 거였으면 왜 낳은거야.. 이혼한건 언젠가 알게 될텐데.. 크고나서 이혼 사실 알아버리는게 더 충격적이고 상처인데.. 어른들은 아이들 생각을 안하는듯. 맨날 자기 맘대로임.. 근데 나 잘 하는거도 없고, 못하는거만 겁나 많은데 왜 태어났지? 차라리 그냥 14살에 생을 마감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애매한 나이에 뒤지는거 보단 14살, 짝수에 맞춰 뒤지는게 더 나은데..ㅎ 5층에서 떨어지면 아프려나..?

죄인처럼 위축된다

너무 힘들어서 적어요. 팔다리에 힘이 없고 무엇을 해도 꾸역꾸역 겨우겨우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내 옆에 없다는 기분이 들고 뭐 하려고 생각만 해도 지치네요 내일을 책임질 생각이 힘들어요..누구한테 이런기분 전하기도 싫고 말해서 기대는 타입도 아닙니다. 목소리에 힘이없고 위축되어 있는데 이런모습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더 무시하는 것 같아요.. 전 제가 항상 부당한 대우를 받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전 자신감이 없고 굽혀들어가서 사람들이 절 막대하는 것 같아요. 전 이게 가장 고통스럽습니다. 알바할 때도 그렇고 그래서 힘든것 같아요. 그냥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어요 그러다 어둑해지려하면 또 우울함이 밀려와요.. 저는 경계성인격장애가 있는 것 같아요.. 유일하게 엄마한테 의지하는데 바빠서 저한테 조금이라도 신경을 못써주면 전 바로 세상낙담하고 모든것이 돌변해요 마음이 뒤죽박죽이고 감정이 막 진짜 죽고싶지는 않은데 죽고싶다고 하고 막 손을 못살게 굴고싶어요 벽이라도 때려야 마음이 진정될 것 같은 느낌 벽때리는거 안좋은 행동이라는 거 알아서 이제는 안하는데 마음이 고통스러운건 여전해요 가끔 기분이 괜찮고 거의 늘 외롭고 우울해서 괜찮을때가 진짜 괜찮은지 언제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한테 죽을뻔함

고등학생이고요 사건은 올해 2월쯤이었습니다 소중했던 친구한테 손절당하고 너무 괴롭고 자책감때문에 히키코모리 생활하고 번개탄 ㅈㅅ시도랑 ㅈㅎ도 좀 했습니다 그날도 ㅈㅎ하고 밤새고 아침에야 잠들었는데요 아빠가 손목에 흉터보고 자고있던 제 등에 올라타서 목을 졸랐습니다 그렇게 죽고싶으면 자기가 죽여주겠다면서요 엄마가 말려서 어찌저찌 멈췄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너무 힘들어서요 나중에 아빠가 사과하긴 했는데… 그래도 괴로워요 물론 ㅈㅅ시도랑 ㅈㅎ도 자식으로서 잘한 일은 아닌데 제가 당시에 할수있는 게 저거 두개가 다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