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생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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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5일차에 질내사정 했는데 임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어제 관계 했는데 사후피임약을 몇시간 안에 먹어야하나요? 하아ㅜㅜㅜㅜㅜ 전에 한번 먹은 적 있는데 두번째면 피임 확률이 낮아지나요? 아무나 알려주세요ㅜㅜㅜ

무표정하고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는 성생활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여기와서 무료 자가체크를 하다보니 제가 개방적인 성격에 타인에 대한 애정은 있지만 유대감이나 이타심이 거진 없는 수준인게 마음에 걸리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여자친구 혼자 즐기게 만들거나 수치스러운 자세를 취하게 만들어 그걸 말로 조롱하며 모욕감을 주는 습관이 있었는데, 어느 날 제가 사실 병원에서 공감능력이 낮은 고지능자로 진단 받았다고 하니까(진단명은 공개 안합니다.) 그제서야 전 여자친구가 아 그래서 그런 이상한 습관이 있구나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살짝 충격이였습니다.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거든요. 지금 돌이켜보니 막 공격적이라기보다 숨쉬듯이 무감각하게 폭력적인 언행을 하니까 내가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단기간에는 타인의 행동을 회상해서 잘 대처하지만 장기적으로 변하면 모두 인간 관계가 어긋나는 부분들이 있고 저는 그때는 그 사실을 캐치하지 못하네요. 참 고민입니다.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습니다.

남자에게 끌려다니는 제모습이 싫어요

이때까지사귀었던 남자들 중 대부분의 사람이 저에게 잠자리 트라우마를 주었습니다. 하기싫은데 억지로하려하거나 몰래사진을찍으려하는등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역겨울상황을 당한적도있었습니다. 글로쓰니 심각한느낌인데 그당시에는 상대방이 장난식으로 행했던 행동이었기때문에 저는 기분이몹시안좋아도 성격상 완강하게 거부하거나 바로 관계를 손절하지못하고 결국 그사람이 원하는대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이런상황을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면 당장헤어지라고하는데 그래도 그사람의 좋은점만보려고하며 계속그사람을 만나다가 결국 힘들어 헤어지는게 결말이었습니다. 이게 제 자존감의문제일까요 평소엔 이성적으로 잘 생각하는편인데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아니다싶으면 바로헤어져야하는데 그게잘되지않고 수개월끌려다닙니다. 한동안 남자가싫어서 만나지않다가 최근 3년간 만난 전남자친구도 돌이켜보니 저보다 제 몸이좋아서 만난것같다는 생각에 괴롭습니다. 잠자리할때에만 늘어났던 애정표현들 생기넘치던 눈빛. 피임걱정하지않던 그 안일한태도..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가증스럽습니다. 제가문제일까요 매너없이행동하였던 그사람들이문제였을까요 또 제가문제면 뭐가문제일까요 이런생각에 괴롭습니다...

전문가 썸네일
서영근님의 전문답변
마카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우선하는 연습 및 적절한 경계 설정 및 적극적 표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교제를 하는 관계에서 서로의 욕구, 감정, 생각을 존중하면서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카님 기분이 나빠지면서까지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은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마카님의 감정과 생각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성과 관련된 상대의 행동을 어느 선까지 허용하는 것이 가능한지 정리를 해 보십시오 그리고 상대가 그 경계를 넘으려고 할 때는 적극적으로 표현하여 상대에게 그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남편이 업소를 갔어요..

이미 2년전에 한번 걸리고 안그러겠다고 미안하다고해서 속앓이 했다가 나아지고있었는데 몇일전에 흔적을 발견했어요.. 블랙박스는 지워져있고 새벽에 나갔다 들어오는거 걸렸는데 머리는 젖어있고 핸드폰을 못보게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다른경로로 차로10분거리에있는 퇴폐업소를 여러번 드나든것을 찾아냈습니다.. 저번에 성병옮겨서 아직까지 병원가서 검사받고하는데도 그랬다는게 화가납니다.. 얘기를 해야 되는게 맞는데 저번에도 화내면서 죽겠다며 격하게 얘기했던 기억때문인지 말하기가 쉽지않아요 하루종일 생각했는데 마음으로는 끝내는게 맞는데 아직은 헤어진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어요 기회를 준다고하면 진짜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다시는없다고 얘기하고 성병검사받고오라고 하고싶은 마음이 큽니다. 얘기를 하고 방향을 정하는것이 맞는건지 얘기하지않고 한번더 걸리면 끝내는게 맞는건지 ... 평소처럼 행동하지 못하고있는데 어떻게하는게 더 제가 행복해지는 방법일까요..

