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같았으면 일이 주어지면 걱정되어도 커리어에 좋겠다 싶어서 할 거 같은데 이젠 무슨 일이 던져지면 너무 불안해요 야근도 자주 하는 편이라 매일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깡촌이라 운동할 곳도 마땅치도 않고 의욕도 없네요 여기서 일하는게 갇혀서 하는 느낌이에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위염도 생겼습니다 매일매일 퇴사 생각밖에 안하는거 같아요 이제 위에 사수가 퇴사해서 업무강도가 더 세지고 맨땅에헤딩 식으로 일을 해야하는데 막막하고 제가 버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수 스트레스도 장난아니어서 좋은 기회다 싶었지만 이젠 기력이 없네요) 이런 생각하는 것도 그저 일하기 싫은 사회초년생의 고민인가 싶기도하고 또 요즘 생각이 드는거는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기도 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이런 증상이 번아웃인지도 궁금합니다
빨리 말하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다 사장이랑 출근 요일이 달라서 전화로 해야할지 따로 가서 말해야할지 뱉기만 하면 되는데 왜 이렇게 말을 못하겠지 심장 계속 뛴다.. 이렇게 미루고 있는 게 벌써 며칠째인지ㅠㅠㅠ 그만 둬도 다시 잘 할 수 있겠지? 어떻게든 먹고 살 수 있겠지?
안녕하세요. 성인ADHD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애정을 잘 못받고 왕따에 가정폭력, 성인 ADHD 판정까지 자기 비난과 비판, 번아웃, 우울증, 자책 등등 안 좋은 생각과 자책으로 얼룩져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2개월 전부터 아프리카 TV방송을 접하고 충동성 자제가 안되는 상태에서 별풍선을 막 쏘고 한달에 400까지 쓰다보니 돈은 돈대로 없고 자제가 안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그 뿐만아니라 다니는 회사마다 실수투성이에 2~3개월안에 짤리고 또 남들에게 욕먹고 피해주는 것 같아 자책과 자괴감에 빠져 자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입버릇처럼 죽고 싶다는 말이 나오고 삶의 의미와 의욕 전부 없으며 그저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억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즐거운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뭐가 즐겁고 뭘해야 행복한지도 모르겠어요. 병원에서는 스스로 사랑해주라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무엇을 해야할지 어떻게 생각을하며 살아야할지 모르겠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대로 ADHD와 우울증이 사라지지 않은채 지낼까봐 무섭습니다...
같이일하는 동료들이 일할때 욕울 너무 많이해요.. 물론 혼잣말일수도 있지만 옆에서 계속 그러면 신경쓰이고 빠증이나거든요 동료도 그렇고 팀장님도 뭐가 잘 안풀리면 열여덟부터 나옵니다 제가 나이도 제일 어리고 경력도 제일 어려서 뭐라 말도 못하는데 어떻게 말햐야 그 두분이 욕울 안할 수 있을까요... 다른 동료한텐 욕하지마라니까 막 일부러 욕을 더합니다...
공공기관인데 너무 짜증나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녁식사가 없는 대신에 점심시간에 도시락을 사와서 각 부서별 인원들이랑 간담회를 하겠다고 합니다. 도시락 차리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건 비서실에서 하는데, 정작 비서실 인원들의 도시락은 돈이 없어서 안 사주겠대요. 자기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먹으라고ㅋㅋㅋㅋㅋ 정당한 휴식시간인 점심시간 사라지는 것도 짜증나는데 밥도 안 먹고 일하라고 하니 그냥 신고하고 싶습니다. 전에 있던 대표도 갑질로 사퇴했었는데 이번 사람도 그런 식으로 그냥 보내버리고 싶어요.....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는데 고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럴려고 공무원 시험 공부를 한 게 아닌데 현타가 와요. 12월이 너무 우울하고 즐겁지 않아요...
