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를 사람에게서 얻고 에너지를 사람으로 인해 뺏긴다. 사람에게서 얻는 에너지는 혼자선 절대 얻을 수 없고 뭐든지 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그만큼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고 그 사람이 없어질까봐 두렵다. 사람을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 사람으로부터 상처받기 싫다. 그래서 나는 싫어하는 사람은 많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무리하고 싶지 않은데 무리하게 돼 어느새 너무 무리해서 힘들어해 그런 내가 너무 싫어
난 행복해야해 난 무슨일이 있어도 행복해야만해 그래야만해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절대 내 기분을 내보이면 안돼 나는 원래 행복한 사람이니까 그러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감정을 숨겨 내 마음을 숨기라고 티내지 말라고 제발 왜 이러는거야 자꾸 웃어 웃으라고
제 자신 그 자체가 싫습니다. 자책하는 내가 긴장하는 내가 불안하는 내가 두려워하는 내가 노력은 하지도 않고 성공하려는 내가 나쁜 놈 그 자체인 내가 그냥 제 자신이 싫어요. 다 말할 수는 없지만 그냥...싫어요
그래 나는 시선이 두렵다. 사람들이 나를 욕하는것도 두렵다. 그래서뭐? 어쨌다고? 나는 나대로 여기에 있는데 뭐 어쨌다고? 나는 나대로 내목표도 여전히 변하지않아. 나는 내 현실을 지켜낼꺼야~
나 드디어 꿈이 생겼어 카피바라 사육사 어때
중2 여학생인데요, 요즘따라 학업스트레스에.. 부모님과도 다투고.. 친구들과 관계도 안좋아서 미치겠는데.. 그렇다고 죽는건 무섭고 자해하는것도 ***라 하지도못하고.. 진짜 제가봐도 한심한데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야될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 푸는법이있나요? 그리고 자해하면 많이 아픈가요,?
꿈과 목표, 직업이 인생목표여야 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적성과 직무가 조금이라도 일치하면 그래도 회사생활이 덜 힘들지 않나?
오늘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축하해 준 사람은 친한 친구 1명 뿐이긴하지만, 나름 지금까지 잘 살아왔다고 스스로 칭찬 겸, 축하 받고 싶어요. 지금도 혼자 맥주 마시면서 자축하고 있는데, 지금도 미래는 확실치 않고, 내 편에서 같이 나*** 애인도 없어서 불안하긴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도 혼자서 잘 견뎌오고, 스스로를 몰아세우기도 했어도 잘 해왔다는거를 칭찬 받고 싶어요.
왜 말 하는게 잘 안될까요 자꾸 절고 소극적이고 문장 완성도 제대로 안되고 불편한 사람이랑 있어서 그런걸까요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알바 하면서 느끼게 됐네요
넌 늘 이런 식이더라 항상 괴로우면 엄살 피우고 아프기 싫다고 찡찡대. 넘겨. 버티라고. 찡찡댈 자격없어 그냥 버텨 이번엔 버티자고. 이건 니가 자초한 일이고 이건 그런 너를 위한 치료제야 독약이 아니니까 버텨.
행복하고싶다 다른거는 안 바래도 딱 행복하고만 싶다
저 사람들이나 나나 서로 불쾌한 문제를 가지고 엮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각자의 사생활이란게 있는게 이 세상 살아가는 법칙이니까.. 이제 그만 놔줘~ 이제 각자의 사생활속에서 살자~ 그동안 고마웠어..
힘든데 아무한테도 얘기할 데가 없어요..
있나마나한 친구였는데 마음 한켠으로는 그래도 연락하고 지내니 안정감이 있었나봐요. 쌓인게 터지고 말다툼 하다가 손절했는데 넘 힘드네요
순간적으로 불안감이 몰려올 때가 있어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큰 일이 생겨 위태위태한 내 삶이 한순간에 망가질 것 같아요 누구한테라도 의지하고 싶은데 그럴 사람도 없구 막상 누가 있더라도 차마 기대지 못하고 그냥 막막해요 이럴 땐 무얼하면 좋을까요? 내가 이런다고 일어날 일이 안 일어나지도 않을텐데 정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내 탓이 아닌것 마저도 내 탓일 수가 없는것 마저도 내 탓으로 자꾸 돌려대니까 너무 힘들다
외롭고 힘들다고 무너지지 말자. 하루하루 마음을 다시 잡으며 나를 위해 살다보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올거야. 오늘도 화이팅. 긍정적인 마음 잃지 말고.
맨날 지각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수록 더 지각해요.. 지금 취업 학원 다니고 있는데 자꾸 불안하고 그래요. 근데 그런 제 지각으로 같이 수업 듣던 주변 친구가 실망해서 저랑 이야기를 안해요ㅠㅠ 지각 안하기로 약속했지만 뭔가 계속 면접이나 이런 건 집에서 혼자 준비하고 싶어지고 그래요.. 그런 고민으로 아침마다 일찍 깨도 학원에 계속 좀 지각했어요ㅠㅠ 하 이것도 하나의 회피려나요?ㅠㅠ
미루는 습관 때문에 항상 힘들어요… 마무리는 어찌저찌 항상 잘 해내지만 또 미뤘다는 생각에 우울함?이 와요. 우울함 보다는… 마음의 덩어리라 해야하나… 자책하고 뭐 그런.. 다음에는 안미루려고 계속 떠올리고 해야한다 다그치는데 쉽지 않아요🤯 다른분들은 미루는 습관 어떻게 고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