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불안|중독]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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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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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삶에 소중한게 많은 걸 알면서도, 그냥 내려놓고 싶어요 좋은 일이 있어도 기억이 안 나고 그냥 계속 무기력하고 우울해요 정신과 약도 안 챙겨먹는 내 자신이 한심하고 과거의 일에 갑자기 수치심이 느껴져서 우울하고 불안해서 술과 게임에 중독되어 있는 자신이 한심하고 씻고 밥 먹는 일도 너무 지쳐서 안 하다보니 체중이 줄고 그냥 다 그만 하고 싶어서 휴학을 신청했어요 아 모르겠어요 그냥 생각하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생각이 돼요 얼마전에 부모님께 거짓말을 치면서까지 술먹는 걸 숨겼는데 그 이후로 뭔가 아빠의 행동 하나하나가 신경쓰이고 나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고 부모님은 말로만 도와준다고 하는 것 같고 그런데 나는 우울해서 무기력하게 잠만 자는데 부모님 탓만 하고 있는 자신이 또 한심해요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저 뭐 어떻게 해야해요? 너무 막막해서 그냥 어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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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박유찬 코치
2급 코치 ·
2년 전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공감과 위로를...
#무기력
#우울
소개글
마카님, 안녕하세요. 무기력과 우울감에 빠져서 힘들어 하는 마카님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씁니다.
사연 요약
마카님께서는 소중한 것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태에 빠져있네요.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술과 게임에 의지하고 있네요. ㅠㅠ
원인 분석
마카님, 현재의 무기력과 우울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감정적 부담으로 인해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과의 관계나 과거 기억에서 오는 수치심과 불안은 내부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감정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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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처럼사라지고픈질량입자
· 2년 전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는거죠. 특별히 본인에게 그런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줄만한 외부환경이나 원인이 없다면 글쓴이는 심적으로 진짜 힘든거에요. 큰 질병이나 폭삭망하거나 그런일만이 꼭 힘든게 아니라 지금 보이시는 상태가 힘들다는 신호에요.(남들이 뭐라던) 에너지 고갈되신 것 같아요. 휴학하셨다고 하니까 쿠x 알바나 멕도x날드 알바는 어떠신가요? 솔직히 지금 상태에서 머리쓰는건 더 안좋아지실 것같거든요. 차라리 몸이 힘들어서 아무생각없이 한 한두달 보내시는 것도 좋아보이고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 전문대책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글쓴이에게 공감은 할 수 있답니다. 그냥 오늘 하루 잘 숨쉬고 계시는 것만으로도 칭찬해드립니다. 너무 힘드시면 숨으셔도 돼요. 나중에 좀 길을 돌아가게 되겠지만... 뭐든 살아는 있어야 이어지죠. 유재석님께서 "오는 비는 그냥 맞아야해"라고 하신거 보고 저는 그냥 제 우울을 패시브로 여기기로 했어요. 우산을 피거나 다른 건물로 대피하거나 그러면 좋겠지만 그럴수없는경우 그냥 맞다보면 언젠가 그치겠지하는 마인드로 맞고 삽니다. 자신을 너무 한심하게 여기지 마세요. 자신의 생존을 위해 있는 힘껏 투쟁하고 계시는것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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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김서방A3
· 2년 전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체력 떨어지니까 본인의 수행력에 의심이 생기는거에요 전 운동하고 극복했습니다 방법은 별거없고요...나가서 걷기만 해도 좋아질거에요 집안일도 일종의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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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네비게이션
· 2년 전
위로를 보냅니다 우울증이 있으시면 다른사람이 하는 행동을 다르게 인식한다고 합니다 두뇌의 특성이래요 꾸준히 약물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겁니다 잘 안나으면 다른 병원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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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께
· 2년 전
저도 그랫던거같아요 화장실을 다녀오는데도 숨이 차서 그때 침대에 잇다가 문득 이러다가 죽겟다 싶엇던 날이 생각나요 모두에게 힘든 날이 잇고 모두에게 지치는 날이 잇죠 우리 과하고 대단한거 하지말고 일어나서 창문보고 햇빛보고 좀 걷고 그러면 그런 모든 생각들이 날 괴롭게 하지않을꺼예요 절대 계속 방을 어둡게하고 침대에만 누워잇지말고 꼭 방밖이라도 나오고 커튼이라도 쳐서 해를 보고 그렇게하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수잇어요 그러다보면 나쁜 생각들 내 뇌가 나를 괴롭히려 만든 의심들이 안개처럼잇다가 다 걷히고 진짜 내 속상함 내 걱정 불안을 볼수잇어요 할수잇어요 지치지말고 무너지지말고 하나씩 해보시길 바랄께요