이런 상사들은 개념이 없는 걸까요? 야근수당을 줄 것도 아니면서 남아서 자기 일을 돕고 가라고 하니 짜증나네요.... 미리 말을 해주던가 시간 많은 오후에 지시를 하던가. 진짜 짜증납니다 한 두번도 아니고 일과중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꼭 퇴근시간에 말해줍니다. 심지어 자기 일인데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화딱지나서 죽겠네요 이런 사람들은 가정교육을 뭘로 받고 자랐길래 이러는 걸까요? 심보가 너무 고약하고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뺨을 때리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야근중이네요..... 자기는 이렇게 헌신하면 진급을 하겠지만 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일들을 왜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현타가 오고 짜증납니다.... 대한민국 직장들은 왜 이런 걸까요ㅠㅠ
장기간의 육아휴직을 마무리하고 회사에 복직한지 3개월 좀 넘었습니다. 가정의 상황이 정리가 덜 끝난체 복직해서 일 배우랴 육아하라 두가지를 병행해야하는 상황이라 저는 저대로 애들은 애들데로 적응이 필요한 시기였던 3개월입니다.(아이는 21개월, 45개월) 그래서 일까요. 복직하고 제가 급하게 아이일로 3달 동안 비번하게 연차, 반차, 반반차를 좀 자주 이용한게 화근이 된거 같습니다. 팀장을 통해 전해들은 동료입장은 너무 자주쓰고 갑자기 쓴다 말도없이 그래서 싫다라고 하더라고요. 애 일땜에 정신이 없어서 연차 사용을 늦게 알리고 선사용한거는 잘못했고 조심하자 생각하고 있는 와중에 동료도 말없이 쓰기 시작하고 그 동료는 처음 제가 배정 받아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 밥이라도 한번 같이하자 권유했지만 받아드려지지 않은체 벽을 만들더라고요. 그렇게 알게 모르게 서로에 대한 불만 쌓이다 이번주에 입 밖으로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게 저한테 한말인걸 제가 알게 되었지요. 업무 초보라 업무관련 질문을 하는데 "아 내가 왜 이런거 까지 알려줘야되? 옆에 같은 업무자한테 대답해주는 것도 스트레스야" 라고요. 그걸 듣고 그자리에서 팀장님께 업무관련 면담 신청했습니다. 같이 일 못하겠다고요. 팀장님도 오래 참았다고 그러면서 대충 이야기 듣고 3단계의 해결책 순으로 진행해주겠다 하셨으나..12월 말까지 기다리라는 답변은 그 다음날 1월로 기간이 연장되더라고요. 인사팀에 고충상담을 남겨놓을까? 별별 고민 끝에 마카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현재는 그 동료와 같은부서에서 같은 업무를 하면서 지내기엔 제 상황이 그동료에게 지속적으로 보고하고 허락받기도 싫어 업무부적응으로 인사이동을 팀장님께 요청해둔 상태입니다. 안그래도 육아스트레스로 힘들어 우울증까지 왔는데 극복하고 열심히 살겠다는 사람 정신적으로 더 피폐하게 하는 상황에 제가한 판단이 맞을까 고민도 되어 글을 남겨 봅니다.
요즘 상담을 시작하며 다시 깨달은 것이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 하면 결국 인생의 나머지 부분에 크게 작게 영향을 받은다는 거에요. 지난 몇 달간 이직한 회사의 팀원들이 친절히지 않고 회사가 체계가 잡히지 않아서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저의 의존성이 좀 더 근본이라는 것을 요며칠 다시 깨닫게 되네요. 어린 시절부터 끊임없이 나를 무조건적으로 도와주고 지원해 주는 아저씨를 꿈꿔왔는데, 이제는 정말로 정신적 독립을 이뤄야겠어요.
회사 퇴사 예정입니다 직장동료와의 트러블로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퇴사하겠다고 부모님께 통보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다음은 어느 회사로 갈꺼냐며 너무 섣불리 그만두는 것 아니냐며 한귀로 듣고 흘리면서 다니라고 합니다 제가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고 싶다고하였더니 그럼 너 마음데로 하라고 하시며 공무원 준비하라고하시는데 그것도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좋기는 하지만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학사공부를 했기에 이제는 공부도 지치고 힘듭니다. 저는 퇴사하고 한달정도 쉴예정인데 부모님께서는 바로 이직 자리를 알아보라고하시네요 화를 내지않고 싸우지 않고 부모님과 이야기할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답답하고 울고만 싶습니다
나름 바닥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기다리다 운좋게 괜찮은 직장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첫 직장에서 트러블을 겪고 싸우니 마음이 썩더라구요. 열심히 생활했건만 부정당하니 화가 나서 이직했어요. 잠깐 쉬었다 이직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새 직장에서의 적응이 너무 힘듭니다. 본의아니게 폐급시선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나으려고 할수있는 합법적인 약물이나 상담도 닥치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괜찮아져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내가 되고 싶어서요. 그런데 지금은 이 모든 노력이 공치사되듯, 아무 의미도 모르겠고 자연스럽게 주변사람과 못어울리고 혼자 맴돕니다. 같이 집단에 있고 싶은 동시에, 불편한 사람도 있어 같이 있기 싫습니다. 그래서 다시 지쳐버린거 같아요. 만약 관두면 해방감이야 오겠지만, 그 뒤에 더 절망적인 취업난이 기다리는게 눈에 선해서 답이 없네요. 그러다보니 화도 나지만, 그만 살고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겨나가야 될까요?