여기에 질문해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남자는 왜 펠라를 받을 때 상대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볼을 어루만지는 건가요...? 제가 이 사람하고밖에 해본 적이 없어서 원래 보통 다 그러는지 이 사람만 이러는지를 모르겠네요 참고로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군데 섹파...? 같은 사이입니다.. 혹시 글의 주제 등등이 문제가 된다면 말해주세요 내리겠습니다..!!

온라인 어플로 잘생긴 사람을 정말 처음 만났다. 근데 내가 성관계하는걸 싫어해서 결국 떠나갔다. 차라리 잘 된 일인데 좋아했던만큼 상처가 됬다. 이 거절감… 충격감… 끔직하게 우울하다. 갑자기 클럽같은곳도 가고싶고 나 이런애가 아니였는데 그냥 막 살아보고 싶다. 원나잇도 할 수 있을것 같다. 잠깐이라도 누군가의 품에 안겨있고 싶어서… 전부 다 짜증나 그냥… 자존감이 이렇게 바닥일 수가 있을까 정말 어차피 나는 그사람 욕구해소품밖에 안되는 존재인데 내가 좀 이뻤으면 아니면 매력이 좀 더 있었으면 잘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에 난 뭘까 진짜, 너무 미련해서 한숨도 안나온다. 왜 이렇게 에너지뺏을 일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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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혜님의 전문답변
누군가를 좋아했던 마음이 상처로 남아버렸다니, 그 감정이 얼마나 무겁고 아플까요. 마카님, 그런 상황을 겪고 나서 스스로에 대한 의문과 자존감이 떨어지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 사람 때문에 변하고 싶은 충동, 자신을 잃고 싶은 마음도 들 수 있지요. 저는 마카님이 타인을 위해서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성' 선택권을 넘기지 않은 부분이 정말 대단하다고 봅니다. 마카님은 이미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보여집니다. 순간의 충동에 흔들릴 수 있지만 그 선택이 자신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지 아닐지도 판단할 지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카님, 당신의 가치는 그 사람이 정하는 게 아니에요. 마음이 지금처럼 힘들 때일수록 자신을 돌보며, 진정한 마카님만의 가치와 매력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결혼 전까지 안하고 싶을 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20대 후반 커플입니다 1년 되어가고 5개월쯤 남자친구의 권유, 제 호기심으로 첫경험을 하게됐어요 그리고 달마다 (남자친구의 부탁 + 슬슬 만짐 = 거절못하고 같이 좋아함 으로) 3~4번씩 해왔습니다 결혼전에 안하고 싶으면 제가 거절을 확실하게 해야하지만 저도 좋아요... 더 이것저것 해보고 싶고.. 근데 문제는 피임을 하고 관계를 했는데도 제가 너무 불안하고, 저희는 주말에만 만나는데 만나지 못하는 동안 남자친구는 관계하고 끝이고, 저만 스트레스받고 걱정하고 불안하고 그런거 같거든요ㅠㅠ 먹는 호르몬 약이 있어서 사후피임약을 먹을수도없고, 또 매번 복용할 수도 없고.. 그래서 피임을 해도 불안해서 결혼 전엔 안하고 싶다 의사를 밝혔더니 남자친구는 우리가 결혼날짜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마냥 참냐 피임 잘하고 있으니까 괜찮다 하고 나중에 또 하자해요ㅠㅠ 싫어하는거 아니면서 왜 거절하냐고..ㅠ 생리하기전 2~3일에 콘돔끼고 질외 하는데 끝나고 난 뒤 뒷처리할때 내 물인지 젤인지 혹여 애무할때 나온 쿠퍼액인지 샌 정액인지..ㅠ 혹여 제가 주기를 못맞춘 날이면 1~ 2주를 생리할때까지 어디 말도 못하고 혼자 고민해요ㅠㅠㅠ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ㅠㅠ 다른 여자분도 정말 하는 순간은 좋지만 그 뒷날이 걱정되어서 지금 하는게 맞는지.. 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자위 끊고 싶은데 어떡하죠