일한지는 몇 개월 되었는데 일에 자세히 알지는 못해서 계속 폐만 끼치는거 같고 공부를 해야 되긴 하는데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참 막막하네요..
시내버스기사 수습사원 입니다. 대형운전 처음이고 버스운전 여기서 처음 운전해요 요즘 수습사원중 교통사고2건 생기고 . 안좋은 일만 생기네요. 첫번째는 정류장에 주차정차던 승용차를 박았습니다. 두번째는 차내 어르신 한분 타셨는데 거울 끝까지 못보고 출발하다가 넘어졌습니다. 2건 3000만원 나왔고 아무리 회사보험 처리했지만 . 힘드네요. 2달간 사내교육과 실습 교육 받고 이제 혼자 운행하는데 사고가 잦고 수습기간에 잦은사고로 해고 당할수도 있고. 그렇다고 제가 먼저 퇴사하면 무책임으로 찍힐수 있고오. 자존감 떨어지고 요새 청심환 먹고 운행해요.
20대후반 시대가 공부공부 대학만 우선시하던 때라 학교 학원만 죽어라 공부하고 미대가려고 어릴때부터 미술만했는데 부끄럽지만 숫자 감각 산수 감각이 정말 제로에 가깝습니다ㅠㅠ 학원에서 미술강사로 일하는데 얼마나 싸게 파는지 가격 비교도 그렇고요 정말 그림관련 정보말곤 다른 능력이 낮긴합니다 그런데 학원에서는 비교를 통해 선생님들을 누가누가 더 잘하나 자극시켜서 일을 시킵니다 임용준비를 했다고 저보다 오래 있던 선생님이 저 보라는식으로 미사어구와 온갖지식 가져와 보여주는데 좀 지치고 머리도 굵어져서 남들이 날 어떻게 하면 조리할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보입니다ㅠ 다 격는 사회생활 인간관계문제라는데 어려워요 유치부를 봐서인지 더 지능은 퇴화되는것 같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때려치면 안돼는데 달리 갈때도 없고요ㅠ
안녕하세요 여러 동물병원 다니다가 그만두고 괜찮은 동물병원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면접보러갔습니다. 동물병원 면접중 원장이 경력도 있고 바로출근하라고 마음에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요일부터 출근하기로했는데요 가족들한테 말했더니 "너가 마음에든다고 오라고하는것은 좋은곳이야.게다가 간호사분들도 4년넘게일한곳은 원장이 잘해주니까 오래일하는거야.걱정말고 바로출근해라"라고 말해줬는데 걱정됩니다. 원장이 기대하고있는것같고 게다가 마음에든다고 하니 혹 제가 실수나 일을 잘못하면 원장이 실망될까봐 걱정됩니다. 좋은선택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걱정
나는 50인데 100프로를 바라는 상사어때? 자기 기준에 100프로 마음에 들게 일해야함 퇴사vs버틴다
아무리 생각해도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조직문화가 저와 너무 안 맞아요.. 특히 타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고 지적하는 것을 부끄러운 줄 알긴 커녕 그런 자신이 우월한 존재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고, 조용하고 내향적이면 본인들한테 피해준거 없어도 사람 우습게 보고 만만히 여기는 문화라, 그들을 보는게 역겨워요 이런 상황에서도 꾸역꾸역 버텨서 얻는 거라곤 단순히 퇴사하지 않고 이 회사에 남아 꼬박꼬박 받는 월급뿐이라는게 현타 오네요 버틴만큼 내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거나 역량을 쌓아 자아실현 할 수 있는거라면 인내할 가치가 있겠지만.. 딱히 이 직장에서 하는 일에 흥미가 있거나 이 분야로 커리어를 쌓고 싶은 욕심도 없다보니 그냥 남들처럼 꿈 같은거 없이 주어진 일 묵묵히 하는 게 전부인 상황에서 안 맞는 조직생활 견디는 게 무슨 가치가 있나싶어요 딱히 하고싶은 일이나 꿈도 없으니 그냥저냥 남들처럼 들어온 회사에서 차마 발 못 빼고 버티고만 있네요 이게 내 길이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고 이거말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매달 들어오는 월급 때문에 그 많은 시간을 쏟는게 의미가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직장을 다니는 의미와 목표를 찾고 싶어요 내가 버티는게 가치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대학원 박사 4년차입니다. 사실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스스로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긍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사교적인 성격이라 늘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어줬고 대학에 입학할 때부터 졸업하면 ‘그 누구보다 즐거운 대학생활을 했으니 후회가 없다’라는 마음을 갖는게 목표일 정도로 하루하루 치열하고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도 많은 편이라 대학원이나 회사 생활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둬 꾸준히 성취감도 얻었습니다. 문제는 2년 전쯤 같이 작업을 하는 해외대학의 교수를 만나면서 부터였습니다. 앞으로 최소2년 최대 4년은 함께 일해야 하는 교수인데, 오탈자 하나에 폭언을 일삼는 것은 물론 저자로 들어가지 않은 논문의 모델을 개발하게 하거나, 물건을 사오는 등의 개인적인 용무를 ***고 그 일때문에 프로젝트 일이 밀리자 함께 일을 하는 교수들 및 회사들 앞에서 해당 사실은 빼놓고 일을 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며 면박을 줍니다. 학회에서 수상할 때마다 생각지도 않았던 ‘기고만장해져서 이제 일 안하네 이딴식으로 일할래?’ 같이 제 상황을 곡해하고, 의견에 반박하면 자기는 더이상 참가안한다고 협박을 합니다. 회사를 다닐때는 이런 경우 논리적으로 들이받고 그만두거나 옮긴다는 마인드였는데 학계 특성상 교수를 신고하는 것이나 프로젝트 중간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더욱 암울합니다. 앞으로 3년은 이런 교수와 협업을 해야 하는데, 지난 2년 이 한 명의 사람 때문에 전엔 상상도 못했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스스로의 정신건강이 무너지면서 점점 예민해지고 있는 제 모습이 안타깝고, 저런 사람때문에 내가 부정적이어진다는 사실에 억울합니다. 여전히 그사람을 떠올리지 않을때, 다른사람과 함께 있을때의 저는 과거처럼 사교적이고 즐거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발생하는 그와의 소통, 혹은 밤중 그가 떠오를때마다 감정이 조절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최대한 상대방이 어떤 부분때문에 저런 결점이 생겼을 거야, 라는 식으로 상대방의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면서 타인으로부터 오는 부정적 영향을 덜 받거나 거리를 두는 전략을 취했는데, 기존과 궤를 달리하는 부정적 언행과 거리를 둘 수 없는 상황이 너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런상황도 해결이 가능할까요?
현재 디자이너로 10개월차 회사 다니고 있는 신입입니다. 야근도 잦고 일이 너무 많아 항상 시간 넘겨 야근을 하고 갑니다. 제가 손이 많이 느린 탓도 있지만 하루에 두 세가지의 일이 한번에 들어올때도 있고.. 항상 제가 오전 일 시작 전 간략한 계획을 세워놓는데 예상치 못한 추가 일이 생겨버려 기한 내 모두 완성해내지 못한채 혼이 나기도 합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일이 많은 걸까요? 저만 힘든 걸까요? 다른 팀에 있으신 분들께 물어보니까 거기는 할만한 정도라고 합니다.. 왜 항상 저희팀만… 야근 수당도 안들어오는데 이렇게까지 늦게까지 혼자 일하는 날에는 다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회사 사람들은 좋은데 일이 너무 빡세서 하루하루 너무 지치고 토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이런경우 이직 시도를 하시나요? 아무 계획없이 나가버렸다가 일자리를 못구하면 어쩌죠… 나가는 돈은 많은데.. 필요한 돈은 많은데… 회사 샹활이 너무 괴롭네요.. 누구에도 말할 곳이 없어서 이렇게 털어놓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학교에서일하고있습니다 업무적으로선생님들을보조하고있는데 올해 이업무를맡은선생님때문에힘드네요 대화로풀어볼려고해도 내가뭘잘못했어 내가왜그래야되는데라는식이라서 정말답이없네요 좋은게좋다고좋은마음으로지낼려고했는데 전혀아니네요 지금맘이너무불편하고 답답합니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제 자신을너무괴롭히는것도 힘드네요 지금이상황에서이직을하고싶어도 안되고있고
사회생활 2년차 넘어간 사람입니다 이번에 이직한지 한달 지났고 일하는데 있어 업무상 어려움은 없는데 인사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전부터 그랬는데 예민한 성향도 크고 왜인지 모르게 인사만하려면 자꾸 위축됩니다ㅠㅠ 인사를 안하면 손해 보는거 알고,, 뒷말 나오는것도 아는데 왜이리 힘들까요?ㅠㅠ 인사 잘하고 싶은데 인사 안하다가하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