중학교 2학년 여자입니다. 초등학교 때 처음 자위를 하게 되었고, 절정을 맞이했을때 모든게 잊혀지는 그 멍한 순간이 좋아 자위 횟수를 계속 늘려나갔습니다. 중 2가 된 지금은, 하루에 3~4 번씩 하기도 합니다. 제가 생리를 4달째 안하고 있는데, 자위로 인한 생리불순인것 같기도 하구요.. 끊자 끊자 늘 생각하면서도 당장 자극적인 글 하나만 보아도 참지 못하고 해버립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불법사이트에 친구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불법 사이트에 올라온 썸네일만 보고도 친구인지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는지 오래됐고 자살기도 및 충동도 잦은지라... 이 사실을 알렸다가 나쁜일이 벌어질까 말도 못하고 있습니다.. 썸네일로만 봐도 충분히 누군지 알 수 있는 상태였지만.. 합의 하에 찍은 영상이라 하더라도 그런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것 자체가 적잖은 문제들이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친구에게 이 사실을 알려 영상 유포를 막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쁜일이 벌어질까 너무나도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랑하지도 않는데

관계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냥 했다. 난 진짜 왜 이럴까…

침대에 누워서 쉬다가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는 걸 들었다 이 좋은 날씨에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니... 부럽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대신 질투가 섞이지 않은 건전한 부러움.. "예전 같으면 아 뭐야 할 거면 다른 데서 해;;;;" 했겠지만 그저 사이 좋구나~ 했다 나도 언젠간 사랑하는 사람이랑 저럴 수 있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자위 후 심장 아픔

20대 남자입니다 갑자기 어제부터 자위 후 심장이 아픈데 무슨 증상인가요??

성욕이 너무 없어요..

20대 남자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호기심이 엄청 많았는데 그 호기심에 음란매체도 많이 접하고 실제로 사람도 좀 많이 만나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떠한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어떠한 음란매체를 보든 뭘 보든 흥분이 잘 되지 않고 자연스레 자기위로 횟수도 현저히 적어졌어요.. 심지어 애인이 있어도 애인한테 성에 대한 기대나 욕구 이런것들이 잘 안느껴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성생활 및 의존도 관련 고민 드립니다.

어릴때, 야동을 쫌 많이 봤어요~ 지금은 나이도 있고, 가정도 꾸려서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 초창기에는 야동을 보면서 관계도 했어요. 부부사이에서는 부끄럼이 없이 동등해야 할것 같아, 성 관계를 가지기 전에는 꼭 물어봐요. 부부관계시, 여러 체위를 바꾸면서, 성생활을 하죠. 물론 밝은 환경이나, 밤이나 구분은 없어요. 부부니까요 포응할때, 손이 나도모르게 엉덩이로 손이 가고 차에서 둘이 있으면, 욕구가 올라오는게 이상한가요? 혹시 이런 성관련, 행위가 ***로 보일수도 있나요?

공허한 관계

예전부터 외로운 마음에 채팅어플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잘생긴 사람이 제 우상이고... 끊어내는게 너무 힘들어요. 육체의 정욕밖에 없고 정말 공허한 관계인것을 알면서도...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밤만 되면 누구라도 같이 자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요... (성관계가 아니라 그냥 껴안고 자고만 싶은) 결국 남자는 저한테 원하는게 성관계말고는 없는것 같은데... 맨날 연락 기다리고 생각하고 보고싶어하고... 도대체 왜 이렇게 허탄한걸 알면서도 포기가 안될까요... ㅠㅠ 털어놓을데가 없네여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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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근님의 전문답변
일반적으로 마음의 구멍을 정리(치유)하는 방법입니다 1.마카님 마음에 구멍이 있다고 생각할 때, 연결되는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떠오르는 경험 중에 가장 어린 시절의 경험을 그 때의 상황을 6하 원칙을 활용하여 가능한 생생하게 묘사해 보십시오 (신문기사처럼 작성을 해 보십시오) 그 사건을 겪을 당시에 상대방들에게 정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들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감정을 실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모두 표출해 보십시오 이 때 아마도 다양한 감정(예>외로움, 공허함, 슬픔 등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표현 및 표출해 주십시오 (이 때 혹시 긍정적인 내용이나 어른의 심정에서 간섭이 일어나면 그 부분을 잠시 옆으로 두고 우선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차례 반복하더라도 마음이 시원해 질 때까지 그래서 내면의 쌓인 감정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의 사항: 1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2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2.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다독이며 위로합니다. 어릴 때 모습을 생각하며 외로워하고 따뜻함을 갈구하는 그 때의 어린 자신을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다독거리며 수용을 해 줍니다. 마치 어린 마카님이 앞에 있다 생각하고 그 아이를 안아준다고 상상하면서 꼭 안아주면서 그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을 채워 줍니다 *유의 사항: 2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3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3.마카님의 현재 행동을 조율합니다 지금의 행동을 통해 얻은 것들과 잃은 것들을 각각 정리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마카님 입장에서 앞으로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정리되는 그 방향대로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행동을 점검하고 조율해 갑니다.
임신인가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랑 달에 5번 정도 연달아 노콘으로 했고 항상 질외사정으로 끝났고 저번달까지는 생리를 해서 넘겼습니다 이번달에도 노콘으로 하고 질외 사정으로 끝났는데 관계 후 2일 지나고 생리 예정일 5일 전부터 가슴통증이 심합니다 생리 못한지 3일이 지나서는 가슴이 안아프고 성욕이 아예 안들어요 , 생리도 안하고 식욕빼고는 딱히 뭐가 안느껴지는데 생리 안하는게 임신인가요? 예정일 전까지는 가슴도 아프고 성욕이 강했는데 생리 예정일에서 3일이 지나니 가슴도 안아프고 성욕도 없고 식욕 빼고는 안느껴져요.

모아오아라는 사람 영정 안되나요??

옾챗으로 오라하는데 이상해요

이것도 성도착증일까요...?

다소 혐오스러운 표현이 있을 수 있으니 감당 가능하신 분만 읽어주세요.. 저는 19살 여자에요 저는 어린이집 때부터 타고난 이상성욕이 있었어요 바로 깔아뭉개는 거.. 혹은 삼키는 거 씹는 것(어릴 때니까 성욕이라기 보다 흥미가 컸달까요)에 성욕을 느꼈고 딱히 이상한 게 아니라고 생각돼서 방치하고 그런 류의 영상만 보고 ㅈㅇ 행위를 했어요 근데 머리가 커지면서 더 자극적인 걸 찾게 되는 거에요.. 어떤 여자가 살아있는 토끼를 엉덩이로 깔아뭉개는 영상을 보고 성적 흥분을 하거나 ㅈㅇ를 하고 심지어 큰 벌레나 갑각류 등등을 발로 밟아버리는 것에 흥분합니다 실제로 앉아있는 모기를 제가 고의로 깔아뭉갠적이 있는데 피가 터져서 납작해진게 너무 흥분되더라고요 기분도 좋았구요 어느 부분에서 성욕을 느끼냐면 작은 생물의 눈엔 사람의 신체 부위가 커다랗게 보이잖아요 벌벌 떨면서 결국엔 깔아뭉개져서 죽어버리는 그 행위 자체에 성욕을 느낍니다 뭉개고 일어났을 때 묻어있는 피와 사체는 덤이구요 또 뭉개질 때 아무리 저항을 해도 최후를 피할 수 없고 그 사이 느끼는 그 작은 생물의 고통이 이해가 되어 더 꼴리는 거 같습니다 당연히 일반 야동엔 전혀 흥미가 없고요.. 봐도 어디가 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무덤덤해요 아무튼 무언가를 깔아뭉개는 영상을 볼 때 혹은 그런 상상을 할 때 흥분이 절정에 다다르면 앞서 이야기한 삼키는 것까지 더해져 그 뭉개진 사체를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생명이 뱃속에서 녹는게 너무 좋아요 네 여기까지 입니다 더 묘사하면 좀 그래서 여기까지 이야기를 할 건데 저 많이 심각한가요..? 보고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 취향인게 저도 싫어요.. 솔루션 좀 제공해주세요...

관계 임신가능성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생리끝나고 1~2일에 질내사정을 하게 되어서 산부인과를 찾아가 사후피임약 처방해달라고 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제 주기 들으시더니 가임기가 아니라 피임약 꼭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면서 피임약 먹는걸 말리셨습니다 그래서 복용하지 않았는데 속이 좀 더부룩하고 배가 조금 땡땡한 느낌이 듭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임신가능성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진짜 없는거 맞을까요? 주기는 33일에서 36일 왔다갔다 하고 다음 가임기는 3월 9일입니다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걱정돼요

엊그제 아는 오빠랑 관계를 했어요. 평소에는 콘돔 끼고 했는데 엊그제만 안 끼고 했거든요..제가 안끼면 안 할거다 이러니까 자기는 한 번도 실패해 본 적 없다면서 걱정말라며 그냥 해버렸어요 물론 비가임기에다가 질외사정을 했긴 했지만 쿠퍼액에도 운동성 정자가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 너므 걱정이 되더라구요…그렇다구 사후피임약 사러가기두 무섭구..ㅜㅜ 어떡하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